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 알바하는 60대 남잔데
이동하거니 퇴근할때
이를테면 계단을 올라기는데 제 뒤에
오는지 발로 쿵쿵 소리가 울릴정도로
와요. 그럼 누군가 보게 되면 쌩까며 무시하고
휙 지나가요.
퇴근할때도 제 뒤에 오는지
헛기침을 켁켁 큰소리를 내고 가래침을 뱉고
누군가 보면 또 그 사람. 또 무시하고
앞질러 가고.
인기척을 내는게 하는걸 보면 인사를
하려는 태도는 아니고
묘하게 불쾌해요
같은 회사 알바하는 60대 남잔데
이동하거니 퇴근할때
이를테면 계단을 올라기는데 제 뒤에
오는지 발로 쿵쿵 소리가 울릴정도로
와요. 그럼 누군가 보게 되면 쌩까며 무시하고
휙 지나가요.
퇴근할때도 제 뒤에 오는지
헛기침을 켁켁 큰소리를 내고 가래침을 뱉고
누군가 보면 또 그 사람. 또 무시하고
앞질러 가고.
인기척을 내는게 하는걸 보면 인사를
하려는 태도는 아니고
묘하게 불쾌해요
그냥 원래 움직임이 부산스러운 사람이 있어요. 발망치들처럼요.
신경쓸 일도 아닌데 왜 불쾌해 하나요?
저런 노인네들이 한둘이 아니예요.
누가 다가오는 기척 들리면 좀 비켜주면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