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얼마전에 요양원에 들어가셨는데요
남편이 이틀에 한번씩 요양원에 가고 있는데 (저는 회사때문에 시간이 안되구요)
그냥 가기는 그렇고
간식을 가져갈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지 몰라서요
간식거리 ( 카스테라, 베지밀, 전통과자) 는 보내드렸고요
자주가니까 그냥 가도 괜찮을거 같은데
뭐라도 가지고 가고 싶은거 같아요
시어머니께서 얼마전에 요양원에 들어가셨는데요
남편이 이틀에 한번씩 요양원에 가고 있는데 (저는 회사때문에 시간이 안되구요)
그냥 가기는 그렇고
간식을 가져갈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지 몰라서요
간식거리 ( 카스테라, 베지밀, 전통과자) 는 보내드렸고요
자주가니까 그냥 가도 괜찮을거 같은데
뭐라도 가지고 가고 싶은거 같아요
간단한 과일도 좋아요 귤이나 방토, 씨없는 포도종류요. 사탕이나 떡은 금지더라구요
호도과자 아주 좋아요
부드럽고 낱개 포장되고
저희는 조각낸 과일 가져가요.
망고,블루베리,수박 복숭아 가지고 갑니다
치아가 별로 없어서 ᆢ
뉴케어는 엄마계신곳으로 배송해드려서
간식으로 챙겨주시고
카스타드
수박이나 메론 잘라서
조금 드시게 가져갑니다
드시고나면 빈통은 갖고오고요
요즘은 어디가면 부드러운빵이나 팥만 들어있는
팥빵 만 보고 사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준비할게요^^
저희 어머니는
빈손으로 돌아가면 자식들 체면 깎이는거 걱정하셔서
조금 넉넉히 사갑니다
수박 한 두 통이나
귤 박스
호두과자 3통이상
양갱 몇 상자 등이요
거기도 사회이고 단체생활이라
빈손으로 돌아가시는게 부끄러우시대요
매번 그렇게 보내드리기는 힘들거 같구요
참고하겠습니다
넉넉히 가지고 갈게요~~
간식 너무 돌리지도 마세요
질투많은 할머니들이 못살게굴어요
그런 분이 주변에 없으면 다행인데
그 안도 작은 사회라 대장노릇하려는 분들있어요
경증이신분들~ 성질 대단한 분들 걸리면 ~~~
면회하면서 그 자리에서 아들하고 간단히 먹을 것들 사서 드시고 돌리는거야 간혹 마음 쓰일때 하세요~
간식이야 어머니 식이에 맞추시면되고요~~
이틀에 한번이면 매번 나눠드시게 가지고 가시기는 부담스럽고 어머니께 요양원분위기가 어떤지 여쭤보시고 나눠먹을것도 종종 챙기시면 될듯해요. 친정엄마 요양원에 들어가셨을때는 나눠먹는것도 종류가 정해져있고 횟수도 정해져있어서 직원이 알려주시더라구요
떠먹는 요쿠르트
시어머니가 치매도 약간 있구, 거동이 불편하셔서해서
다른분들하고 대화를 많이 하는거 같지는 않구요
나눠서 드실 수 있게 가끔 넉넉히 보내고
이틀에 한번 가는거는
과일이나 더먹는 요쿠르트 등..... 조금씩 준비해서 가는걸로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방울토마토,포도 안됩니다.
목에 걸릴 수가 있어요
환자마다 상황보고 나누어줘야됩니다
수박도 목에 걸린 어머니 봤어요
그분은 유난히 기도가 좁다네요
이틀에한번이면 저녁에도 가볼수가 있는건가요
저녁6시 이후엔 못들어간다 들은것같아서요
윗님~
낮에 가는거예요
여기는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면 되는거구요
4시까지 가능해요 면회 예약 할 수 있어요
면회 시간은 30분이구요
윗님~
낮에 가는거구요
예약 시간은 4시까지 가능해요
면회 시간은 30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