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몇달째 병원에 계시는데 병원비...
1. 그냥
'25.7.14 11:37 PM (112.169.xxx.195)집 팔아요.
2. ㅇㅇ
'25.7.14 11:38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현명한 댓글은 아니지만,
집 파세요.
22223. 제가 집을
'25.7.14 11:38 PM (124.49.xxx.188)팔자고 했는데 기회를 놓쳤어요. 언니가 집을 팔고싶어하질 않아요.
4. 웃기네요
'25.7.14 11:38 PM (220.123.xxx.147)집 팔아야죠.
5. ㅡㅡ
'25.7.14 11:39 PM (112.169.xxx.195)해결책이 있는데 항상 본인들만 못보죠.
안보는 건지6. ㅍㅍㅍ
'25.7.14 11:40 PM (61.255.xxx.179)엄마집이겠죠?
집 파시고 엄마명의 저축액으로 병원비 내세요
은행에 문의하시면 엄마 예금으로 병원비 내는 방법 알려줄거에요
자식들의 재산에서 병원비 내게 되면 나중엔 형제간 싸움납니다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집 팔고 월세 받는금액과 엄마 저축액으로도 병원비 충분해 보여요7. 아ㅣㅇ고
'25.7.14 11:40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이런 문제는
아주 냉정하고 칼 같이 하는 게 정답입니다.
언니 분이 집 팔고 싶지 않으시면
어머니와 관련된 모든 문제는 언니분이 책임지시면 됩니다.8. 짚
'25.7.14 11:41 PM (59.1.xxx.109)팔아요 ㆍㆍ
9. 언니가
'25.7.14 11:42 PM (124.49.xxx.188)그집에 같이 살았어요..언니는 자기소유집이 없어서 더 그런듯..
10. **
'25.7.14 11:42 PM (61.77.xxx.65)본인부담 상한액 최고기준으로 병원비가 들어간 경우
초과분부터공단에 청구합니다
급여부분만 1000만정도 사용하셨다면 바로 공단 청구인걸로 알아요11. ㅡㅡ
'25.7.14 11:43 PM (112.169.xxx.195)언니가 집팔고 나누는게 아니라
그건 본인이 갖고 원글한테는 원글이 낸 병원비 정도만 나눠줄 확률이
매우 높아보임.12. 언니가
'25.7.14 11:43 PM (59.1.xxx.109)욕심이 과한거
13. 님돈
'25.7.14 11:44 PM (58.29.xxx.96)주면 언니도 그집 꿀떡합니다
그냥 언니가 해결하게 두세요.14. 빵과스프
'25.7.14 11:46 PM (175.198.xxx.251)본인분담상한제 등급 있으니까 검색해 보세요
8월말에서 구월사이에 공단에서
신청서류가 댁으로 갈꺼예요15. **
'25.7.14 11:46 PM (61.77.xxx.65)오빠가 대출을 얼마나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월세로 이자내고 언니는 그 집에서 살고
둘이서 해결해야 겠네요16. ...
'25.7.14 11:46 PM (222.98.xxx.113)지금 유일한 방법은 집 파는거 밖에 없어요
언니는 왜 안 팔려고 하는거에요? 어차피 엄마 돌아가시면 형제들끼리 나눌텐데17. 그런데
'25.7.14 11:48 PM (122.34.xxx.60)병원비가 어느 정도 나오는 상태인가요
의식 있고 인지 좋은 상태이신가요?
하루라도 빨리 집 팔아서 병원비든 간병비든 전부 어머니 계좌에서 나가게 하셔야 합니다
지금처럼 자녀들 돈 쓰고 나중에 어머니 돈 다시 돌려받고ᆢ 소명이야 되겠지만 증여와 상속 문제에서 괜히 귀찮은 일 생깁니다.
어머니 집 좀 싸게 빨리 내놓으세요
오빠때문에 집 처분 못하나본데, 언니랑 이야기해야죠.
지금 오빠 상태라면, 어머니 돌아가시고나서 소송까지 갈 수도 있겠네요18. ㅁㅁ
'25.7.14 11:48 PM (140.248.xxx.7)돈 없고 대출도 힘들다고 하시고
집 파세요19. 결론은
'25.7.14 11:48 PM (211.234.xxx.150)대부분 못볼꼴 봅니다
돈을 꼭 내야한다면
엄마 통장으로 병원비 차용이라고 쓰고 넣으세요
나중에 딴소리 확률이 높아요
엄마 병원비 이제 시작인데 어쩌시려구요?
