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빗소리 들으며 팝 듣는데...

우왕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25-07-14 21:56:45

요즘 생각할게 좀 많아서 마음도 머리도 복잡해요

근데 전 희한하게도 대형퍼즐이나 대형보석십자수

같은걸 하면 마음속이 차분해지면서 생각도 정리가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집에 있는 대형작품(ㅎ)들은 모두 

그걸 할 당시에 생각할게 많았다는 증거인셈이죠^^;

 

와....

비가 꽤 내리는데 내리는 비만큼 바람도 엄청 시원해요 언제부터인가 팝 보다는 클래식을 더 선호했었는데(그냥 조용하고 잔잔한게 좋아지더라고요)

이 밤에 핸폰 KBS콩에서 '이상호의 드림팝' 들으면서

이따만한 대형 보석십자수를 시작하려고

비닐봉투 하나하나에 넘버붙이는데 진짜 넘 좋네요

중고딩 학창시절때 시험공부 해야하는데

뭔가 집중이 잘 안될때 좋아하는걸 사부작 사부작

즐겨듣던 팝송을 들으면서 하다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도 다 잡게 되고 그랬었는데 꼭 그때 같은거 있죠

 

와 이게 뭐라고....

감성 돋네요ㅎㅎㅎㅠㅠㅠ

근데 왜 갱년기 이 아줌마는 울컥해지나요

좋은건데...좋아서 그런건데요 뿌앵~ㅠㅠ

IP : 114.203.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년기아지매
    '25.7.14 10:53 PM (218.50.xxx.164)

    보석십자수 할만큼 눈좋은거 부럽

  • 2. 마니아
    '25.7.14 11:29 PM (121.200.xxx.6)

    팝 좋죠. 비오는 날 듣는 음악들...
    저는 알바하면서 두시쯤부터 거의 퇴근시간까지 듣습니다.
    종일 서서 손만 움직이는지라....
    1테라 용량의 핸드폰에 수천곡 저장해 놓고
    얘가 들려주는 대로 무작위로 듣는데 너무 좋아요.
    주로 60년대 70년대 팝들...
    십자수 전혀 모르지만 정말 쉬엄쉬엄 하세요.
    아는 분께서 예전 한복 바느질 하시다가
    수를 놓으셨는데 감탄이 절로 나오는 실력자이셨어요.
    그런데 시력에 정말 무리가 많이 가는 작업인듯 해요.

  • 3. 좋은 아침
    '25.7.15 7:58 AM (114.203.xxx.84)

    네~눈에 무리 가지 않게 쉬엄쉬엄 할게요
    이게 속도전을 내서 할 필요(?)가 없는게
    그냥 마음다스리기, 생각 정리하기용으로 하는거라서요

    와 윗님....
    수천곡 저장이라니 대단하시네요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855 저희 아이같은 성향은 어떻게 키우면 좋을까요? 8 .. 2025/07/23 2,593
1722854 닭가슴살을 안퍽퍽하게 먹는법 있나요? 14 안심 2025/07/23 2,465
1722853 키큰 사람이 이상형이에요. 3 &:.. 2025/07/23 2,846
1722852 주진우 '800-7070' 통화 특검 수사 받아야 2 내란공범들 2025/07/23 2,254
1722851 꽃게 된장찌개 좋아하는데 중독인것 같아요 5 중독 2025/07/23 3,454
1722850 염장미역줄기 좋아하는데 대용량으로 구입해도 될까요? 12 맛난반찬 2025/07/23 2,537
1722849 일본 여행갔다가 실종된 20대 여성 찾았네요 16 연락좀하지 2025/07/23 28,187
1722848 전복껍질 쉽게떼는 방법 17 전복사랑 2025/07/23 3,723
1722847 캐러비안베이는 어느때가면좋나요? 7 캐러비안베이.. 2025/07/23 1,810
1722846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허지웅 쇼츠와 그 댓글들 5 ........ 2025/07/23 4,376
1722845 요즘 일본 극우들 사이에서 도는 이야기래요 10 2025/07/23 5,561
1722844 24평 티비다이를 사는게 나을까요?아님 긴다리있는 티비가 나을까.. 5 가구 2025/07/23 1,685
1722843 아이가 인스타 주식 강의방 광고를 보고 돈을 보냈어요. 5 사기 2025/07/23 3,871
1722842 토스트기 샀어요 11 ㅇㅇ 2025/07/23 3,168
1722841 지금 밤하늘에 별이 쏱아질듯 많아요 4 ㅣㅣ 2025/07/23 3,334
1722840 몰캉스가 그나마 최고인듯요 15 .... 2025/07/23 5,793
1722839 강선우 임명, 정권 허니문 포기할 정도로 무리하는 이유 있다 20 신용산잔객 2025/07/23 4,401
1722838 휴가가기 3일전, 설레서 잠이 안오네요. 4 .... 2025/07/23 3,371
1722837 총기사고 그 인간말종 4 ... 2025/07/23 4,668
1722836 문상호 계엄직전 대만행 "계엄 지지 유도 부탁".. 한겨례단독 .. 2025/07/23 2,240
1722835 미쉘 강, 선거캠프 발대식 열고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 재도전.. 1 light7.. 2025/07/23 1,585
1722834 통일교 '조직적 국힘 입당' 시도 확인…"은밀히 원서 .. 8 사이비정당 2025/07/23 2,396
1722833 육회...냉동했다가 먹어도 되나요? 1 옴라숑 2025/07/23 1,832
1722832 남 탓하는 남자 조심해야합니다 4 ㄷㄷ 2025/07/22 3,640
1722831 조단위 돈을 탐낸 여자가 뭔짓을 못하리 15 2025/07/22 5,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