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에서 1년 쓰고 교체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다들 어느 정도 쓰시나요
6개월에서 1년 쓰고 교체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다들 어느 정도 쓰시나요
삶아서 쓰는데 3년 넘었는데 아직도 두꺼워서 쓰고 있어요
얇아질라고 할때 교체할라고 해요
구멍날 때까지 써요.
얇은 수건 쓰고 가끔 삶아요.
소창으로 써보세요 쓸수록 보드라워집니다 삶아쓰니 어지간하면 교체할필요없고 먼지도 안나요
구멍나거나 찢어지기 전까진 씁니다.
찢어지거나 구멍나면 걸래로 쓰고 버려요.
5년이나 썼는데 ㅠ ㅠ
이사할때 싹 다 버리고 새로 삼요.
수건은 무조건 한가지 색으로 사서 수건만 별도로 세탁하고 건조하니까 5년써도 상태가 좋았러든요. 진짜 6개월에서 1년쓰고 바꾸래요?? 헐이네요.
문제없어요
쓰다쓰다 구멍난 일도 없고 어쩌다 찢어지거나 뭐가 묻어서 걸레로 쓴 적은 있지만 6개웣에서 일년은 지원닝비에 환경오염이라 생각되네요
건조기 사고 두툼한걸로 바꾸고 4년째 잘 쓰고있어요.
폭신함은 많이 줄었지만
10년 된 거도 있어요.
저도 전에 빨래 관련 글 썼을 때 수건 10년 됐다 하니깐
2년마다 교체 해야된다고 우기던 분 계셨는데 과학적 근거 못 대시고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믿고 계셨던 거에요.
상식적으로 젖은 수건 냄새 날 때 까지 방치해서 쓰면 새 수건이라도 세균 덩어리 일거고 잘 관리해서 쓰면 구멍나지 않는 이상 계속 사용하는게 좋죠.
여름에 관리 잘 못해서 검정 점점 생기기 전까지
구멍 나기 직전 나달나달해질 때까지 써요
해질때 까지 써요.
집에 멍멍이가 있어서 수건이 좀 해진다 싶음 댕댕이 용으로 계속 씁니다.
사용후 말리고 세탁기 돌려서 건조기로 건조시켜서 사용하는데 위생문제는 없을 듯요.
10년정도 쓴 거 걸레로 사용하는데 관리만 잘 한다면 솔직히 평생 써도 될 것 같아요.
6개월,1년 사용은 진짜 낭비,환경오염이죠. 누가 이런 소릴 만들어내는지. 업체측 마케팅인건지.
옛날에 아이들 키울때 카시트도 차 사고 안난 카시트는 사용 가능하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5년 이상된거는 안된다는 걸로 인터넷 도배되어 이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건사용은 개개인 별로 습관이 달라 사용기한 설정 자체도 어려울 것 같긴 한데 지금 기후위기를 보면 미래 후손들을 위해서도 최대한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6개월에서 1년 사용하고 버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상식적으로 저 기간만 쓰고 버리는 거 자원 낭비, 환경오염 맞잖아요.
단순히 닦는 용도인데 무슨 문제가 있다고 해질 때까지 써야죠.
가끔씩 팍팍 삶아서 쓰고 있고 2년 넘게 써도 멀쩡해요...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교체해야 된다는 말은 수건 회사나
수건 판매자들이 만든 상술 같아요.
멀쩡한 걸 왜 버리죠??
그리고 삶아서 쓰는데 왜 세균이 번식하는지 ...
샤수건도 삶아 쓰지 않으면 일주일 만에 세균 번식해요.
수건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다 생활 폐기물이고 썩지도 않는데
웬만해선 저는 찢어지고 닳아 없어질 때까지 씁니다
가끔씩 팍팍 삶아서 쓰고 있고 2년 넘게 써도 멀쩡해요...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교체해야 된다는 말은 수건 회사나
수건 판매자들이 만든 상술 같아요.
멀쩡한 걸 왜 버리죠??
그리고 삶아서 쓰는데 왜 세균이 번식하는지 ...
새 수건도 삶아 쓰지 않으면 일주일 만에 세균 번식해요.
수건도 의류와 마찬가지로 다 생활 폐기물이고 썩지도 않는데
웬만해선 저는 찢어지고 닳아 없어질 때까지 씁니다
어떤 인간이 타올을 6개월 1년쓰고 바꾸래요? 와.
진짜 양심없는 인간입니다. 면화가 얼마나 물을 많이 먹는데 그렇게 키운걸 그리 짧게 쓰고 버려요?
1년 이내로 바꿔요. 세탁 할수록 섬유가 손상되서 건조기에 돌려보면 섬유가루가 증가하는 게 보여요. 섬유도 낡아요.
저는 새수건 보다 좀 써서 얇아지고 덜 부드러운 수건이
오히려 쓰기가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좀 넉넉히 사서 돌아가며 오래 쓰는 편이에요
1년 이내요. 오래 쓰면 얇아져요, 딱딱해 지고요.
구멍날때까지
예전에는 2년정도 쓰면 얇고 뻣뻣해져서 바꿨는데 건조기 쓰니까 포근한게 유지되서 4년째 쓰고 있어요, 너무 두껍지 않고 몸에 착 감겨서 오히려 좋더라구요
6개월 1년은 아닌듯..
옷도 그래서 문제인데 뭔 수건을 그리 빨리 교체해요.
햇볕에 바싹 마른 바삭한 질감을 부드러운 것보다 선호하기 때문에 낡고 해질떄까지 씁니다. 부드럽고 빳빳한거야 취향문제인거같고 그런데 일년에 교체라니 환경생각하면 심하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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