결국은 팔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전세라도 주고 나오라고 하세요
자빠지는 수밖에 없어요
배째라고 해야 집 팔아서 해결합니다20. ...
'25.7.14 11:49 PM (124.49.xxx.188)한달에 200정도 나옵니다.
21. 그게아마
'25.7.14 11:50 PM (118.218.xxx.119)올해 몇달째 병원 계신거는 내년에 받을건데요
저희는 낸 금액의 1/3 정도 환급 받았어요
건강보험료에 따라 환급액도 다르구요
집을 파세요22. ...
'25.7.14 11:51 PM (14.45.xxx.213)근데 번외로 아들들은 다 왜 저래요 부모집 담보로 대출받는건 다 아들. 허긴 근데 그아들들과 사는 남의 집 딸들도 다 한통속이긴 하니 친정의 멀쩡한 딸들도 남의 집 며느리가 되면 시집엔 다 저 모양.
23. mm
'25.7.14 11:54 PM (211.234.xxx.97)집 팔던지 원글님은 빠지던지
24. 그리고
'25.7.14 11:54 PM (122.34.xxx.60)어쨌든 원글님 저금 깨니 어쩌니 소리 하지마시고 원글님 가정 경제도 매우 어렵다 돈 백만원도 없다고 하세요.
언니랑 오빠랑 다 딴마음 품고 있는데 왜 원글님이 저금 깨고 적금 깨서 언니 오빠 좋은 일 시키나요.
언니가 몰려야 집을 팔겠죠
집 팔아서 어머니 쓰실 돈 다 쓰고 남는 돈 3남매가 나눠가지면 언니는 형편에 맞게 오피스텔이라도 사서 살든가하면 되는거지, 왜 집을 안 팔고ᆢ
전부 신용불량자 됩니다.25. 직장 다니세요?
'25.7.14 11:56 PM (223.38.xxx.17)매달 200씩 들어간다면서요
원글님, 직장 다니세요?
"앞으로 돈들일이 많은데 저축을 깨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너무 무리죠
엄마집 팔아서 해결해야죠26. 집을팔아야
'25.7.14 11:56 PM (118.218.xxx.119)적금 깨지 마세요 돈 없다하세요
나중에 어떻게 받아요 못받을 가능성 있습니다
형제끼리도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아요27. 이
'25.7.14 11:59 PM (118.219.xxx.41)언니가 엄마 집 팔거나 대출 받으면 돌려준다고해요.
원글님 망하는 길이라 봅니다....28. 진짜
'25.7.15 12:01 AM (39.117.xxx.225)그 집으로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원글님 예금을 깨나요.
돈 문제는 집을 처분해서 해결하자고 하세요.29. 오빠는그냥
'25.7.15 12:02 AM (124.49.xxx.188)인간이기를 포기했어요. 티비에 나오는 인간말종 아들있죠? 그런부류에요 챙피하지만..언니는 철이 없어서 집장만을 못했어요.자긴 엄마랑 살거라 집이 필요없어서 안샀데요ㅠㅠ이런 운명이네요.우리형제들
30. 집을팔아야
'25.7.15 12:04 AM (118.218.xxx.119)근데요 앞으로 어머니 병원비 계속 들거잖아요?
나중에 간병비에 돈 많이 들건데요
집을 꼭 팔아야지 거기다 대출을 받으면 안될건데요31. 그짚은
'25.7.15 12:07 AM (59.1.xxx.109)내집이다
이게언니생각32. ㆍ
'25.7.15 12:08 AM (58.234.xxx.182)부모형제간병비병원비로 쓰인돈은
자의에 의한것으로 부모사망 상속시에 내돈
1억을 써도 전혀 혜택없습니다.
그래도 님 부모님은 재산이 많으시네요.
부모님건물 또는 부모님명의로 대출받아서
부모님병원비로 쓰이는게 정답입니다.몇년전
친척언니가 상속처리하는 일들 옆에서 봐서
잘 알게되었습니다.33. 댓글
'25.7.15 12:09 AM (58.234.xxx.182)어쨌든 원글님 저금 깨니 어쩌니 소리 하지마시고 원글님 가정 경제도 매우 어렵다 돈 백만원도 없다고 하세요.
