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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집 며느리인데, 눈높고 뒷목잡게 하는 시모.

가난이 죄 조회수 : 8,211
작성일 : 2025-07-15 17:04:10

흙수저 며느리이고..

저희 부부도 잘난 구석이 없어서 아등바등 살아요.

 

시어머니는(아들은 살림살이를 잘 모르니까)

저에게 부탁을 하셔요.

"믹서기 하나 주문해 줄래?,,인터넷이 싸다면서?

내가 마트가서 사서 들고오기도 무겁고. 돈은 내가

줄게 주문만 너가 해줘"

 

제가 "네 알겠어요 어머님. 얼마정도 금액으로 할까요?"

시어머니는 " 10만원~13만원 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거 주문해"

 

이 적당한게..    시어머니는 부잣집 친구집에서

이미 바이타믹스,, 블렌텍 100만원짜리 모터 돌아가는거

보셨나봐요?  그런데 그런게 100만원쯤 한다는것을

정말 모르시는 것은 맞아요.!!

 

아무리 제가, 비싼게 좋은거라고 말씀 드려도 "나는

내 형편에 맞게 살런다" 하시며 옳은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결과물이 본인기준에 못 마땅하니까

저보고 물건 볼줄 모르다고 타박하시고..

 

그런데

처음 결혼했을때 시어머니가 저렇게 말씀 하셔도

내 사랑하는 남편의 엄마니까.. 저희 생활비 쪼개서

보태어 좋은거 사 드리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활용도 못 하시고, 비싸면 비싼대로

싼거 쓰는 친구집이랑 비교질을 하시며 싼게. 훨씬

좋더라고 사람 뒷목잡게 하셔서..

다시는 제가 그런짓을 하지 않았어요.

 

매번 이런상황의 반복이라,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연세도 70세가 아직 한참 남으셨고..

남편은 인터넷 쇼핑 방법 절대 알려주지 말아라 하고.

(그 나름 이유가 있거든요.. 소비제어 안되는 병)

 

아직 젊고 창창한 시어머니시니,, 말 굉장히 고슴도치

같이 며느리에게 하시고.

 

혹시 그런 병이 따로 있나요?

 

 

IP : 211.246.xxx.8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
    '25.7.15 5:07 PM (104.28.xxx.55) - 삭제된댓글

    찍어보여드리세요. 요새는 온라인이 더 싸니 어머니 이건 얼마 이건얼마 뭐 사실래요? 하시고 어머니집으로 바로 그 자리서 배달시키세요 100원주고 맥주도 사오고 껌도 사오고 나머지는 너해 급이네요

  • 2. 고구마
    '25.7.15 5:08 PM (221.138.xxx.92)

    여기 70넘는 분들도 많은데 다들 인터넷 쇼핑 잘만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살림을 알아야 전자제품 주문하나요.
    가격에 맞춰 주문하면 도는거죠.
    무조건 시가일은 남편에게 일임하세요.
    그걸 왜 ...ㅜㅜ아놔.....

  • 3.
    '25.7.15 5:0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거 병이에요
    초장부터 절대 장단 맞추어주면 같이 폭망

  • 4. 이제부터
    '25.7.15 5:08 PM (121.133.xxx.119)

    모델명을 딱 찍어서 알려달라고 해보세요.(매장에 가서 찍어오라고)
    별별 시어머니가 다있네요.
    연세도 많은데 모아놓은 재산도 없으면서 자꾸 자식한테 민폐끼치고 ㅜㅜ 에효............
    자식들이 아등바등 살면 미안해서 뭐라도 해주고 싶을 것 같은데요.

  • 5. ㅇㅇㅇㅇㅇ
    '25.7.15 5:08 PM (175.199.xxx.97)

    몇개 골라서 보내세요
    여기서 선택하시라고

  • 6. ...
    '25.7.15 5:10 PM (114.200.xxx.129)

    진짜 윗님이야기 대로 사진을 찍어 보내는게 방법일듯 싶네요...
    그리고 소비가 제어가 안되는 병이면 차라리 인터넷을 못하는게 낫긴 하겠네요
    남편한테 미룰수 밖에 없구요

  • 7. 니돈 보태
    '25.7.15 5:13 PM (116.33.xxx.104)

    사달란말 아닌가요?

