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동훈- 권영세 의원은 국민들이 모르는 “계엄의 깊은 뜻”을 이제라도 알려주십시오.

ㅇㅇ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25-07-15 07:46:28

 

지금도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제가 한 “즉각적 계엄반대가 경솔했다”고 당당히 말하는 권영세 의원 같은 분들이 계십니다.

 

12월3일 밤 즉시 불법계엄을 저지한 것이 잘못이라는 것인지, 솔직히 놀랍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국민들이 모르는 “계엄의 깊은 뜻”을 이제라도 알려주십시오.

 

https://www.facebook.com/share/1CGgvfEeaL/?mibextid=wwXIfr

IP : 223.38.xxx.2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7.15 7:48 AM (156.59.xxx.149) - 삭제된댓글

    잊혀질까봐 언론플레이 쩝니다

  • 2. ㅇㅇ
    '25.7.15 7:48 AM (223.38.xxx.210)

    한동훈이 계엄날 회고하는 kbs 영상 여기있음

    https://youtu.be/ac89mHUA6no?si=o3hn1QJEK90Ueyvr

    권영세는 뭔 생각으로 한동훈이 성급했다고 말할까요?

  • 3. ㅇㅇ
    '25.7.15 7:50 AM (223.38.xxx.210)

    방금 올라온 페북

    https://www.facebook.com/share/19HPZtuDcr/?mibextid=wwXIfr

    국힘 지도부가 윤어개인 발대식에 총출동했죠
    ———


    현 국민의힘 지도부는 저 집회에서 나온 ‘윤석열 어게인’, ‘부정선거 음모론’이 ‘합리적 상식적 보수’를 지향하는 “국민의힘 정신”에 맞는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대다수 국민들과 국민의힘 지지자들께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 4. ㅇㅇ
    '25.7.15 7:53 AM (223.38.xxx.210)

    어휴

    민주당 대응하려면 상식적인 사람들이 국힘당을 끌어야하는데

    아직도 국힘에 윤어개인들이 설치네요 ㄷ ㄷ

  • 5. 윤깜빵어게인
    '25.7.15 8:01 AM (110.70.xxx.47)

    무조건 윤석열을 지켜서 한자리를 해먹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읽혀요. 철학도 애국심도 국민주권도 가치관도 없이 해먹는 것만 머리에 가득하다고 커밍 아웃

  • 6. ..
    '25.7.15 8:30 AM (39.7.xxx.140)

    한동훈이 이런말할 자격이 있나?
    지 죽을까봐 쫄아서 국회에 숨어있다가 한덕수와 둘이 해먹는다고 듀오 부라더스 잊지 못함

  • 7. ㅇㅇ
    '25.7.15 8:38 AM (223.38.xxx.210)

    윗님, 그날 기자회견 전문 읽어보세요
    ————————————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의 명령에 따라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무총리와 회동을 정례화하겠습니다.

    주1회 이상의 정례회동 그리고 상식적인 소통을 통해서 경제, 외교, 국방 등 시급한 현안을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해서 한 치의 국정공백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습니다.


    ———————
    윗 공동 기자회견의 요지는,

    1)윤석열 조기 퇴진
    2)당과 정부의 긴밀한 협응
    3)정례 회동


    즉, 계엄으로 혼란한 국정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서 행정부 수반이 된 총리와 여당이 긴밀히 협응하겠다는 내용.

    평시에도 당과 정은 긴밀한 협의를 하는 것이니까, 협응 또는 협의 그 자체가 문제될 건 전혀 없음.

    실제 한동훈과 한덕수가 공동정부를 운영하겠다고 말한 적이 없음.

    + 헌재도 통상적인 당정협의라고 판단했음

  • 8.
    '25.7.15 8:40 AM (220.94.xxx.134)

    이사람은 그냥 조용히 이태원마약수사 로 애들 많이잃고 한일도 없이 외모로 여자들 인기먹고사는 안철수 못지않은 인간

  • 9. ㅇㅇ
    '25.7.15 8:40 AM (223.38.xxx.210)

    https://mlbpark.donga.com/mp/b.php?b=bullpen&id=202507120106625337
    -----
    [계엄 당시 이재명은 숲 속에 숨었고, 한동훈은 국회에서 계엄 저지했죠.] (엠팍 최다 추천글)


    이게 팩트고, 이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없습니다.


    당대표 이재명이 김어준 유튜브 나와서 실실 쪼개면서 직접 말했죠.

    "잡혀갈까봐 숲 속에 숨어 있었다."

