이직하고 반년 지났어요
여기는 일이 너무너무 많고 시키는 일이 많아요
야근도 20시간 이상 못 올려서 20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야근을 해야 합니다.. 주 52시간은 당연히 넘고요.....
오늘 병원진료라 쉬는데 현타가 오네요
예전 대기업때처럼 보너스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일이 끊임없이 예를들면 적어도 천이상 주고 용역맡겨야 할 보고서를 거의 혼자 이주만에 만들으라던가... 그 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한꺼번에 여러 과제를 하는 중에 저런 시급한것까지 요구하니 힘드네요
빚도 있고 아이들도 어려서 쉬기 힘들고 반반결혼한 남편은 도움이 안됩니다. 사주보러 나갈 에너지도 없어 챗지피티한테 물아보니 2027년에 나아지지만 사주상 제 몸읗 움직여야 돈을 버는 구조라네요.....
다들 어찌보내시나요? 일이 정신없이 바쁘면서 마무리는 힘들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