언니랑 오빠랑 다 딴마음 품고 있는데 왜 원글님이 저금 깨고 적금 깨서 언니 오빠 좋은 일 시키나요.
언니가 몰려야 집을 팔겠죠
집 팔아서 어머니 쓰실 돈 다 쓰고 남는 돈 3남매가 나눠가지면 언니는 형편에 맞게 오피스텔이라도 사서 살든가하면 되는거지, 왜 집을 안 팔고ᆢ
전부 신용불량자 됩니다.22222234. ㄴ
'25.7.15 12:10 AM (124.49.xxx.188)그렇군요...알겠습니다. 내일다시 집 팔자는 이야기를 해봐야겠어요..
35. ㅡㅡㅡㅡ
'25.7.15 12:20 AM (58.123.xxx.161)집,상가 다 팔아서 어머니한테 쓰셔야죠.
36. 집밖에
'25.7.15 12:20 AM (125.178.xxx.170)방법이 없는데
언니가 반대한다고 못 팔면
언니가 알아서 해
라고 하세요.
더 이상은 하지 마세요.
언니가 알아서 할 겁니다.37. 혹시
'25.7.15 12:42 AM (121.124.xxx.33)집 팔면 통장관리 공동으로 하세요
오빠나 언니나 두 사람 다 믿을 사람이 안되네요38. 음
'25.7.15 1:33 AM (116.122.xxx.50)집을 팔던가, 안팔리면 전세라도 놓아서 전세 받은 돈으로 해결하세요.
39. ..
'25.7.15 3:36 AM (125.185.xxx.27)언니가 몇살인가요? 원글님 아들나이보니 나이도 많은것같네요
미혼으로 게속 같이 사신건가요?
혼자 독박간병,병원동행 하고 게신거네요....카드돌려막기도 하고
저도 그래서 그 심정 알아요.
집 언니 주세요....양아치오빠라니 대출금 빼고 떼주든가.
돈으로만 딱 정확히 나누려하지마세요...님이 옆에서 간병 안해보면 몰라요
의사간호사 눈치보고 할말도 조심하고 부글부글끓어도 참아야하고 ㅠ
밥 다 차려주고,,,아무것도 못하고,,,,,,,,,그 우울감 말도 못합니다.
월급조로 줘야되지 않겠어요????언니한테..병원비 외에
님만 형편어렵나요 카드돌려막기하는 언니는 형편좋아서 카드로 하나요? ㅎ
팔고 조그만집으로 이사하고.....남은돈으로 병원비 ㅆ,고,,,,,,,,남으면 나누든가 해야죠40. 매댤
'25.7.15 3:38 AM (223.38.xxx.30)이백이면 아주 저렴한건데요
저희 엄마는 매딜 팔백이 넘었어요
언니와 오빠가 무능한데다 욕심이 많네요41. ..
'25.7.15 3:41 AM (125.185.xxx.27)병원비 본인부담상한제.......공단에서 알아서 안주나요?
모르는사람은 몇억도 내고 ...못받아요? ㅎㅎ 알아서 줘야지 참
이 어머니는 재산이 많은데도 본인부담상한선에 해당되나요?
급여로 천만원 이 한도에요?
저보다 못한사람은 기초수급자 왜 안되나요? ㅠ 병원비 돌려받는것도 2백만 쓰도 돌려줘야겠네요 그럼?42. 000
'25.7.15 7:02 AM (49.173.xxx.147)병원비 본인부담 상한제
43. ᆢ
'25.7.15 7:03 AM (223.39.xxx.53)의보에 상환금 받을수 있는지 문의해 보세요
저희는 아들 대기업에 다니고 아들 의보에 같이 등록되어 있는데 이들 수입때문에 상환금 못 받았어요44. 쉽죠
'25.7.15 7:16 AM (106.101.xxx.233)파세요 그럴때 쓰려고 돈모아 집장만하셨잖아요
45. 저도..