    김어준 "깔깔깔 ~~"


    하지만 한동훈은 위험 정도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계엄 정국에서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여당의 당대표로서 불법 계엄이라는 것을 선포하고, 불안에 떠는 국민들을 안정시켰죠.

    혼돈스러운 계엄 초기에 정말 빛나는 상황 판단 능력을 보여줬고, 2차 계엄이 감행될지도 모르는 국면에서

    아무나 할 수 없는 용기 있는 행동이었습니다.


    한동훈을 싫어하는 사람들조차 이건 인정해야 할 겁니다.


    야당이었던 다수당의 대표는 잡혀갈 것이 두려워 숲 속에 숨었고,

    개혁 정치를 하겠다는 젊은 정치인은 계엄이 선포되었는데, 국회에 바로 가지 않고 집에 들러 샤워를 했죠.


    이런 작자들이 지난 대선에서 후보로 나왔고,

    한 명은 젓가락 행진곡을 불렀고, 나머지 하나는 젓가락 행진곡의 원작자를 낳았죠.

    이런 인간들에 비하면 한동훈이 그동안 보여준 정치적 스탠스의 올바름은 거의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한동훈도 완벽한 인간이 아니고, 아직도 많이 배울 것이 남아 있지만,

    적어도 위의 두 사람 따위에게 비교될 인물은 아니란거죠.

    그런데 무지렁이 같은 벽창호, 깨우치지 못하고 맹목적인 진영의식에 매몰된 용렬한 범부보다 못한 인간들만

    범죄자와 겁쟁이를 지지하는거죠.

  • 10. ㅎㅎ
    '25.7.15 8:58 AM (192.169.xxx.38)

    한동훈은 이제 관심밖인가봐요.
    다들 관심이 없네요.
    원글님이 단 댓글이 훨씬 더 많음

  • 11. *******
    '25.7.15 9:48 AM (211.219.xxx.186)

    한동훈한테는 얼굴에 돌돌이는 왜 돌리나 묻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896 단씨 성도 있어요? 8 ??? 2025/07/15 2,696
1736895 영어책 독서 모임 5 2025/07/15 1,284
1736894 나이먹으니 눈이 작아지네요 ㅜㅜ 12 눈사람 2025/07/15 5,096
1736893 아름다운 한국 관광홍보 영상 9 보세요 2025/07/15 1,120
1736892 로렌 산체스 성형 전후, 과거 남편들 비교 37 크흑ㄱ 2025/07/15 15,157
1736891 축구 한일전 졌다면서요 4 ㅁㅁ 2025/07/15 3,293
1736890 F1 봤는데 브래드피트 5 ... 2025/07/15 3,376
1736889 오랜별거 중 시부모상 겪어보신분 10 Gry 2025/07/15 3,270
1736888 단현명 내일 윤석열 면회간대요 17 ㅇㅇ 2025/07/15 4,269
1736887 윤석열 ‘60년 절친’ 이철우…조국 사면 탄원서에 이름 올려 7 ㅅㅅ 2025/07/15 4,610
1736886 심난해요 2 000 2025/07/15 1,671
1736885 윤을 구치소에서 끌어내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답니다. 6 막무가네땡깡.. 2025/07/15 3,915
1736884 권영국 "강선우, 뭘 하고싶어서 장관되려하나?".. 11 JTBC뉴스.. 2025/07/15 3,109
1736883 오동운 공수처장 뉴스하이킥 인터뷰 12 오나우저 2025/07/15 2,757
1736882 Yes24 5천원 연장된거 아세요? 11 저기 2025/07/15 3,338
1736881 자살 당할까봐 무서운 진짜의사의 블라인드 글/펌 81 무섭네요 2025/07/15 24,678
1736880 옷을주셨는데 4 옷에밴 2025/07/15 2,700
1736879 어떤 생각이 머리에서 맴돌아서 3 ,,, 2025/07/15 955
1736878 존엄사를 도입해도 치매는? 6 . . . .. 2025/07/15 1,664
1736877 일반고 희망하는 중학생 수학 선행 고민이에요 8 ㅇㅇ 2025/07/15 819
1736876 노인분이 걸치는 얇은 잠바ㅡ에어컨 바람막이용ㅡ추천해주세요 12 ㅇㅇ 2025/07/15 2,438
1736875 와인잔 저만 불편한가요? 7 ... 2025/07/15 3,511
1736874 살이 찔때 냄새가 나네요 2 ㅇㅇ 2025/07/15 4,525
1736873 요새 갈비찜기름 어찌 걷어낼수 있을까요? 8 손님상 2025/07/15 1,416
1736872 음식물 쓰레기 사료로 쓰이는거 맞아요? 15 .. 2025/07/15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