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주 재미로 소설만 읽어서 책을 읽는 효용은 잘 모르겠는데요.
최근 파과를 읽으니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E북으로 읽는지라 이해하는데 큰 지장은 없는데 문득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혹시 의미있으면서 재미있는 책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최근에 스토너 다 읽고 여운이 오래갔었습니다.
이제 아주 재미로 소설만 읽어서 책을 읽는 효용은 잘 모르겠는데요.
최근 파과를 읽으니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E북으로 읽는지라 이해하는데 큰 지장은 없는데 문득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혹시 의미있으면서 재미있는 책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최근에 스토너 다 읽고 여운이 오래갔었습니다.
그때그때 검색하면서 보죠
사전으로 검색해요.
파과인가요?
어휘가 어려웠던 기억은 없는데
만연체라 집중이 잘 안되었던 기억이...ㅠ
읽어나갑니다. 모르는 단어에 체크정도만요.
모르는 단어의 의미를 유추하는 게 진정한 "사고"의 진행입니다.
일단 읽어내려가면 어느 순간 "짐작"이 되고,
독서후 확인을 해보는 순서요.
파과..저도 검색하며 읽었어요.
재밌네요. 생소햐 어휘 알아가는 것도.
파과..저도 검색하며 읽었어요.
재밌네요. 생소한 어휘 알아가는 것도..
답답해서 그때 그때 사전 검색하는데 독서 흐름끊기더라구요..
컴으로 읽을 때는 폰으로 단어검색..
폰으로 읽을 때는 컴으로 단어검색..
바로바로 그 자리에서 검색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그래야 머릿속에 쏙쏙..
문학은 유추되면 넘어가고, 비문학은 찾아가며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