'25.7.15 7:20 AM (125.139.xxx.147)집 언니주셨으면... 혼자 독박간병은 정말 해본사람이나 짐작해요
그것도 함께살면서 아프기 시작할 때부터 돌봤다면 겉으로 보이는 거 말고 매 순간 어려운 일 많아요 오죽하면
간병가족 절반 넘게 우울증이고 치매 돌보는 가족 치매가 일반적인 경우 보다 2배? 이상이 넘는대요 우울증은 치매 전조단계 쯤 되는 거 같더라구요
언니 불쌍...46. 흠
'25.7.15 7:26 AM (106.101.xxx.147)언니가 모시고 살았는지 엄마 집이라도
계속 언니가 간병을 했는지 그게 관건인데요
근데 그렇더라도 원글님도
하다못해 한 달에 30만원 정도라도 보태는 게 맞습니다.
제 생각에
그리고 그 집은 언니 지분이 많을 것 같아요.47. ..
'25.7.15 7:29 AM (223.39.xxx.222)집주인이 의사결정을 못하는데
집을 팔 수 있나요?48. ..
'25.7.15 7:39 AM (27.179.xxx.171)상환금은 대상자되면 알아서 우편물 보내줍니다
공단방문하면 잘 알려줘요
인터넷에 상환금 정보 널렸어요
자식들앞으로되어있으면 자식급여에 따라,
단독으로 지역이면. 재산까지 같이봅니다
제가 파트타임하고 있어서 제 이름으로 올릴까?해서
상담갔는데 오빠급여도 높고 엄마 재산도 있어서
포기했어요49. 언니
'25.7.15 7:41 AM (27.165.xxx.183)언니는 엄마 모시고 살고, 병원비 다 냈으니 이 집은 내 거다
그 마음이네요. 그러니 카드 돌려막기하고 있죠
집 팔아야 돼요.
그나마 언니 원글님 자매로 남아있으려면요50. 이래서
'25.7.15 8:00 AM (118.235.xxx.160)나이들면 집 팔아서 현금 가지고 이었어야해툐
51. ..
'25.7.15 8:21 AM (219.248.xxx.37)언니가 엄마와 살았고 독박 간병했고 그동안 병원비를 내고 있었다면 10억이니까 집을 팔아서 일부는 언니 살 작은 아파트 얻고 일부는 병원비 쓰면 안되나요?
52. 강하게
'25.7.15 8:22 AM (218.48.xxx.143)엄마집이니 팔아야 한다고 강하게 얘기하세요.
언니가 내집이라고 생각하니 팔지 말자고 하는겁니다.
양아치 오빠라 하더라도 이럴때 오빠와 손을 잡아야해요.
오빠몫도 있으니까요. 오빠 대출도 정리하라고 하세요.
어머니 재산 정리해서 병원비 남기고 3으로 나누세요.53. 돈
'25.7.15 8:40 AM (59.7.xxx.217)주지마세요. 그냥 두고보다 집 팔게 놔두세요. 절대 주지마세요. 전화 오면 집 팔아서 그돈에서 내자고하세요.
54. ㅇㅇ
'25.7.15 9:00 AM (59.13.xxx.164)언니가 그집에 살고있었고 팔고싶어하지 않으면 언니가 알아서 해야합니다
돈은 주지마세요 못받아요
아파트나 상가라도 팔아야죠55. ... ..
'25.7.15 9:08 AM (222.106.xxx.211)저축을 깨고 엄마 병원비에 보태야할거 같아요.
언니가 엄마 집 팔거나 대출 받으면 돌려준다고해요.
....................................
절대 돈보내지 마세요!!! 백% 못돌려받고 자매간에 웬수됩니다
원글님이 안보내야 언니가 집을 팔죠!!
저 위 댓글에 있죠??
부모형제간병비병원비로 쓰인돈은
자의에 의한것으로 부모사망 상속시에 내돈
1억을 써도 전혀 혜택없습니다.// 라고요
국고 채울려고 세무공무원들 세금 찾아 부과하면
성과급 제도 만들어 놓아서 눈부릅뜨고 부과한다고 합니다
언니에게는 나도 언니에게 돈 내놓고 싶다
그런데 돈이 없는데 어떻하냐 돈이 웬수다 라고하세요ㅡ56. ㅇㅇ
'25.7.15 9:23 AM (106.102.xxx.16)상가를 팔면 다 해결이네요
상가판돈으로 병원비하세요
오빠 이자는 오빠가 내야죠57. ..
