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부부가 유주택자임에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최근 3년간 총 1200만원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강 후보자 배우자는 2022년
서울 강남에 있는 은마아파트를 공동으로 상속받아 사실상 유주택자로 분류된다.
강 후보자 측이 12일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실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에는
강 후보자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연말정산에서 매년 400만원씩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공제를 받은 사실이 기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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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는 강 후보자 측에 부당 소득공제를 받은 경위에 대해 묻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대~~~단한 분이지만 그저 입 다물어야죠.
불만을 표시하는 순간 2찍이 되고, 리박이 되는 마법이 펼쳐지니~
당사자도 청문회까지 모르쇠 버티기로 얼굴에 철판깔면
민주당 원내수석이 나서서 '아~무 문제 없다'고 옹호해주시고
지지자들 또한 그저 청문회에서 해명 지켜보자는 둥, 힘내라는 둥, 무조건 지지한다~
어떤 문제도 그저 내란당것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알아서 할께요~등등
꽃길 깔아줄테니까요.
우리팀 검증따위 짜증나니까 가족, 사생활 검증은 비공개로 하겠다고
민주당의원이 발벗고 나서서 청문회법 개정도 발의해주시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