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임산부처럼 배나온 남편에게 구박하니

남ㅍ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25-07-12 13:26:37

300만원  넘는 실내 자전거는 놀고 있고

배는 임산부 같은데

속이 안 좋다면서

식빵 뜯어먹고 * 갓 구운 식빵이라 이건 이해함.

 

 

배 나왔다고 한소리 하니

쇼파에 누어있다가 

잠시 몸을 뒤척여

 

배를 티셔츠로 단정히 덮고

다시 기대네요.

 

 

ㅋㅋㅋㅋㅋ

 

작은 정성이라도 보이는게

좋아요. 

 

 

ㅋㅋㅋㅋㅋ

IP : 211.235.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여웡ㅎㅎㅎ
    '25.7.12 1:27 PM (174.233.xxx.147)

    배를 티셔츠로 단정히 덮고

    다시 기대네요.

    ㅎㅎㅎㅎ
    왠지 성격이 온순하고 긍정적일꺼 같음.

  • 2. ㅇㅇ
    '25.7.12 1:32 PM (49.1.xxx.94)

    원글님 매력있네요 ㅎㅎ

  • 3. ㄱㄴㄷ
    '25.7.12 1:33 PM (123.111.xxx.211)

    전 볼록 나온 남편 배 쓰담쓰담 하면서 귀여운 시바견 한마리 낳아 달라고 해요 ㅎ

  • 4. ..
    '25.7.12 1:33 PM (211.246.xxx.123)

    작은 정성 ㅎㅎㅎ
    이런 게 재미죠

  • 5. 설탕빵
    '25.7.12 1:56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식빵에 설탕 어마하고 버터량도 장난 아니라서
    배나오는데 뭣보다 일등공신이에요.
    식빵부터 끊으셔야..ㅠ

  • 6.
    '25.7.12 2:00 PM (223.38.xxx.130)

    배불뚝 방치하더니 당뇨 오더라는..

  • 7. ..
    '25.7.12 2:00 PM (211.208.xxx.199)

    남편분은 굉장히 긍정적인 아내를 둔
    복 많은 사내입니다.

  • 8. ...........
    '25.7.12 2:00 PM (110.9.xxx.86)

    전 배나온 남편 진심으로 건강 걱정 됩니다..
    저녁 먹고 걷자 하고 무조건 나가는데 별 효과는 없네요.ㅠㅠ

  • 9. 운동
    '25.7.12 2:13 PM (211.234.xxx.170) - 삭제된댓글

    임산부 같은 남편 배 보면 19금도 하기 싫을 듯.

  • 10. 저는
    '25.7.12 2:19 PM (211.235.xxx.5) - 삭제된댓글

    저는 어제 밤에도 필라 다녀오고
    오늘 아침에도 필라를 다녀오고

    배에 왕짜 있고
    힙업된 녀자입니다. ㅋㅋㅋㅋ

    물먹고 싶다니깐
    벌떡 일어나서
    물을 가져다줘요.

    내가 좋아하는
    보리차 끓여서
    냉장보관했다가 갖다주네요.

    이게 가끔 하는 운동.....

  • 11.
    '25.7.12 2:21 PM (211.235.xxx.5)

    저는 어제 밤에도 필라 다녀오고
    오늘 아침에도 필라를 다녀오고

    배에 왕짜 있고
    힙업된 녀자입니다. ㅋㅋㅋㅋ

    같이 누워 티비 보다
    남편에게
    물먹고 싶다니깐

    벌떡 일어나서
    물을 가져다줘요.

    내가 좋아하는
    보리차 끓여놓고는
    냉장보관했다가 갖다주네요.

    이게 이 남자가 가끔 하는 낮 운동.....

  • 12. 아!
    '25.7.12 2:29 PM (112.184.xxx.188)

    님 왜케 웃겨요, 낮 운동이라니! ㅍㅎㅎㅎㅎ

  • 13. 어머나
    '25.7.12 2:52 PM (222.119.xxx.18)

    욕을 많이 먹어 배가 만삭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243 군대간아들이 꿈에 보였다고 7 123 2025/07/12 2,465
1730242 공부 유전자는 X 염색체에... 25 공부 2025/07/12 5,945
1730241 남미새라는 말이... 4 ㅇㅇ 2025/07/12 3,630
1730240 나솔 재밌는 기수 추천해주세요 5 2025/07/12 1,678
1730239 평지 걷기는 엉덩이근육이랑 상관없나요? 2 A 2025/07/12 2,903
1730238 참외가 쓴맛 3 2025/07/12 1,050
1730237 군대에 아이보내 사고로 죽었는데 대통이 격노.. 11 ..... 2025/07/12 7,240
1730236 스위스 돌로미티 후기 12 2025/07/12 4,746
1730235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일하는 걸 보면 33 ... 2025/07/12 7,083
1730234 김밥하려고 냉동시금치 꺼냈어요. 16 .. 2025/07/12 3,397
1730233 일때문인지 전세 둘에 은마는 1/3지분인데 지켜봐야죠 9 ... 2025/07/12 1,902
1730232 틈만나면의 최지우. 14 2025/07/12 7,616
1730231 에어컨이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기사와 통화했었는데 .. 22 mmm 2025/07/12 4,063
1730230 제가 하소연 하면 남편은 꼭 남의편만 들고 7 내편없이 2025/07/12 1,973
1730229 대극천 복숭아 주문해 드시는 분. 1 복숭아 2025/07/12 2,339
1730228 남편이 항암치료시작해요. 26 ... 2025/07/12 6,544
1730227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거부…"무차별 현.. 6 ㅇㅇ 2025/07/12 2,396
1730226 한끼합쇼 조개버섯솥밥 해먹었어요. 3 ... 2025/07/12 3,037
1730225 벌써 매미소리가? 6 여름 2025/07/12 1,073
1730224 당분간 택배 자제해야겠어요 14 oo 2025/07/12 5,178
1730223 한끼합쇼 진행이 너무 미흡하네요 16 ... 2025/07/12 5,706
1730222 윤석열이 매번 꼴찌 근처이던 모닝컨설트 지지도 근황 2 ㅅㅅ 2025/07/12 1,882
1730221 지금 복숭아 너무 맛있네요 3 ㅇㅇ 2025/07/12 3,179
1730220 갑자기 궁금한거 지인이 왜 이런말을 하는걸까요? 8 ........ 2025/07/12 2,728
1730219 유툽 알고리즘으로 보고 방송국제목보고 뿜었어요 3 ..... 2025/07/12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