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공신폰이라 어차피 통화랑 문자만 되서
몇달전에 SKT사용하다가 KTM모바일인가로 바꿨는데요.
요금은 엄청 싸서 좋은데..5900원이였나..(통화 문자 무제한)
이게 전화가 지하철가면 안되고 엘베 가면 끊기고
고객센타 전화해도 별 뾰족한 방법이 없고(5G폰이 아니라서 그런가..)
후기 찾아보니 저같이 통화가 자꾸 끊긴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애가 어차피 원래 통화를 별로 안해서 초반에 뭐라고 꿍얼거리더니
지금은 조용한데..(최근에 다시 물어봐도 여전히 끊긴다고 함)
문제는 다른아이도 이제 SKT 약정기간이 끝나서 알뜰통신사로 바꿔주고 싶긴한데
얘는 통화를 많이 하는애라
아마 저렇게 끊기면 난리난리가 날꺼란 말이죠..
KTM이 문제인건지.. 알뜰통신사가 문제인건지.. 핸드폰이 구닥다리라 그런건지..
혹시 알뜰통신사 쓰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