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계탕 끓일껀데 궁금한거 몇가지 있어요.

삼계탕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25-07-12 10:54:55

삼계탕한방재료가 부직포라 찝찝한데

미리 맹물에 재료뜯어넣고 끓인물로 삼계탕 끓여도 맛이나 효능이 같을까요?

 

또 닭을 한번 데친뒤 끓이라는데

배에 찹쌀넣고 다리묶어서 데치나요?

데친상태에서는 다리를 꽁지에 넣다 찢어질꺼같은데요..

 

전복은 씻어서 껍질채 냉동시켰는데

해동해서 넣나요?

냉동채로 넣나요? 첨부터 넣고 끓이나요?

IP : 116.38.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2 10:57 AM (61.77.xxx.128)

    1. 맹물에 재료 끓인물로 끓여도 되죠.
    2. 닭만 데친 후에 찹쌀넣고 끓이는거예요.
    3. 전복 해동하고 넣음 가장 좋지만 어차피 익으니 냉동채로 넣어도 되지 않나요?

  • 2. ㅁㅁ
    '25.7.12 10:58 AM (1.240.xxx.21)

    닭은 먼저 데치고 찹쌀 넣고 끓여요.
    전복은 냉동한 체 넣어야 비린내가 덜하더라구요
    부직포 찝찝하면 뜯어서 닭 끓일 때 넣으세요. 나중에 건뎌 내심 될 듯.

  • 3. ..
    '25.7.12 11:14 AM (218.212.xxx.64)

    닭을 살짝 데치셔야 해여. 안그럼 다리 꼬아서 넣을때 찢어지더라고요.

  • 4. ...
    '25.7.12 11:30 AM (61.32.xxx.245)

    닭을 데친 후 다시 끓이는거 지금 처음 알았어요.
    끓는 물에 닭을 넣고 살짝 끓인 후 건져서 나머지 재료들 넣고
    찬물 넣고 끓이는걸까요?

  • 5. 궁금해요
    '25.7.12 11:30 AM (112.149.xxx.60)

    닭을 데치고 나서 빼내고
    데친 그 물에 찹쌀을 넣는거에요 ?
    그럼 닭만 식어 있는데 어떻게 하는건가요ㅜ

  • 6.
    '25.7.12 11:32 AM (121.188.xxx.134)

    그냥 처음부터 닭이랑 재료들 넣고 푹푹 고아요.

  • 7.
    '25.7.12 11:33 AM (125.132.xxx.74) - 삭제된댓글

    한방재료가 부직포안에 잘게 썰어져서 들어가있는건가요?
    그럼 먼저 부직포뜯어서 안에 재료만 푹 끓이세요.
    그리고 체에 걸러서 그 물에 닭 끓이세요.
    한방재료가 잘게 잘라진거 그냥 닭이랑 같이 끓이면 나중에 곤란.

  • 8.
    '25.7.12 11:4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항상 저렇게 해요
    아니면 스뎅으로 된 거 구비해 놓으면 편해요

  • 9. 육수재료
    '25.7.12 12:14 PM (219.255.xxx.142)

    육수내는 스텐통 있어요.
    크기가 작은 재료는 육수통에 넣고 끓이고
    너무 커서 안들어가는 나뭇가지 같은건
    그냥 끓이다 건져내요.

  • 10. ㅇㅇ
    '25.7.12 12:31 PM (61.84.xxx.248)

    부직포 뜯어서 물에 15분정도 끓이고
    건지개로 한약재 걸러내고 닭을 넣어요

  • 11. ...
    '25.7.12 1:39 PM (221.147.xxx.127)

    닭을 데치라는 이유는
    불순물을 없애려는 목적이에요.
    그러니 데치고 난 물은 버려야죠.
    생닭을 싱크대에서 씻을 때
    살모넬라 같은 유해균이 주방을 오염시켜서
    식중독을 일으키기 쉬우니 씻지 말고 데치라는 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809 김건희 특검, 檢 놓친 '건진법사 지하 비밀방' 찾았다 14 ... 2025/07/15 2,629
1736808 아니면 민주당의 자신감? 15 오만? 2025/07/15 836
1736807 국짐 대구출신 국회의원의 수준 6 이뻐 2025/07/15 1,196
1736806 자식이 너무 한심할때 어찌하나요 30 ... 2025/07/15 5,330
1736805 가성비 한끼 이연@ 짬뽕 4 추천 2025/07/15 1,574
1736804 한상숙 장관 후보자 대단한 인물이네요 o o 2025/07/15 1,568
1736803 저 진상직원인지 사장 입장에서 봐주세요 28 알바중 2025/07/15 3,416
1736802 내과서 피검사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5 ..... 2025/07/15 1,037
1736801 스테이크 밀프랩 으로 해서 냉동해도 괜찮죠? 2 2025/07/15 365
1736800 강선우 보좌관 중에 갑질없었다고 기자회견한 사람없나요? 21 ..... 2025/07/15 3,902
1736799 요양원 선택 좀 봐주세요 7 요양원 2025/07/15 1,209
1736798 같은 고민 계속 하는 지인.. 한마디 했는데.. 4 2025/07/15 2,110
1736797 가스렌지 벽면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23 살림팁 2025/07/15 2,380
1736796 현재 55세 연금 백만원 나올 수 있는 상품 뭘 시작할까요? 10 .. 2025/07/15 3,720
1736795 대학생 기숙사에서 세탁세제 사용 적정량 질문요 6 ... 2025/07/15 664
1736794 구옥 주택에 사시는 분, 인덕션 3구 전기 괜찮나요? 5 구옥 2025/07/15 643
1736793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배경훈 장관 후보자의 새로운 출발을.. 4 ../.. 2025/07/15 1,082
1736792 알갱이 보리차 찬물에 우러 나오지는 않겠지요? 6 .. 2025/07/15 1,060
1736791 임대사업하시는 분들 매물 어디에 내놓으세요? 3 임대 2025/07/15 793
1736790 평생 1미터 목줄-밭 지킴이개를 도와주세요! 15 오늘 2025/07/15 959
1736789 시원한 민주당 박선원의원님의 일갈 6 ㅇㅇ 2025/07/15 1,776
1736788 강선우, 임금체불로 두차례 진정…국힘 "자진 사퇴해야 22 ... 2025/07/15 3,627
1736787 당근에 우리집 쓰레기 버려주실 분 구하는 알바 많네요 17 .. 2025/07/15 3,396
1736786 인덕션 열전도판사용해보신분~ 모던 2025/07/15 192
1736785 만나자마자 동거하고 잘 사는 커플 있나요? 16 만나 2025/07/15 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