  • 8. ...
    '25.7.15 5:14 PM (1.237.xxx.38)

    자기가 물건 보고 가격 비교도 하고 직접 지불도 하고 해야하는데
    그걸 남이 해주니 혹시 더 나은 선택지가 있었을까 싶어 맨날 물건이 이러더라 저렇더라 하는거죠
    그냥 형편에 맞춰 사드리고 하는 말은 무시해요
    노인들 예민 떠는거 맞추려면 끝이 없어요

  • 9. 비싼물건을
    '25.7.15 5:14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좋아하니 그걸 싸게 구해오라는거죠.
    시어머니가 부르면 며느리가 이루어줄 수 있는 마법의 주문.
    그런 지니같은 일을 굳이 왜 하고 계시나요?
    팩폭하세요.
    우리 돈없다.
    원하시는 거 100만워짜리다.
    싼거 다 쓰레기다
    쓰레기요? 100만원짜리요? 뭘로 사드려요?

  • 10. 비싼물건을
    '25.7.15 5:15 PM (121.147.xxx.48)

    좋아하니 그걸 완전 싸게 구해오라는거죠.
    시어머니가 부르면 며느리가 이루어줄 수 있는 마법의 주문.
    그런 지니같은 일을 굳이 왜 하고 계시나요?
    팩폭하세요.
    우리 돈없다.
    원하시는 거 100만원짜리다.
    싼거 다 쓰레기다
    쓰레기요? 100만원짜리요? 뭘로 사드려요?

  • 11. ㅇㅇ
    '25.7.15 5:22 PM (220.89.xxx.124)

    걍 전화를 안 받으면 될 것을

  • 12. mm
    '25.7.15 5:24 PM (218.155.xxx.132)

    저희 엄마가 딱 저런 스타일인데
    저는 본인이 확답하지 않는 이상 안사줘요.
    직접 이마트가서 보라해요.
    원글님 남편에게 얘기하고 남편이 어머니 모시고 나가서 사라해요. 그거 해줘봤자 욕만 먹어요.

  • 13.
    '25.7.15 5:27 PM (118.235.xxx.68)

    맞네요 남편 손잡고 하이마트 가서 고르고 그거 똑같은거 인터넷 주문...하시든가 매장에서 사시든가

    뒷말 없으려면 매장에서 본인이 사셔야죠

    며느리님 꽤나 머리굴려야 속편히 사시겠네요
    여우가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아니면 아예 곰처럼
    어머님~~~제가 어머니보다 보는 눈이 없어서요 잘 못골라요
    남편과 상의하세요

  • 14. 피곤
    '25.7.15 5:28 PM (1.237.xxx.38)

    비싼거 사줘도 싼게 더 낫다고 한대잖아요
    그냥 예민이라니까요
    자기 선택이 아니라 더 그런거

  • 15. ...
    '25.7.15 5:30 PM (218.147.xxx.4)

    아이고 님아 님 속 답답한 곰이고
    시어머니가 여우네요

    시어머니 다 알고 일부러 그러는겁니다
    말로는 적당한거라고 하고 맘속은 바이타믹스 혹시 사줄지 몰라
    내 사정에 맞게 살란다---->이건 노인들이 일찍 죽어야지 랑 같은 뉘앙스

    그냥 담부턴 모델명 딱 정해서 알려달라고 하세요
    그럼 가격 딱 알려드리고

  • 16. ㅇㅇ
    '25.7.15 5:32 PM (223.39.xxx.156)

    어머님 저는 당근에서 2만원에 샀는데 그거도 잘 갈리던데요

    저라면 이러고 말아요

  • 17. 비싼걸
    '25.7.15 5:40 PM (39.7.xxx.151)

    좋아하는데
    아들며느리가 이거 비싸게 주고 샀다고 생색내고 내가 미안해하고 고맙구나 말하는 상황은 또 싫습니다.
    싼 게 좋은 게 아니에요. 싼 가격이 좋은거고
    며느리가 무능력하게 비싸게 주고 사왔다고 타박하는 겁니다.
    돈만원 줄테니 그걸로 100만원성능의 물건을 구해와라. 인터넷은 싸다며? 그런거죠.

