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크림색 또는 피치베이지색
방
밝은 그레이 또는 직물패턴 화이트
그냥 화이트로 해야하나요?
지금 결정해야하는데 갑자기 간이 쪼그라드네요.
거실
크림색 또는 피치베이지색
방
밝은 그레이 또는 직물패턴 화이트
그냥 화이트로 해야하나요?
지금 결정해야하는데 갑자기 간이 쪼그라드네요.
도배지 선택할때 문색이나 씽크대 색이랑 톤앤톤으로 맞춰보세요. 요즘은 페인트 칠한것 같은 페인트 질감이 유행입니다. 거실은 페인트 질감이 큰 회색이나 크림톤 베이지가 대세입니다. 침실이나 방은 작은 질감의 페인트로 선택해보세요.
흰색이요
볼수록 깨끗하고 깔끔해요
베이지는 누런 바랜느낌나서 오래돼보이고 질려요
좋아하시는 색 하시면 되죠~
도배 해놓고 보면
밝은 파스텔계통 벽지보다는
좀 진한 톤이 안정감 있고 더 깔끔해보이더라고요
가구나 여러가지 색의 물건들이 많은데
벽지가 안정감있게 눌러주는 느낌요.
하늘색보다는 톤다운 어두운 파란색. 이렇게요
그리고 색뿐아니라 질감도 중요하죠
같은색이어도 느낌이 다르니까요.
중간톤 올리브색도 따뜻하고 예뻤어요
색상 들어가는 벽지는 웬만한 감각 있는 거 아니면
말리고 싶어요
도배지도 쿨톤이 있고 웜톤이 있대요
집이 따스한 느낌을 원하면 웜톤(크림화이트)
쨍한 느낌을 원하면 쿨톤(퓨어화이트)로 방마다 원하는 쿨인지 웜인지 판단하시고 고르세요
감각이 없는데 그냥 화이트 일색은 또 싫더라고요.
색상 골라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이러고 있네요ㅠ
크림베이지나 따뜻한 느낌의 연한비둘기색이 가장 무난했어요.
화이트(펄 들어도 괜찮음)
아주연한 회색, 연한 하늘색도 괜찮아요
베이지하심 후회해요
오래된 누런 벽지 느낌나요
저도 해보고 후회 ㅎㅎㅎ
방하고 거실 다르게 하는 거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요..
전부 크림화이트.. 가 좋을 듯 합니다.
베이지는 시간 지나면 약간 때탄 것 같은 느낌이 날 수 있어요..
집안이 어둠침침하고 천정 낮아보이고 작아보일 수 있고요.
방과 거실 다른 벽지 하면
도배지는 롤로 사는게 로스분 계산해서 약간 더 추가주문해야하는데
방 따로, 거실 다른 벽지면 로스분 계산도 더 많으 해야하거든요.
저도 화이트일색이면 이상할 줄 알았는데 막상 하고보니 넘 깨끗하고 좋아요
볼수록 새집같고
액자 걸거나 식물 놓아도 너무 예쁘고요
화이특 직물엠보싱으로 했는데 단조롭지 않아요
민무늬 화이트면 지루할 지 모르겠으나
저는 좋아요
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하시는 거
전체를 흰색 위주로 가는 것보다 ㅎㅎ
저희는 집이 약간 커서 (60평) 방마다 거실도 전부 다른 색 이에요 ㅎㅎ
그런가요?
댓글들을 볼수록 이랬다 저랬다가 더 심해지네요.
일단 방은 직물패턴 화이트로 하려고요.
바닥색이 정해졌으면
화이트 좋죠
가구들 액자 가전..
이런 것들도 고려해야죠
결론은 크림이든 퓨어든 화이트계열
따뜻한 크림화이트가 젤 무난하고 좋은듯.
예전 집에서 베이지, 연핑크 해봤었어요. 지금 집은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