'25.7.15 9:27 AM (14.45.xxx.213)근데 언니가 같이 살았고 지금도 언니가 병원일 주관하는 거 같은데 그 정도면 언니가 엄마 케어하는 공을 인정해서 언니에게 증여를 좀 더 해줘야지 않나요?
똑같이 들여다보고 엄마 케어 했다면 몰라도 지금도 언니가 병원비 내고 있다는 거 보면 병원도 언니가 들락거리는거 같은데요.58. ...
'25.7.15 9:35 AM (118.235.xxx.124)이런집은 집 팔면 병원비 보태기전에 공중 분해될 수도 있는거 아니예요?
집 판다고 다 해결될 일은 아닌데요....
엄마 이름으로 역모기지 하거나 상가를 팔아야죠...59. .....
'25.7.15 9:53 AM (121.188.xxx.22)언니가 혼자 엄마집에 살면서 간병을 했고
지금은 혼자 카드로 돌려막기한다면
집팔아서 언니 그간 쓴돈 돌려주고
남은돈으로 병원비해야죠.
그래도 모자라면 삼남매가 나눠내고..
정확하게 안쓰셔서 댓글이 언니를 나쁘게 보는것같은데
더 정확한 사실이 필요해요.
엄마집에 얹혀살았다는 이유로 언니혼자 저 책임을 다지는건
부당하네요.
오빠는 양아치고, 님은 병원비 나고, 간병 한번이라도 하신건지...60. ㄸㅅ
'25.7.15 10:10 AM (210.96.xxx.45)3자녀 모여서 차용증(각서) or 확인서를 쓰세요
양식 모르시면 법무사 가시던지요
원글님이 돈을 대는 대신
어머님 사후 재산 정리시 원글님이 낸 돈을 먼저 공제하고 재산 법대로 나눈다구요
아, 윗분 글 보면 간병은 언니가 하시면
나중에 사후 재산 정리때 언니 간병 부분도 인정한다고 내용 쓰세요61. .....
'25.7.15 10:14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비슷한 상황에 우린 팔았습니다. 언니 집 구하고 나머지 엄마 명의 계좌. 엄마가 한 번 은행가서 인뱅 신청, 언니가 온라인으로 빼서 썼죠. 돈을 알뜰하게 관리해서 남았고, 다 언니 줬어요. 주관하는 사람이 고생이 많죠. 아무리 나눠 돕는다 해도요. 집 빨리 판 게 가장 잘 한 일. 돈 걱정 없이 간병하니까요
62. ㅇㅇ
'25.7.15 10:18 AM (14.5.xxx.216)어차피 언니는 집 팔생각이 없어서 어머니 돌아가셔도 집 안팔아요
그럼 원글님이 병원비 내도 돌려 못받죠
집을 다 언니 명의로 해주면 대출이라든지 전세 놓든지
해서 해결할지 모르지만
양아치 오빠가 그렇게 할리가 없잖아요
집이든 상가든 팔아서 병원비와 오빠가 가져간 대출을 갚아야
할텐데
이걸 언니가 반대하니 방법이 없어요
언니가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원글님이 병원비 내주는건 임시방편일 뿐인데
언니는 자꾸 그걸 종용하고 있고
원글님은 자꾸 흔들리고
무한 반복이네요63. 자식이 개차반
'25.7.15 10:27 AM (112.167.xxx.92)들이구나 그저 부모 재산에만 의지하고 뜯어먹으려고 혈안, 아들새키는 부모집담보로 몇억 대출까지 받고 당연 대출이자 나몰라라고 그러니 이자까지 엄마가 내주는셈
거기다 큰딸냔도 엄마 집 가지려고 들러붙어 살고ㅉ 엄마 상태가 어느정돈지 몰겠다만 병원서 돌아가시는게 낫겠네 부모 재산만 탐하는 저것들 보기도 참
그집, 상가도 자식들이 맘대로 못 팔죠 자식에게 증여로 넘어간게 아니면 더구나 명의자 엄마가 병원에 있고 정신이 온전한 상태면 대리 매매를 할수있을라나 의식이 안좋으면 자식들이 부모 재산 함부로 못 건드림
더구나 양호해져 집으로 퇴원하려는데 집 매매하면 어디로 가나요 집 매매후 자식들이 다 뜯어가고 아무것도 없을것을 저런거 보면 자식 3씩 소용없는64. 순이엄마
'25.7.15 10:34 AM (1.219.xxx.85)당장 상가부터 팔고 집도 팔고 해야죠 ㅠㅠ
65. 경험
'25.7.15 10:40 AM (172.225.xxx.232)님돈 엮어들어가면 안되요. 상가나 집담보로 대출해야하는데 상가는 엄마 수입일텐니 집담보해야죠. 적금깨면 안되고 다같이 대출하고 엄마퇴원하면 거기서 갚아야 빨리 돌려줘요. 적금깬건 퇴원하면 흐지부지됩니다
66. ...