  • 18. 싫다
    '25.7.15 5:43 PM (59.13.xxx.164)

    귀찮겠네요.그런거 비교하고 고르는것도 일인데...
    믹서기하나를 본인이 못사나요?싫다싫어

  • 19. ......
    '25.7.15 5:44 PM (1.241.xxx.216)

    저희 시어머니가 그러셨어요
    뭐만 고장만 났다하면 바로 맏며느리인 저한테 전화하셨어요
    말은 돈준다고 하지 결국은 그냥 사드리게 되는데
    신혼 때 시아버지가 전화와서 어머니 속옷 좀 사드려라 부터 시작해서
    시가 왠만한 가전 가구는 다 바꿔드렸다고 보면 됩니다 자동차까지도요
    그것 뿐이겠어요 옷이며 화장품이며...진짜 대단들 하셨답니다
    작은 아들네는 어렵다고 그런거 말도 안꺼내셨고요
    이십여년 지난 지금은 저는 시어머니 전화 안받아요
    절대 시가 관련된 일 안나서고(동서도요) 아들인 남편과 시동생이 알아서 하게끔 합니다
    저희가 따로 안하니까 어머님이 전처럼 뭐 해달라 뭐 고장났다 못하십니다
    님이 들어드리니까 자꾸 전화하셔서 해달라고 하고 맘에 드네 안드네 어쩌네 하시는거에요
    해주고 욕먹으면 억울한데 안하고 욕먹으면 그게 낫다가 제 생각입니다
    받을 때 딱 그 때만 고맙다지 저희만 그렇게 해드렸어도 서운하다가 입에 달렸었거든요
    우스운건 이제는 저희가 따로 하는 것 없는데 그 서운하다가 쏙 들어갔어요

  • 20. ..
    '25.7.15 5:44 PM (118.44.xxx.51)

    물건볼줄 모르는 며느리 소리 듣고도 계속 휘둘리는 님을 이해못합니다.
    그냥 계속
    전 물건 볼줄 모르니 어머니가 직접 사세요.뭐든 직접 사야 맘에 맞는거 사서 잘 쓰고 살 수 있죠
    하고 반복하며 거절하세요.
    왜 사드리고 속 끓이는지???

  • 21. 오메
    '25.7.15 5:45 PM (121.134.xxx.62)

    60대가 스스로 인터넷 쇼핑도 못한다니 문제가 좀 심각

  • 22. ...
    '25.7.15 5:46 PM (210.98.xxx.208)

    결론적으로 말하면 못고친다 사람안달라진다입니다.
    뭘 해주려 하지 마시거나
    뭐라하든 바쁘다하고 무시하던지요.

  • 23. 하지마세요
    '25.7.15 5:54 PM (218.48.xxx.143)

    어머님이 매장에서 직접 가서 보시고 골라서 사세요~ 라고 하세요.
    인터넷 화면으로 봐서는 뭐가 뭔지도 모르도 기능도 모르겠다 하세요.
    비싸도 물건 잘못 사는것보다 그게 나아요 하세요.
    내 사랑하는 남편의 어머니께 잘해드리고 효도할 기회는 아직 많고 많습니다.
    진짜 늙고 병들고 도움필요하실때 효도하세요.

  • 24. 그냥
    '25.7.15 5:56 PM (125.246.xxx.159)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70세 으린이와 신경전 할 필요 없어요
    늙으면 어린애와 같아요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으르신들
    진지하게 상대 하고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요

  • 25. 차라리
    '25.7.15 6:02 PM (211.208.xxx.21)

    난몰라요ㅡㅡ
    이러고 욕먹어요ㅡㅡ
    난몰라요
    무한반복

  • 26.
    '25.7.15 6:02 PM (211.208.xxx.241)

    욕심과 질투는 많고
    내돈 내노력 쓰기는 싫고
    남의집 딸이 100만원짜리 만원에 구해왔으면 하는
    정신승리
    그거 병입니다
    욕심과 이기심이라는 병요
    자기손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건 하나 못고르는
    그것하나 좋고 나쁨도 비교 못해서 남의 손을 빌려야 하는
    여행다니고 놀러가는데 교회헌금낼때만 지갑 열어놓던
    그분들이 떠오르네요ㅠㅠ

  • 27. ㅇㅇ
    '25.7.15 6:08 PM (211.234.xxx.10)

    친정엄마가 저래요. 돈은 주시는데 좋네 나쁘네.. 결국 반품하게 만들어요.
    직접 사시라 하면 또 난 그런거 모르네 타령.. 지겹네요..

