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본인 아이와 대화한걸 이야기
해주는데 듣다가 좀 뜨아해서요.
중학생인 되는 지인 아이 학교 친구가
이성친구 문제로 전학을 갔다고 하면서...
본인 딸에게 그애가 남미새냐고? 했다는데...
듣다가 남의 집 애한테 그런말을 하는게
보기 좋지 않더군요.
저는 아이가 없어서 요새는 그런 정도의
말은 일반적인건지... 모르겠네요
아는 지인이 본인 아이와 대화한걸 이야기
해주는데 듣다가 좀 뜨아해서요.
중학생인 되는 지인 아이 학교 친구가
이성친구 문제로 전학을 갔다고 하면서...
본인 딸에게 그애가 남미새냐고? 했다는데...
듣다가 남의 집 애한테 그런말을 하는게
보기 좋지 않더군요.
저는 아이가 없어서 요새는 그런 정도의
말은 일반적인건지... 모르겠네요
여미새 남미새
처음에 들었을 때는 신종 조류인줄 알았네요 ㅋ
드러내놓고 쓸 단어는 아닌
드러내놓고 쓰는 사람 오프라인에서 한명도 못봤어요. 인터넷에서나 봤던 단어이네요
원글님은 봤어요. 아이는 저도 미혼이라서 없고.. 주변사람들은 80-90년대생이 거의 대부분이라
그런단어를 오프라인에서 쓴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것 같은데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한 말이니 아이 눈높이에 맞춰 한 말
드러내놓고 쓰는 사람 오프라인에서 한명도 못봤어요. 인터넷에서나 봤던 단어이네요
원글님은 봤어요. ? 아이는 저도 미혼이라서 없고.. 주변사람들은 80-90년대생이 거의 대부분이라
그런단어를 오프라인에서 쓴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것 같은데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아이가 설사 있다고 해도 아이한테 쓸 단어는 아닌것 같은데요..
중.고등 아이들 친구들끼리 많이 사용하는걸로 알아요.
40~50대 들은 안쓰는 단어 아닌가요.
내 아이들에게 그런말 .. 못 쓸 듯 해요.
엄마들은 아이들 쓰는 단어에 동화되어 가는 사람 많더라구요
중고딩 애들 사이엔 많이 써요.
자녀와 대화 많이 하고 격이 없는 부모는
애들이 쓰는 단어 쉽게 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