'25.7.15 10:53 AM (218.38.xxx.60)만약 중환자실들어가시면 병원비 무서워요.
중환자실들어가게되면 상태좋아지거나 돌아가실때아니면 나올수가 없어요.
집파시자고 적극적으로 주장해보세요.
실비보험없으시면 병원비 마련해놓으셔야죠.67. ...
'25.7.15 10:54 AM (218.38.xxx.60)덧붙여 호스피스병동으로 가더라도 간병인도 있어야하고
호스피스에서도 한달이상 계시다가 돌아가시는 경우도 빈번해요.
사람 생명이 그렇게 쉽게 꺼지지 않더라구요.
어머님과 원글님이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68. 집팔거나 대출
'25.7.15 12:22 PM (106.101.xxx.197)받으면 돌려줄거라는 녹음을 하려고요..일단 급한불은 꺼야지요..목돈을 안주고 병원비만 제카드로 결제하고 나중에 엄마 집팔면 돌려받는거로 ...그렇게 하면 되겟지요?
69. ㅇㅇ
'25.7.15 12:41 PM (222.108.xxx.190)원글님 알려줘도 정신 못차리시네....
그집 언니가 죽어도 안팔고요
돈 못돌려받는다고요
녹음이고뭐고 가족간에 소송할것도 아니고 아무소용없어요70. ///
'25.7.15 12:57 PM (61.74.xxx.217)참 시댁이라고 생각하세요
답 나오잖아요
집전세놓고 언니는 이사가라고하세요
아님 팔던가
절대 돈 안줘요 보면 몰라요
답답하네요71. 늠
'25.7.15 1:16 PM (211.235.xxx.244)그냥 언니보고 그집 가지라고 하면 되어요.
담보대출 받아서 알아서하라구요72. 답답아
'25.7.15 1:19 PM (42.35.xxx.102)받으면 돌려줄거라는 녹음을 하려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녹음은 소송할 때 필요한 일. 소송할 거예요?
2) 언니가 "대출 받거나 집을 팔 때 원글에게 돈을 준다"라는 녹음은,
"대출을 받거나 집을 팔아도 돈을 안줄 때"에 증거로 사용 가능한데, 과연 그 집을 팔까요?
댓글을 다 읽은 거 맞아요? 님은 답정너네요.
저축 깨서 돈 줄 거잖아요.
원글의 답은 정해졌으니 읽는 사람들 속 뒤집어 놓으려고 글 썼나보네요.
돈 주지 말라고요. 원글이 돈을 주면 대출도 안받고 집도 안 팔아요.
돈 없다. 이 말만 앵무새처럼 하라구요.73. ....
'25.7.15 1:20 PM (42.35.xxx.102)10억짜리 엄마집을 가진 언니가 알아서 해결해야죠.
돈 문제는 신경 꺼요.74. 답답
'25.7.15 1:22 PM (42.35.xxx.102)급한 불을 왜 원글이 꺼요?
언니는 집을 가졌고
오빠는 상가를 가진 거나 다름 없는데...75. ㄱㄴㄱㄴ
'25.7.15 1:25 PM (14.37.xxx.238)본인부담금상한제 병원에 상당하세요
이게 매년 소득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급여부분만 최대소득인사람도 1년 580만원 넘으면 그 다음해에 환급해쥬는제도에요
어떤병원은 환자의 올해소득분위를 모르니 급여치료가 580만원 넘으면 바로 더이상 결재안해도 된다는곳도 있어요76. 에휴
'25.7.15 1:50 PM (211.218.xxx.238)골치아프네요 오빠라는 사람은 도움도 안 되고
언니가 집 팔아야죠77. 언니마음
'25.7.15 2:16 PM (221.155.xxx.129)그 언니분이 원하는 건 자기가 집을 온전히 소유하고, 병원비는 동생분이 해주길 바라는 거에요.
