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 호르몬제 어떤게 좋나요

ㅜㅜ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25-07-13 10:14:44

 

 

여성호르몬 수치가 너무 낮게 나왔어요

부작용 덜한 호르몬제 어떤것이 있을까요?

 

IP : 106.101.xxx.2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3 10:26 AM (211.208.xxx.199)

    시중에 파는건 건강식품, 음식일뿐
    호르몬수치가 너무 낮다면 병원처방을 받아 약을 드셔야죠.
    여성호르몬 약 그러면 유방암 걱정으로
    무조건 막고 드는 82쿡인데
    관리 잘하며 먹으면 괜찮습니다.
    저 10년 넘게 먹고 있고요.
    담당의사는 제 동생과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동창인
    제 친동생하고 매 한가지인 지인이에요.
    그런사람이 여성호르몬을 권하고
    자신도 여성호르몬 복용중이면 더 말 할거 없죠.
    병원에 가셔서 님에게 맞는 약을 찾으세요.
    저는 안젤릭,리비알을 먹다가
    지금은 페모스톤콘티로정착했어요.

  • 2. ㅡㅡ
    '25.7.13 10:29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생리를 계속하면 여성호르몬 수치가 낮은건 아닌가요?
    54살인데 검진에서 피검사때 할랬더니
    의사가 의미없다고
    자궁상태가 좀 더할거라고만 해서요
    갱년기증상은 덥고 살찌고 다있거든요

  • 3. 증상
    '25.7.13 10:43 AM (39.125.xxx.210)

    갱년기 증상이 있고, 참기 힘들 정도면 병원에서 처방받아 드세요.
    윗분 쓰신 거처럼, 안젤릭 등등이 있는데
    각자 잘 맞는 게 따로 있어요.

  • 4. 페모스톤콘티
    '25.7.13 10:47 A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저 위에 페모스톤 콘티 쓰신 분, 혹시 이거 보시면 부디 답글 부탁드릴게요.
    저는 지금 안젤릭을 먹은지 석달 됐는데 주요 증상이 홍조가 충분히 잡히지 않아서
    약을 바꿀까 하는데 페모스톤콘티는 출혈(생리가)가 나오는 약이죠?

    저는 폐경한지 6년 됐는데, 갑자기 안면홍조가 생겨서 검사 후 안젤릭을 먹거든요.
    페모스톤 2/10으로 바꿔야 하는 건지... 잘 맞는 호르몬제 찾는 것도 복인 거 같아요.
    그리고 가능하면 다니시는 병원 지역과 초성이라도 궁금합니다.

    여름에 열감과 홍조가 자꾸 올라와서 무척 괴롭습니다.

  • 5. 페모스톤콘티
    '25.7.13 10:52 AM (39.125.xxx.210)

    저 위에 페모스톤 콘티 쓰신 분, 혹시 이거 보시면 부디 답글 부탁드릴게요.
    저는 지금 안젤릭을 먹은지 석달 됐는데 주요 증상이 홍조가 충분히 잡히지 않아서
    약을 바꿀까 하는데 페모스톤콘티가 어떤 점에서 안젤릭이나 리비알보다 효과적이었나요?

    저는 폐경한지 6년 됐는데, 갑자기 안면홍조가 생겨서 검사 후 안젤릭을 먹거든요.
    페모스톤 2/10으로 바꿔야 하는 건지... 잘 맞는 호르몬제 찾는 것도 복인 거 같아요.
    그리고 가능하면 다니시는 병원 지역과 초성이라도 궁금합니다.

    여름에 열감과 홍조가 자꾸 올라와서 무척 괴롭습니다.

  • 6. 저도페모스톤
    '25.7.13 10:58 AM (218.38.xxx.157)

    근종있어서 호르몬 치료 안하려 했지만..
    산부인과의사 친구가 처방해줘서 저도 페모스톤 콘티 복용,,
    약값도 넘 저렴해서 놀라고.. 몸도 좋아졌어요.
    약하게 처방해준다 했는데... 페모스톤이 어떤 강도인줄은 모르지만
    괜찮아요.

  • 7. 호르몬
    '25.7.13 11:06 AM (121.131.xxx.63)

    45세 전후고 폐경이면 크리멘같은 센 호르몬을.. 50세 언저리면 리비알 또는 안젤릭이요. 리비알은 탈모 이슈가 있고 안젤릭은 부정출혈 이슈가 있던데요.
    페모스톤 콘티나 듀아비브, 바르는 디비겔 등도 처방받기도 하구요. 유방암 우려에서 리비알 등 보다 좀 자유롭다네요.

  • 8. 제경우
    '25.7.13 11:44 AM (117.111.xxx.182)

    45세 폐경인데 전혀 증상이 없어서 호르몬제는 안먹지만요
    아이허브에 가서 갱년 폐경기 랭킹 보면 탑으로 나온 것들 중에
    천연 약재 가루 많아요
    Red clover 등등 4-5가지 쟁여 놓고 먹는 데 효과 있더라구요

  • 9. 아니
    '25.7.13 11:45 AM (222.113.xxx.251)

    저는 아무것도 안먹는데
    (아무 증상이 없어서요)

    제가 너무 제몸에 무심한걸까요

  • 10. 증상 없음
    '25.7.13 11:51 AM (39.125.xxx.210)

    증상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먹는게 좋죠. 약을 굳이 찾아 먹을 필요 없잖아요.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폐경 6년쯤 된 올해에 갑자기 심한 안면홍조가 생겼어요.
    일상 생활이 안 될 정도라고 약 먹기 시작했고요.
    증상 없는게 큰 복입니다.

