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에서 2천년대 초반 배우 혹은 여자 탤런트인데 키는 좀 큰편이고 골격도 조금 있는 편이고
주연은 아니고 주로 조연인데
이름에 정순인지 무슨 순짜가 들어갔던 거 같고
목소리가 다소 투박하고
아 얼굴은 너무 또렷하게 생각나는데
이름이 절대 기억이 안나요
한달동안 생각해도 안 떠올라요
영화에도 조연으로 여기저기 나왔던거 같은데ㅠ
90년대 후반에서 2천년대 초반 배우 혹은 여자 탤런트인데 키는 좀 큰편이고 골격도 조금 있는 편이고
주연은 아니고 주로 조연인데
이름에 정순인지 무슨 순짜가 들어갔던 거 같고
목소리가 다소 투박하고
아 얼굴은 너무 또렷하게 생각나는데
이름이 절대 기억이 안나요
한달동안 생각해도 안 떠올라요
영화에도 조연으로 여기저기 나왔던거 같은데ㅠ
아, 목소리 허스키하고 얼굴 희고 약간 광대가 넓고
말할 때 한쪽 입꼬리가 더 많이 올라가는 분~
정경순 맞나요?
맞아요 광대가 좀 뚜렷해요
정경순 !!! 맞아요ㅜㅜㅜㅜ 한달동안 얼마나 생각했는지ㅋㅋㅋ 역시 82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와.. 뇌세포 압살할뻔했는데 고맙습니다ㅋㅋㅋ
제가 생각한 분은 정경순이에요~
와~ 이걸 맞추다니 진짜 대박이네요
이거슨! 텔레파시!
아니 이걸 어떻게 맞춰요?
원글님 이어 댓글에 힌트 척척 하나씩 올려주고
가족오락관에 스피드퀴즈 같아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라는 드라마에서 시어머니로 나오지 않았나요?
정경순 말한 사람인데요.
사우나하고 그 앞에있는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으면서 82하는데
원글님 글보니 정경순배우 얼굴이 갑자기
대문짝만하게 떠오르는거예요.
아.....뿌듯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