한 번 건너간 돈은 못받아요.78. 정신 차리세요!
'25.7.15 2:19 PM (223.38.xxx.215)친정문제라서 댓글들이 순하네요
만일 남편이 시집 문제에 이랬다가는
남편욕으로 게시판 도배했겠죠
정신 좀 차리세요
원글님 직장은 다니세요?
설마 남편이 외벌이인가요?
당연히 엄마집 팔아서 병원비 해결해야죠
통장을 깨서 보탤일이 아니죠
원글님 가정도 여유가 없다면서요
오빠 언니 사정 다 봐줄때가 아님
원글님 가정 경제를 지켜야 할때임79. akadl
'25.7.15 2:46 PM (210.180.xxx.253)집을 팔생각이 없는데 급한 불을 왜 님이 꺼나요?
카드 결재금 절대 안나옵니다
집을 안팔건데 ,,,답답하네요
병원비내고 나중에 여기에 병원비 카드로 냇는데 언니가 집을 안판다
난리난다에 500원 겁니다
급하면 집부터 내놓겟죠
원글님 남편한테 이혼 안당하려고 함 우리도 돈 하나도 없다고 해야죠
3형제가 다 이상하네여 ㅠㅠ80. 님이 해결하면
'25.7.15 3:52 PM (223.38.xxx.216)당연히 언니가 집을 안 팔죠
님은 그냥 계속 늪에 빠지게 되는 거에요
님이 해결해주지 않아야
언니가 할 수 없이 엄마집 팔려고 할겁니다
급하면 집을 내놓겠죠81. ㅇㅇ
'25.7.15 4:06 PM (175.199.xxx.97)님은 가만 계세요
결국은 언니가 집을팔게 .82. 저희는...
'25.7.15 4:21 PM (58.237.xxx.95)엄마 명의로 된 통장 먼저 정리하고 있어요.
원글님네 사정처럼 어머님이 은행 가실 수 없을 경우, 어머님 명의 통장을 어머님 병원 진료,입원비 정산용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어요.
일단 집은 그대로 두시고 상가 월세 받는 어머님 통장을 병원비 제출용으로 연결해 두시면 언니나 오빠 관여 못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83. ㅇㅇ
'25.7.15 4:35 PM (59.11.xxx.55)의보 본인부담금 상한제
84. ..
'25.7.15 4:38 PM (49.173.xxx.174)병원비 내주는거도 자식이 부모주는 증여 아닌가요
그럼 안된다고 하던대요85. 흠..
'25.7.15 4:38 PM (218.148.xxx.168)집 팔아야죠. 언니가 웃기는듯. 카드돌려막기르 하든말든
집안판다고 하면 놔두세요.86. 답답하네
'25.7.15 4:47 PM (59.7.xxx.217)급한불는 그렇게 끄는게 아님요. 그불은 님 언니가 꺼야해요. 정신 좀 차려요
87. .....
'25.7.15 4:53 PM (221.150.xxx.19)당장 현금 없어도 집 팔면 재산 충분하네요
무일푼 시모 생각하니 한숨만 ㅠ88. 일단
'25.7.15 5:03 PM (125.132.xxx.86)의보 본인부담금 상한제
저장합니다89. 언니생각
'25.7.15 5:46 PM (125.246.xxx.159)집은 내꺼야
병원비는 우선 내가 처리하고 있으니
너도 보태야지90. .dfdf
'25.7.15 6:25 PM (59.13.xxx.105) - 삭제된댓글님도 분란을 회피하고 계신거네요. 녹음 하겠다고 위안하면서. 그 녹음으로 뭘할수 있는지 모르겠고, 형제간에 돈문제로 소송 안되는거 아시죠? 친족상도래. 뭐 이런 법 때문에. 이게 무슨 사기 친것도 아니고, 녹음으로 할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어요.
91. .ㅇㄹㅇㄹㅇ
'25.7.15 6:26 PM (59.13.xxx.105)님도 분란을 회피하고 계신거네요. 녹음 하겠다고 위안하면서. 그 녹음으로 뭘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무슨 사기 친것도 아니고, 녹음으로 할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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