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2021년 8월 정도까지 신고가 찍고 거래 없다가
2022년 2023년 샹반기까지 집값이 떨어졌더라거요
어떤 정책을 써서 거래동결된거에여?
보니 2021년 8월 정도까지 신고가 찍고 거래 없다가
2022년 2023년 샹반기까지 집값이 떨어졌더라거요
어떤 정책을 써서 거래동결된거에여?
장기간 이어진 미국의 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폭락했죠
장기간 이어진 미국의 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폭락했죠
미국이 금리인상해서 우리나라도 금리인상 할수밖에 없어서 처음에 대출 금리가 3프로애서 6프로까지 올라갔어요 그 충격으로 1년만에 급격하게 내려가니까 미국 금리 인상하는동안 우린 안올려서 대출금리는 4 5프로대로 안정되고 다시 슬금슬금 집값올라간거죠
그때 폭락기때 그냥 놔뒀어야 했어요.
그럼 지금 같은 집값은 불가능했을거고 많이 안정됐을텐데.
당시에 금리인상으로 건설사들 자금줄이 묶였고 미분양나고해서 건설사경제언론사들이 계속 개난리를 쳤어요. 건설사들 빨리 구하라고. 그래서 윤석열이 둔춘주공구하기에 올인했고 100조 넘게 쓰고 그 결과물이 지금 서울 집값
미국 금리인상
2021년 하반기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강력한 대출총량제를 실시해서 2022년초부터 DSR 1단계 적용까지 시간을 벌었어요. 이후 2023년 미국 금리가 5%까지 오르고, 우리 금리도 오르면서 2023년에는 아파트 거래가 거의 안 되고, 가격도 많이 떨어졌어요.
2023년 둔촌주공 분양할 때 시장에 공포심이 많을때였고, 정부도 부동산 pf 터질까봐 두려워했던 것 같아요. 둔초주공 보면 대형건설사 몇개가 들어가 있으니. 지금은 금리인하기시기도 하고, 부동산pf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겠디만 당시에는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었을 거에요. 건설주 주가보면 작년말 거의 저점 찍었고 지금 어느 정도 올라와 있으니 여건이 많이 나아진 상태에요.
둔촌주공, pf만 터트렸어도 안정화 됐을텐데... ㅉㅉ
서울대 교수가 pf는 터트렸어야 하는데
아주 잘못된 짓을 해서 더 공급이 안된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