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종아리가 퉁퉁 부어요
아침에는 조금 늘씬, 저녁에는 코끼리다리가 따로 없어요
특별하게 짜게 먹지도 않아요
체중은 표준이에요
그런데 평생을 이렇게 살다보니
이제는 저녁때만 되면 숨이 차요(다리가 무거워서요)
그래서 늘 다리는 베개위 높게 대고 잠들거든요. 그래야 편안하게 잠들어요.
심전도? 검사 그런거 해봤는데 정상이고
하지정맥도없어요
요근래 저녁은 2주간 거르고 배고프지만 ㅜ 참고 자고 일어났더니 훨씬 몸이 가볍긴한데 힘은 없구
종아리만 퉁퉁 붓고 순환이 안되는.. 어느 질환일까요?
물도 많이 마셔요. 단 운동은 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