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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성북동 "한끼합쇼" 봤나요?

구름을 조회수 : 8,397
작성일 : 2025-07-13 13:53:18

집이 좋은건 알겠는데

벽 한쪽이 다 냉장고인 집 첨 봤어요

온 세상 먹을걸 다 만들수 있을 다양한 재료(이 부분이 제일 

놀람)

 

그 다음은 젊은 청년인거 같은데 그 많은 부 富 를 어떻게 만들수 있었을까?

더 더구나

아주아주 착하고 성실한 느낌

인상이 아주 좋아요

 

한끼줍쇼는 주인이 음식하고 

한끼합쇼는 셰프가 음식해서  주인에게 대접하고

달라요

IP : 14.55.xxx.14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도
    '25.7.13 1:54 PM (118.235.xxx.213)

    대를 이어 부유한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죠

  • 2. ..
    '25.7.13 1:54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안봤지만
    연예인 집자랑도 모자라서 이젠 일반인부자 집자랑까지

  • 3.
    '25.7.13 1:56 PM (59.1.xxx.109)

    하자는건지
    이 프로그램

  • 4. 진짜
    '25.7.13 1:56 PM (119.64.xxx.179)

    사전에 다 방문한다고 하는거죠
    설마 진짜 어무집이나 들어가나요

  • 5. 아마
    '25.7.13 2:00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재벌 3세 정도나 준재벌 아들 정도 될거수같아요.
    그나이에 그정도라면...

  • 6. 어머
    '25.7.13 2:00 PM (14.55.xxx.141)

    사전에 다 방문한다고 하는거죠
    ----------
    그래요?
    그렇다면 다행이구요
    그집의 비싼 재료를 다 써버려서 제가 다 미안했어요

  • 7. 아마
    '25.7.13 2:02 PM (182.219.xxx.35)

    재벌 3세 정도나 준재벌 아들 정도 될것같아요.
    그나이에 그정도라면...평범한 일반인은 아닌듯

  • 8.
    '25.7.13 2:02 PM (58.140.xxx.182)

    다 냉장고 아니던데요 맨끝은 팬트리더라고요
    들어갈때 신발장에 신발들 보셨나요? ㅋㅋ

  • 9. ㅇㅇ
    '25.7.13 2:02 PM (118.219.xxx.214)

    다 연출이죠

  • 10. 동네자체가
    '25.7.13 2:03 PM (58.29.xxx.96)

    부자동네잖아요
    저는 좀보다 껐어요
    부자메이킹같아서

    하다하다 별짓을 다하는구나
    그런비싼집에 식재료가 단촐하겠어모.

  • 11. ..
    '25.7.13 2:06 PM (211.208.xxx.199)

    눈호사는 잘했어요.
    저는 우와! 우와! 하면서
    좋은거 구경하니 즐겁던데요.

  • 12. ...
    '25.7.13 2:08 PM (175.213.xxx.234)

    식재로가 어마무시 하더라구요.
    저도 저 소금 쟁여놓고 쓰고 치즈들도 다 있지만 저녛게 냉장고 가득 있는건 젊은분이 뭐하는 사람이지?싶었네요.
    그리고 주방이나 기본 가구들이 최고제품..
    수천만원하는 가전가구들..

  • 13. 나무木
    '25.7.13 2:08 PM (14.32.xxx.34)

    저는 그집 강아지요
    어쩜 눈매가 그리 주인을 닮았을까요
    신기하더군요

  • 14. 성북동 대저택
    '25.7.13 2:09 PM (223.38.xxx.89)

    이잖아요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 곳은 아니죠

    근데 미국 캐나다등 외국도 고급주택단지는 다들 있잖아요
    우리나라만 특별한 것도 아니구요

  • 15. ..
    '25.7.13 2:10 PM (211.241.xxx.162)

    전부다 냉장고 아니였어요.
    수납장하고 같이 빌트인 된거..

  • 16. ...
    '25.7.13 2:12 PM (39.125.xxx.94)

    엄청난 냉장고와 식재료에 비해
    낙지 데쳐서 고추장 찍어먹으려고 했다는 소박한 식성에
    재벌과 동질감 느꼈어요ㅎ

  • 17. oo
    '25.7.13 2:17 PM (58.29.xxx.133)

    신세계 손녀도 요플레 뚜껑부터 먹는다고 합디다.

  • 18. ㅇㅇ
    '25.7.13 2:1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조개류 해감해서 냉동시켜 놓은것 등 음식재료 손질보고
    주방일 해주는 사람이 있구나 싶었어요 ㅎㅎ

    성북동왕자님 ㅎㅎ...앰씨가 그렇개 불렀으니까 나도 ㅎㅎ
    성북동왕자님이 한것 같지는 않았어요 ㅎㅎ

  • 19. 일하는아줌
    '25.7.13 2:22 PM (125.132.xxx.209)

    있어요
    현관에 낮은 굽 여자 신발이
    그리 비싸 보이지 않아 딱봐도 일하는 여자분꺼 같았어요
    저리 돈많은 남자가 스스로 야채 다듬고 해물 다듬고 할 리가
    요리는 할지몰라도

  • 20. ㅇㅁ
    '25.7.13 2:26 PM (175.213.xxx.190)

    식구가 여럿있겠죠 드러나고싶지않은 가족들
    일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넘사벽이던데요
    애초에 방송은 해야하고 아마 하다하다 섭외한듯

  • 21.
    '25.7.13 2:37 PM (223.39.xxx.47)

    이번건 안봐서 모르겠고
    예전 한끼줍쇼~~는 사전ᆢ동의 ~아니였던듯
    그때 문열어준 집주인이 탕황하면서
    먹을거 챙겨줬는데 여러사연ᆢ재밋었어요

  • 22. ㅇㅇ
    '25.7.13 2:39 PM (14.5.xxx.216)

    집이 너무 감각있고 멋지더군요
    주인이 젊고 인상이 좋아 뭐하는 사람일까 궁금하던데

    아마 일하는 사람을 이층에 가있게하고 노출 안시킨거 같았어요
    엠씨들보고 밖에서 기다리게 했잖아요

  • 23. ..
    '25.7.13 2:42 PM (59.9.xxx.163)

    그냥
    부모 부 물려받은 대대로 부자들인집이죠
    도우미들 쓸 식재료들이겟죠

  • 24. 누가
    '25.7.13 3:06 PM (118.216.xxx.58)

    고정인가요
    예전 한끼줍쇼에
    신승훈이 살던집도 기억에...

  • 25. . .
    '25.7.13 3:53 PM (211.235.xxx.149)

    다이닝룸 리빙룸 꾸밈이 왕자닝 혼자사는집 같았어요
    그동네에선 나름 서민같은 집이라
    부모님댁 가까이에 독립해서 사는건가.. 상상하며 봤네요

  • 26. 단한번의
    '25.7.13 4:26 PM (121.128.xxx.105)

    티비 출연으로 전국민의 왕자님으로 등극하신 가브리엘 아버님 ㅎㅎㅎㅎ.

  • 27. ㅇㅇ
    '25.7.13 5:46 PM (211.218.xxx.216)

    저 성북동 저 골목 거닌 적 있는데 담이 너무 높고 철문들 굳게 닫혀 있고 사람 왕래도 없어서 좀 걷다가 내려왔어요
    왠지 모를 위압감이랄까
    특히 담벼락에서 그런 느낌이 확 닿더군요

  • 28. ..
    '25.7.13 6:13 PM (182.220.xxx.5)

    유산...
    그리고 일반인인척 하지만 본인이 원해서 방송 나오는거...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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