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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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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입장에서 방문쌤옷차림 어떤가요

땅맘 조회수 : 3,237
작성일 : 2025-07-13 11:40:03

중년여성  방문쌤  옷차림괜찮나요?

쌤으로서 과한가요?

아래로 쭉 내려보면 뒷쪽 디자인이 나오는데 좀 파였어요

학부모입장 봐주세요~

https://www.lotteon.com/m/product/LO2327097843?mall_no=1&sitmNo=LO2327097843_2...

 

IP : 125.186.xxx.18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3 11:42 AM (122.153.xxx.250)

    제 기준,
    40중반까지는 날씬하다면 오케이.
    가디건 입어주면 더없이 무난.

    그 이상이거나, 몸이 건장하다면 과함.
    팔뚝, 등살, 목살.. 방문쌤 아니라
    친구라도 쉽지 않음.

  • 2. ㅇㅇ
    '25.7.13 11:45 AM (211.234.xxx.62)

    괜찮습니다. 폭염에 긴치마 어느정도 갖췄다고 봐요 폭염이니까요

  • 3. 전혀
    '25.7.13 11:45 AM (210.100.xxx.239)

    과하지 않아요
    안날씬해도 그래요

  • 4. ...
    '25.7.13 11:46 AM (118.235.xxx.28)

    저라면 중년이고 하면 가디건 가방에 들고 다니다 실내에선 ㅇ입어주겠어요 . 방문쌤이면 잠깐 있는 것도 아니고 실내는 또 에어컨도 있으니

  • 5. ,,
    '25.7.13 11:47 AM (59.9.xxx.163)

    ㅋㅋ 푸대자루 생각남

  • 6. ...
    '25.7.13 11:49 AM (121.133.xxx.58)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등이파여서? 밑단절개가 깊어서?
    에어컨 트는 실내들어가면 추울거같으니 얇은 가디건 하나 챙기세요

  • 7. ...
    '25.7.13 11:53 AM (39.125.xxx.94)

    나시 입은 선생님은 못 본 거 같아요

    치마가 길어서 더워 보여요

  • 8. 땅맘
    '25.7.13 11:54 AM (125.186.xxx.182)

    더워지기전엔 긴가디건 입었는데 반팔 가디건도 없거니와 그냥 입고 다니는데 동료들이 보더니 가디건은 걸쳐야하지않겠냐 해서 학부모 입장궁금했어요.참고로
    163에 50입니다

  • 9. 무난함
    '25.7.13 11:57 AM (221.138.xxx.92)

    괜찮아요.

  • 10. 저정도야 뭐
    '25.7.13 11:59 AM (182.216.xxx.135)

    기대하고 봤는데 실망인데요 ㅎㅎ

  • 11. .......
    '25.7.13 11:59 AM (1.241.xxx.216)

    저도 나시 입은 선생님은 본 적이 없어서...
    이참에 얇은 가디건 하나 장만하시면 되지요

  • 12. 땅맘
    '25.7.13 12:00 PM (125.186.xxx.182)

    더 젊었을때 캐쥬얼나시는 자주입고 방문했어요. 이옷은 민소매보다 등이 신경쓰이는건 사실인데 너무 더워 에라모르겠다 심정이던차 동료들 말에 더 신경이 쓰여 여쭈었어요

  • 13. 제기준
    '25.7.13 12:05 PM (221.138.xxx.92)

    전체 디자인이나 팔 나시인건 괜찮은데
    아..등..등은 좀 방문교사가 입기에는 우스꽝?스러운 것 같아요.

    마트용정도.

  • 14. ㅁㅁ
    '25.7.13 12:06 PM (39.121.xxx.133)

    가디건 입으세요

  • 15. ...
    '25.7.13 12:11 PM (210.126.xxx.33) - 삭제된댓글

    저거 입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도 불편하지 않나요?
    상체는 붙어서 더울 것 같고(팔만 시원)

  • 16. 가디건이요
    '25.7.13 12:12 PM (58.29.xxx.247)

    입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오히려 등은 상관이 없는데...티셔츠에 그렇게 등 파인건 괜찮거든요
    오히려 젊을때야 모르겠지만 나이들수록 조금 갖춰입으시는게...너무 퍼질러진 옷 느낌이 있어요

  • 17. ...
    '25.7.13 12:19 PM (39.125.xxx.94)

    등도 많이 파졌네요

    놀러가는 복장 같아요

  • 18. ...
    '25.7.13 12:19 PM (210.126.xxx.33)

    아예 안 입는 걸 추천.
    뒤늦게 등 부분 보고 식겁.
    의자 아닌 방바닥에 앉아야 하는 집이라면 불변할 것 같고요.
    굳이 입어야 한다면 가디건 입으셔야겠는데요.

  • 19. ..
    '25.7.13 12:23 PM (211.208.xxx.199)

    날도 더울때 다니시는데 이 정도야 머.

  • 20. ///
    '25.7.13 12:41 PM (218.54.xxx.75)

    날도 더울때 다니시는데 이 정도야 머. 222

    저도 이런 더위엔 괜찮아요.

  • 21. ..
    '25.7.13 12:43 PM (210.178.xxx.86)

    이 정도는 괜찮아요.

  • 22. ㅇㅇ
    '25.7.13 12:45 PM (112.166.xxx.103)

    등이 너무 파였네요 상큼한 20대 초반이면 몰라도
    40대면 민망해 보여요

  • 23. 111
    '25.7.13 1:50 PM (115.136.xxx.19)

    프리랜서 강사인데 아무리 더워도 전 민소매만은 못 입겠더라고요. 마나 린넨으로 된 자켓 하나 걸쳐요. 마나 린넨은 바람 슝슝 통해 시원해요.

  • 24. ㅇㅇㅇ
    '25.7.13 2:01 PM (119.67.xxx.6)

    민소매는 괜찮아요
    뒤가 많이 파여서 그게 좀 그렇네요

  • 25. ........
    '25.7.13 3:02 PM (58.230.xxx.146)

    등 많이 파인거 같진 않아요 치마 길이도 긴 편이라 단정해보이는걸요
    파인 곳으로 브라끈만 보이지 않음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반팔 가디건 하나 사세요 여름에 에어컨 강한 실내에서 유용해요
    살짝 비침 있는 7-8부 여름 셔츠 같은것도 위에 많이 입어요 하나 사면 여름내 잘 입을거 같고 방문수업때는 걸치는게 좋을거 같아요

  • 26. 저정도에 식겁
    '25.7.13 3:15 PM (220.117.xxx.100)

    이라는 분이나 민망하다는 분들은 얼굴과 손목, 발목 이하만 내놓고 다니시는 분들인가
    여름인데.. 것도 한국의 더운 여름인데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저정도 파여서는 브라끈이 보일 수도 없는데 진짜 조선시대 여인네 같은 분들이 아직도 있군요 ㄷ ㄷ

  • 27. ..
    '25.7.13 3:22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디자인 자체가 민소매 비추..동네 마실용 같아서요

  • 28. ...
    '25.7.13 3:27 PM (175.119.xxx.68)

    선생님 복장으로 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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