  • 11. ㄴㄴㅇㄹㄹ
    '25.7.13 1:18 PM (211.36.xxx.61)

    백수 오로얄, 햄프시드 오일 추천

  • 12. 듀아비브
    '25.7.13 2:17 PM (182.219.xxx.35)

    부작용 없다해서 먹고 있어요.
    비보험이라 한달치 6만원 정도인데 비싸도
    부작용 걱정없이 마음 편히 복용해요.

  • 13. 듀아비브
    '25.7.13 2:20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그런데 갱년기 증상이 뚜렷하게 없어도 혈관이나
    관절의 노화 속도가 빨라져서
    호르몬제 도움을 받는게 노화 속도를 늦춘다해요.
    이건 개임의 선택지만...

  • 14. 듀아비브
    '25.7.13 2:21 PM (182.219.xxx.35)

    그런데 갱년기 증상이 뚜렷하게 없어도 혈관이나
    관절의 노화 속도가 빨라져서
    호르몬제 도움을 받는게 노화 속도를 늦춘다해요.
    이건 개인의 선택지만 저는 부작용 없는 약으로 꾸준히먹으려고요.
    물론 정기검진은 닫아야 합니다.

  • 15. 듀아비브
    '25.7.13 2:22 PM (182.219.xxx.35)

    닫아야 >받아야

  • 16.
    '25.7.13 7:24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듀아비브가 부작용 잆다는 건 약이 약하기 때문에요
    안젤릭> 페모스톤 콘티 >=리비알도 약한 편인데 듀아비브는 더 약해요 대부분 먹으나 마나
    홀몬제는 대부분 몇번 바꾸고 정착하는 것 같아요

  • 17. 양념이
    '25.7.14 1:53 AM (175.198.xxx.40)

    갱년기 증상이 별로 없어서 약을 안먹었는데 먹는게 좋은건가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230 장가계 부모님동반 여행 체력이 저희보다 더좋으세요. 4 2025/07/13 2,096
1736229 순천, 여수를 지금 여행가면 너무 더울까요? 15 국내 남부지.. 2025/07/13 2,693
1736228 통계에 나와있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남편이 아내보다 훨씬 유책비율.. 8 ........ 2025/07/13 1,852
1736227 정아은 작가 책을 읽다가 사망사고 트윗 이상한 점 발견 8 정아은 2025/07/13 3,604
1736226 군 면회는 어떤 식으로 하는 건가요? 3 이등병 2025/07/13 766
1736225 시간있으신 분 욱수수 보세요. 봉지욱 이명수 장인수 기자 2 ... 2025/07/13 2,383
1736224 박보검 눈이 우수에 찬~ 6 우수 2025/07/13 2,334
1736223 카톡으로 선물하기요 6 ... 2025/07/13 1,390
1736222 코오롱 등산바지 4 수선되나요 2025/07/13 1,460
1736221 쳇지피티, 데이터 초기화했어요. 16 ... 2025/07/13 4,431
1736220 오세훈 SNS 보니 또 뭘할려나 불안함 14 ㅇㅇ 2025/07/13 3,344
1736219 가족간 은행거래 감시 ㅡ이거 진짜예요? 17 민주당정책 2025/07/13 7,147
1736218 신세계나 롯데백화점 세일 보통 언젠하나요? 3 백화점 2025/07/13 1,163
1736217 오스너 스팀 다리미 쓰시는 분 계실까요? 2 추천 2025/07/13 414
1736216 화장실 가고 싶어서 숙면을 못하는데 12 ㅁㅁㄴ 2025/07/13 2,541
1736215 말 안듣는 중1 이들 어떻게 하죠 3 아들 2025/07/13 1,142
1736214 영어과외비 90만원, 보통 이런가요? 21 ㅇㅇ 2025/07/13 4,146
1736213 하.. 베란다에서 바선생 사체가.. 4 olive 2025/07/13 2,571
1736212 싱크대 하부장 악취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17 ㄴㄱㄷ 2025/07/13 2,600
1736211 아이유베개 슬리피노베개 8 광고아님 2025/07/13 1,313
1736210 정부는 성동, 강동, 영등포, 양천, 분당의 대량취소 사태를 조.. 10 ******.. 2025/07/13 3,237
1736209 홍준표 떠난 대구 근황 11 몸에좋은마늘.. 2025/07/13 5,625
1736208 세부 패키지 여행가는 데 필리핀 돈 환전 얼마나 해야 할까요 4 좋은생각37.. 2025/07/13 759
1736207 저 임영웅 싫어하는데 27 일 좀 벌이.. 2025/07/13 8,130
1736206 신천지 승소판결로 과천 난리났네요. 20 또수원지법?.. 2025/07/13 19,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