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짧은 여행을 다녀와서
오늘 아침 혈당재어보니 무려 131.
저도 무려 115.
몇년 전만해도(아마 코로나 무렵?) 저도 남편도 90전후 수준이었는데
이거 어찌된겁니까.
전 운동 꾸준히 하고 있고요.
몸은 잔근육형 날씬 55입니다.
아이들 따라서 간식 주워먹고
집에서 대충 탄수화물로 때우고 이런거...
와...제가 이럴 줄..
식단 들어가야겠네요.
남편이 짧은 여행을 다녀와서
오늘 아침 혈당재어보니 무려 131.
저도 무려 115.
몇년 전만해도(아마 코로나 무렵?) 저도 남편도 90전후 수준이었는데
이거 어찌된겁니까.
전 운동 꾸준히 하고 있고요.
몸은 잔근육형 날씬 55입니다.
아이들 따라서 간식 주워먹고
집에서 대충 탄수화물로 때우고 이런거...
와...제가 이럴 줄..
식단 들어가야겠네요.
131이면 당뇨확정 아닌가요?
왜 재신 건가요? 당뇨진단을 받은 적이 있으셨던 건지..
일단 건강검진부터 하셔야 할 거 같은데요
남편분 근처 의원에서 당화혈색소/혈당 측정 하셔야할듯. 집에 있는 혈당체크기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혈당기 고장은 아니겠죠?
여자는 폐경 전후로 모든 수치가 말도 안 되게 나빠져요.
남자도 여자보단 경계가 덜하지만 그래도 갱년기 즈음 없던병이 생기고요.
10년전부터 가지고 있었어요.
제가 운동 지도하면서 가지고 다니기도 했고요
병원 함 가봐야겠네요
혈당기는 촤근 바꾼지 얼마 안된거라 고장은 아닐 것 같아요 ㅠ
우리집도 당료 전단계라 혈당재요.
남편 한 달전 병원에서, 당뇨 수치 높기는한데 다른 수치가 다 정상이라고 , 살 더빼고 식단하고 다시 검사하기로 했어요. 다음에도 높으며 약 먹으리고...걱정입니다.
작년에 저속노화식 다이어트 하느라
혈당기 샀어요.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당이 오르고 안 오르는지
확인하려고 하루에 6번씩 찔렀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