  • 28. 말하세요
    '25.7.15 6:16 PM (118.235.xxx.212)

    왜들 그리 착한병인지
    울 시엄니 제가 이머트 여성복에서 가끔 옷을사다 드리니
    메이커에서 사다 달라시대요
    예전엔 할인이 별로 없어서 기본 30ㅡ 40 했어요
    한달 식비 30ㅡ40일때
    그래서 두번다시 안사 드려요 하고 딱 끊었어요
    우리는 몇만원짜리사고 어머니는 10만원대 샀는대

  • 29. ..
    '25.7.15 6:20 PM (211.234.xxx.53)

    그간 3번정도 어머님시키시는거 했다면
    이제 못하겠다고 하세요
    이러저러했는데 어머님이 마음에 안들어하시는거같아서.뭘 사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세요
    그래도 시키시면 못한다고 하세요

  • 30. ..
    '25.7.15 6:26 PM (220.118.xxx.37)

    저는 심지어 나이 많은 친정언니가 자기 아들 며느리 놔 두고 저에게 계속. 한 두 번 해주다가 잘랐어요. 어우, 짜증나

  • 31. 저라면
    '25.7.15 6:29 PM (121.124.xxx.33)

    두번도 안해줘요
    한번 사다줬는데 불평하면 그걸로 끝이에요
    왜 그렇게들 휘둘리고 사는지...

  • 32. 어머니
    '25.7.15 8:03 PM (222.114.xxx.170)

    저는 좋은 물건 싸게 사는 법을 모르겠어요.
    애비 시키세요.
    그 사람이 물건 잘 봐요 하고 미뤄버리세요.

  • 33. ㅇㅇ
    '25.7.15 8:49 PM (218.147.xxx.59)

    대신 인터넷 쇼핑하고 물건 고르고 얼마나 힝든건데요 에휴 그걸 모르고 그 분도 참 복을 차네요

  • 34. 짜짜로닝
    '25.7.15 9:55 PM (182.218.xxx.142)

    진짜 시짜들은 이상한짓도 가지가지 하네요
    창의적이야 창의적

  • 35. 시모뿐아니라
    '25.7.16 1:55 AM (100.36.xxx.222)

    우리 나라 사람들이 남녀가릴거 없이
    유독 자기 개인적 관심사를 타인에게 시키는거 별로 어렵게 생각안하는 경향이 있는건지
    좀 알게 되면 ㅇㅇㅇ 사달라. 그런데 가격은 제일 저렴한 곳에서 잘 사줘야하죠.
    사주면 아무개는 이거 어디서 얼마에 샀다던데.

    혹은 내가 아는 ㅇㅇㅇ 라는 사람이 어떠 어떠한 취미가 있대서 내가 뭐 더 좋은거로 필요할만한거로 선물로 사주기로 했어.그러니 너가 사오너라
    그 취미는 내가 평생 생각도 안해본 취미인데 저보고 사랍니다ㅡ

  • 36. 친구분 집에서 본
    '25.7.16 3:51 AM (117.111.xxx.4)

    맘에드는 모델 모델넘버나 사진 찍어달라고 하세요

    타박하면 제가 물건을 안사봐서 어머니 살림 경력을 못따라간다고 어머님이 좀 사달라고 허세요.

    저 말 역으로 받아서 다 받아치고 해달라는 거 해주지 마요.

    70대도 컴퓨터 배워서 동영상 편집하는 세상인데요.

    남편도 되게 웃기네요. 엄마한테 쇼핑 가르쳐주지밀라니 자기가 심부름 하던가 결국 원글님한테 자기엄마 심부름 다해주란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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