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고층이라 창문열면 맞바람쳐서 시원하고
오늘같이 비 좀 와도 괜찮거든요.
너무 습할때도 있긴한데 문닫고 틀어야돼서 더우니 어차피 에어컨도 켜야되고...
다들 잘쓴다고 해서 무리해서 샀는데
덩치 크고 초반에만 신기해서 며칠틀고
그냥 당근할까 고민되네요.
정말 어디 지하실 매일 습한데서나 필수인듯
굳이 있어야되는진 모르겠어요 여기저기 옮기며 틀기도 귀찮기도 하고
집이 고층이라 창문열면 맞바람쳐서 시원하고
오늘같이 비 좀 와도 괜찮거든요.
너무 습할때도 있긴한데 문닫고 틀어야돼서 더우니 어차피 에어컨도 켜야되고...
다들 잘쓴다고 해서 무리해서 샀는데
덩치 크고 초반에만 신기해서 며칠틀고
그냥 당근할까 고민되네요.
정말 어디 지하실 매일 습한데서나 필수인듯
굳이 있어야되는진 모르겠어요 여기저기 옮기며 틀기도 귀찮기도 하고
억수로 또 비가 내리면 뽀송한 빨래를 만날수 있으니 조금 기다리셔요.
후회 안하실껍니다^^
여름에는 옷방에 서랍 다 열어 놓고 틀어 놓아요
그방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여름에는 옷방에 서랍 다 열어 놓고 1-2시간 틀어 놓아요
그방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건조기가 있어서 제습기로 굳이 빨래 말릴 필요도 없더라구요
제습기 없이 살았는데 별 문제도, 필요성도 못 느껴요
빨래도 습할 때는 집안에 널면 뽀송하게 마르고 에어컨 없는 옷방도 문제없네요
집집마다 통풍 채광 등 환경이 달라서 정답은 없는듯
재습기 사고 몇번 안 쓰다가 가을 옷정리 하면서 군데군데 곰팡이 핀거보고 화들짝 한적 있어요 그 이후로 여름마다 옷방 아이방 침구류 신발장 등등 제습기 열일 시킵니다 뽀송뽀송 해지는 옷들 보며 제습기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옷장 속의 옷이 곰팡이가 핀 거면 집이 습하다는 건데
그런 집은 제습기 필요하겠죠
저도 제습기가 필수가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골 산이나 강, 논밭 주변 집들은 습하니
그런 데는 필요하겠지만
콘크리트 빽빽한 도시에서는 굳이요
문닫고 사람있는 곳에 틀어두는 것 이 아니라사람없는 방에 문닫고 틀어야죠 침구류 옷들 방바닥 습기 다 제거되게요 요며칠은 습기가 덜하지만 이번여름도 습기 장난 아닌데요 제습기 꼭 있어야 해요 무방치했다가 옷들 다 곰팡이 펴요
작년에 도심 아파트에서도 옷장에 곰팡이 슬었다는 글 꽤 있었어요 그런집에서는 필요하죠
필요없으면 당근에 내놓으면 되죠
습하지 않은 집이 있나요? 에어컨 제습으로 자주 가동하니 못 느낄뿐 산 강 논밭 있는곳 습기 더 심해요ㅜㅜ
틀어보면 확실하게 달라요
침대위 매트리스 커버도 뽀송해짐
겨울에 장롱에 습기 찰때 장롱문 열고 제습기 돌리면 한통 가득 차곤해요 돌리면 매트리스도 좀 뽀송하고 바닥도 덜 끈적거러요
지금은 괜히 산듯 하지만 정말 필요할때가 오긴 해요
저도 아파트에서 지금까지 에어컨으로 잘 버텼다가 올해 비가 많이 온다길래 50만원이 넘는걸 샀는데, 한번 밖에 못썼네요. 주택은 필요할지 몰라도 아파트는 불필요한것 같아요돈 쓸데도 많은데, 굳이 아주아주 어쩌다 한번 쓸 물건 괜히 샀다 싶어요
아파트에서 살지만, 에어컨만으로도 습도 높은 날이 있더라고요. 겨울에도 습할 때도 있고, 저는 유용하게 씁니다. ^^;
뭐든 사람마다 가치가 다 다르더라구요.
전 건조기 있어도 수건 속옷에만 써서 겉옷은 제습기 켜고 말리거든요. 일년 내내 제습기 2대 서너시간 켜놓으면 빨래 잘 말라서 날씨 상관 안한지 오래됐어요.
딱히 잘 안 쓰이면 두지 마시고 비 오락가락하는 요즘 수요 있을테니 당근에 올려보세요.
저도 몇년전에 이런글썼죠. 좋다고해서 샀는데 쓸일이 없다. 제습 돌리고 방문열면 다시 습해질껄 머하러사냐.. 근데 저 다시 샀어요. 오늘같은날 방문닫고 넣어놔요. 뽀송하고 같은 선풍기 바람이라도 느껴지는게 달라요. 엄청 시원한 느낌? 에어컨 제습으로 놓고 쓰니 해마다 에어컨 청소해야합니다. 안에 곰팡이가 가득.. 제습기능 안쓸때는 사년간 청소 안해도 곰팡이 없었는데 제습기능으로 돌리니 한철만 써도 곰팡이 가득해요. 그래서 제습기 따로 써요. 훨씬 쾌적해요. 건조기 써도 비싼옷들은 따로 말릴때도 제습기 쓰고요. 비오는날 화장산에 넣어놓고 같이 싹 말려요 아무튼 제습기도 꼭 있어야하는 가전입니다
밤사이 거실에 돌려놓으면 공기가 아주 상쾌해요
습기에 있는 냄새도 먹어서 냄새도 사라지구요
나이가 드니까 에어컨 바람이 써늘하고
뼈가 시리네요ㅜㅜ
할머니들 말씀이 이해가 가요
더울때도 에어컨대신 문닫고 제습기
켜놓고 싶어요^^
기후위기때문에 점점 더 필수가전이라 생각합니다
집이 환기잘되고 습하지않게 느껴질뿐 겨울여름 매일 물 한통 가득차는거보면 공포스러워요
침대 매트리스 , 드레스룸 눈에 보이지만 않을뿐 저 정도 제습이면 곰팡이 서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죠
왠만하면 가전 안사자주의인데
올해는 장마가 짧아서 그렇지
지난해만 해도 한달 넘게 비가 내리고
더운날 비 내리는면 공기중 유입되는 수증기양이
증가해서 습도가 높아져요
그럴 땐 제습기 안쓸 수가 없더라구요.
비오면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것도
지구온난화 때문이라니
제습기 없으면 모를까 갖고 계시는 게 좋으실 듯.
고층은 확실히 덜 쓰긴해요 그래도 전 가끔 써서 유용해요
글쎄요 평소에는 필요 없고 자리만 차지하는 것 같아도하루 종일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이 몇 주씩 계속 되는 장마철에는 안 틀면 너무 습하고 집안 습도 70프로 넘어가요.
이왕산거면 놔둘것같아요 필수템은 아닌듯하고요 그 습함이 방에 에어컨 있으면 시원하게 살게 되니 별로 필요없는거는 같아요
정말 아닌듯. 장마철 등 잠시 한철용이고 그때는 빨래는 건조기 돌리면 되고 습한건 에어컨으로 충분히 커버가능.
닫고 옷장 열고 종일 켜 보세요
물 한통 꽉차요
난 습한거 모르겠던데
있어야해요
안보이는 곰팡이 옷에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