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빗소리 들으며 팝 듣는데...

우왕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25-07-14 21:56:45

요즘 생각할게 좀 많아서 마음도 머리도 복잡해요

근데 전 희한하게도 대형퍼즐이나 대형보석십자수

같은걸 하면 마음속이 차분해지면서 생각도 정리가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집에 있는 대형작품(ㅎ)들은 모두 

그걸 할 당시에 생각할게 많았다는 증거인셈이죠^^;

 

와....

비가 꽤 내리는데 내리는 비만큼 바람도 엄청 시원해요 언제부터인가 팝 보다는 클래식을 더 선호했었는데(그냥 조용하고 잔잔한게 좋아지더라고요)

이 밤에 핸폰 KBS콩에서 '이상호의 드림팝' 들으면서

이따만한 대형 보석십자수를 시작하려고

비닐봉투 하나하나에 넘버붙이는데 진짜 넘 좋네요

중고딩 학창시절때 시험공부 해야하는데

뭔가 집중이 잘 안될때 좋아하는걸 사부작 사부작

즐겨듣던 팝송을 들으면서 하다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도 다 잡게 되고 그랬었는데 꼭 그때 같은거 있죠

 

와 이게 뭐라고....

감성 돋네요ㅎㅎㅎㅠㅠㅠ

근데 왜 갱년기 이 아줌마는 울컥해지나요

좋은건데...좋아서 그런건데요 뿌앵~ㅠㅠ

IP : 114.203.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년기아지매
    '25.7.14 10:53 PM (218.50.xxx.164)

    보석십자수 할만큼 눈좋은거 부럽

  • 2. 마니아
    '25.7.14 11:29 PM (121.200.xxx.6)

    팝 좋죠. 비오는 날 듣는 음악들...
    저는 알바하면서 두시쯤부터 거의 퇴근시간까지 듣습니다.
    종일 서서 손만 움직이는지라....
    1테라 용량의 핸드폰에 수천곡 저장해 놓고
    얘가 들려주는 대로 무작위로 듣는데 너무 좋아요.
    주로 60년대 70년대 팝들...
    십자수 전혀 모르지만 정말 쉬엄쉬엄 하세요.
    아는 분께서 예전 한복 바느질 하시다가
    수를 놓으셨는데 감탄이 절로 나오는 실력자이셨어요.
    그런데 시력에 정말 무리가 많이 가는 작업인듯 해요.

  • 3. 좋은 아침
    '25.7.15 7:58 AM (114.203.xxx.84)

    네~눈에 무리 가지 않게 쉬엄쉬엄 할게요
    이게 속도전을 내서 할 필요(?)가 없는게
    그냥 마음다스리기, 생각 정리하기용으로 하는거라서요

    와 윗님....
    수천곡 저장이라니 대단하시네요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325 양비론 11 청개구리 2025/07/23 1,369
1733324 청약에 대한 모든것 3 입문자 질문.. 2025/07/23 1,264
1733323 민생지원금 미성년자녀꺼 신청하면 부모카드로 한꺼번에 나오나요 4 ㄱㄱㄱ 2025/07/23 1,633
1733322 민주당 걱정하는척 글쓰는 사람들 조심합시다 18 2025/07/23 876
1733321 천재들의 죽음 2 00000 2025/07/23 2,634
1733320 필사용 펜 좋은거 추천해 주세요 4 추천 2025/07/23 1,306
1733319 설계사 통한 자동차보험과 다이렉트보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3 우유부단 2025/07/23 1,105
1733318 모태솔로 정목 (스포) 3 00 2025/07/23 2,156
1733317 작년 건강검진 결과지를 보다가 이상해서요. 11 이상하네 2025/07/23 3,215
1733316 민생지원금 주민센터가면 그 용도로만 쓰는 카드로도 받을수있나.. 6 잘될 2025/07/23 2,011
1733315 아들 친구네 집 초대ᆢ 답례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11 여름방학 2025/07/23 1,757
1733314 민생자금 사용기 11 참참 2025/07/23 2,660
1733313 변기수리시킨 강선우 아직도 버티네요. 26 대단타 2025/07/23 1,935
1733312 시어머님이 작년 요추 5번 압박골절로 6 맏며느리 2025/07/23 2,061
1733311 미용실 예약했는데 잠겨있어 기다리고 있어요.. 9 ㅁㅁ 2025/07/23 2,367
1733310 부동산, 자녀교육, 커리어 다 성공한 17 awgw 2025/07/23 3,345
1733309 공모주 3 청약 2025/07/23 1,158
1733308 ㅋㅋ 동네 인사무새 초딩 만낫는데여 9 안녕하시렵니.. 2025/07/23 2,620
1733307 기초수급자는 '남색'…소득별로 소비쿠폰 색상 달리한 광주시 '황.. 11 ... 2025/07/23 3,039
1733306 시험볼때 도시락으로 빵을 싸달라네요 8 ㅇㅇ 2025/07/23 1,818
1733305 최강욱 아버님 하늘나라로 가셨나봐요 22 ... 2025/07/23 4,845
1733304 소상공인 부담경감 매출신고 증빙자료 제출하라는데.. ㅇㅇ 2025/07/23 950
1733303 요즘 아파트는 콘센트를 많이 안만드나요? 11 2025/07/23 3,173
1733302 초3 아이... 친구엄마들... 7 .... 2025/07/23 1,979
1733301 민생지원금 오프라인발급과 온라인발급 차이 1 ㄱㄱ 2025/07/23 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