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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훔치려 함께 학교 침입한 전교 1등 학생의 학부모와 기간제 교사

대단쓰 조회수 : 2,653
작성일 : 2025-07-15 09:57:35

https://v.daum.net/v/20250714204801442

 

사건이 발생한 학교는 전교생 100명 규모에 불과하다. 학년별 학급이 2∼3개에 그친다. 지역 사회에서는 주변 중학교 학생들이 내신 성적을 잘 받기 위해 일부러 하향 지원하는 학교로 전해진다.

 

40대 학부모 A씨와 함께 시험지를 훔치려다가 사설 경비업체에 붙잡힌 30대 기간제 교사 B씨는 이 학교에 작년 2월까지 근무했다.

수사 기관은 A씨 자녀가 이 학교 1학년 재학 중 기간제 교사 B씨 역시 이 학교에 재직했던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범행이 없는 지 파악 중이다.

경찰은 A씨와 B씨 사이에 금품이 오간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교육청은 A씨 자녀가 고교 입학 때부터 내신 성적에서 줄곧 전교 1등을 석권했던 것을 확인했다.

IP : 125.132.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5 10:54 AM (211.211.xxx.168)

    황당하네요. 저 부모는 둘째치고 기간제 교사느 왜?
    돈 받았나요?

  • 2. 원글
    '25.7.15 11:51 AM (125.132.xxx.209)

    돈받았대요

    '경찰은 A씨와 B씨 사이에 금품이 오간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3. 진짜
    '25.7.15 9:18 PM (211.211.xxx.168)

    수시좀 없애 버리면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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