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11 4:36 PM
(218.152.xxx.47)
에어컨 실외기가 실내로 들어온 건 환경 규제가 아니고 실외기를 건물 외벽에 달아서 추락 위험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기후가 점점 동남아처럼 변해가고 있는데 에어컨 규제 들어가면 폭동 일어날 거에요.
2. ..
'25.7.11 4:38 PM
(39.7.xxx.184)
안타까운 인생이네요
에어컨 안들인거야 당신사정이죠
그논리로 폭염에 쥭는 사람들은 어떻다생각하나요? ㅎㅎ
쪽방서 부채질하는 사람들은 친환경인가요
3. 울아파트
'25.7.11 4:39 PM
(220.78.xxx.213)
신축인데 실외기실 있으니 겉으로 매다는게 불법
전의 집은 구축이라 죄다 바깥에 입맛대로 매달아 놓아서 그 열기가 진짜 고대로 윗층에 전달됐구요
실외기실 한쪽으로 몰아 설치하는거 그나마 민폐는 줄이는듯해요
4. 실외기가 안으로
'25.7.11 4:40 PM
(125.132.xxx.178)
실외기가 안으로 들어온 건 미관이나 환경때문이 아니라 안전문제 때문이죠. 실외기가 안으로 들어왔다고 뜨거운 열기가 밖으로 배출이 안되는 건 아닐텐데요?
5. 공론화힘듦
'25.7.11 4:4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단독에서 사시는게 나을껄요...
6. ...
'25.7.11 4:41 PM
(211.234.xxx.174)
다른 사람들이 모두 전기세 걱정 안하고 팡팡! 틀어제끼는게 아닐텐데
꼰대처럼 그런 얘기하니 그렇죠.
그리고 더위, 추위모두 사람마다 느끼는게 아주 달라요.
저희 가족끼리도 천차만별인데.
단순히 아끼자는 취지라면 좋지만 이래라저래라하는 글투면 보기싫을 뿐.
7. 죄수의 딜레마
'25.7.11 4:41 PM
(64.118.xxx.236)
전형작인 죄수의 딜레마 문제죠.
기술적으로 푼다면 아파트 실외기 전용 덕트를 만들고 최상층 지붕위로 더운공기를 강제 배출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될것도 같네요. 실외기의 더운 공기가 윗층에 직접적으로 가지 않도록 말이죠.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에서는 죄수의 딜레마의 문제는 결국 다수의 피해로 귀결되죠.
그럼 북한이나 중국처럼 개인의 자유의지를 박탈해야만 이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 방향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풀 수 없는 문제죠
8. 오
'25.7.11 4:4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기술개발이 빠르겠죠..
이런 신기술 개발 하면 벼락부자 될텐데..
9. ..........
'25.7.11 4:46 PM
(218.147.xxx.4)
안타까운 인생이네요
에어컨 안들인거야 당신사정이죠
그논리로 폭염에 쥭는 사람들은 어떻다생각하나요? ㅎㅎ
쪽방서 부채질하는 사람들은 친환경인가요 22222222222
원글님같은 사고의 방식의 사람 너무 싫습니다
배려심 많아서 행복하세요?
10. ...
'25.7.11 4:47 PM
(118.47.xxx.7)
더워죽겠는데
멍멍이 같은 글 많이 올라오네요
1년 365일 여름도 아니고
두세달 틀고 말 가전제품을
뭘 배려타령에 실외기를 때려부수니 어쩌니
저런사람은 사회생활 가능할까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피곤할까
11. 흠
'25.7.11 4:47 PM
(221.138.xxx.92)
같은 사람이겠죠..ㅎㅎ
이런자가 두 명 일리가 없어요..
12. ....
'25.7.11 4:51 PM
(124.50.xxx.225)
공산당이냐고 무작정 비난하는 댓글들은 없는데요.
댓글들 읽어보니
13. 휴우
'25.7.11 4:54 PM
(112.152.xxx.230)
차라리 테일러스위프트에게 전용기 좀 그만 타고 다니라고 항의를 하세요 온난화 늦추는데 그게 훨 도움 됩니다.
그들, 즉 세계부호 1%가 내뿜는 탄소배출량이 16%를 차지합니다. 공장도 아닌 개인이 말이에요. 전용기, 호화요트 등등..
연일 폭염이라 언전문자 날라오는 날씨에 에어컨 트는게 뭐요. 왜요.
14. ..
'25.7.11 4:56 PM
(218.152.xxx.47)
아래층 돌아가는 실외기가 다 부셔 버리고 싶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054208
실외기 원글보면 진짜 공산당 댓글 없네요.
실외기 문제 공론화가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베스트에 올라간 원글님께서 판을 열어 주셨네요.
남의 집 실외기 문제까지 왈가왈부하면 공산당 아니냐 라는 댓글이 대부분이더군요.
왜 있지도 않은 공산당 타령인가요?
15. 넌씨눈
'25.7.11 4:57 PM
(125.129.xxx.131)
폭염에 난리인데
그저 자기가 옳다고 ㅉㅉ
16. ...
'25.7.11 4:57 PM
(223.39.xxx.191)
겨울철 난방비가 여름 냉방비보다 훨씬 많이 나오는데
여름에만 지구 각정, 환경 걱정한다 난리네요
17. ㅁㅁ
'25.7.11 4:5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더위들을 먹은듯
백명에 99명은 틀어야 사는걸 괴짜 1에 맞춰달라고 ?
본인이 머리밀고 산속으로 들어가기가 더 쉬운일 아닌가
18. ㅇㅇㅇ
'25.7.11 4:58 PM
(61.74.xxx.243)
그래요 차라리 원글님처럼 쪄죽으나 좀 선선하나 무조건 에어컨을 안트는 사람은 이해라도 하죠.
아래 글쓴이는 자기가 더울땐 에어컨 키고 자기 기준에 좀 덜덥다 싶을땐 에어컨 안킨다는 주관적인 이유로 아래층 실외기를 때려 부수네 마네 하니깐 그렇쵸.
19. 별개임
'25.7.11 5:00 PM
(61.248.xxx.1)
아까 실외기글은 지구환경관련 얘기가 아니었어요.
82에도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 실외기글이 지구온난화가 걱정되니 에어컨 가동을 좀 줄여보자.라는 취지였으면 공감하는 분들이 많았을꺼에요. 그렇지만 그 글은 환경을 생각하는 글이 아니었고 "아랫집 실외기 바람때문에 창문을 못 열어서 그 이기심때문에 불쾌했다. 윗집 사람을 배려해서 에어컨을 틀지말아야하는거 아니냐?" 라는 이상한 논리를 내세웠기 때문에 논란이 됐던거라고 봅니다. 그 정도 배려심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얼마나 더웠으면 이런 시원한 바람에도 에어컨을 틀까.. 건강이 안좋은가? 라는 걱정을 하는 정도여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이건 말이 안돼죠? 아까 그 실외기 글이 말이 안되는 글이었어요..ㅡㅡ;;;
20. ..........
'25.7.11 5:02 PM
(112.152.xxx.61)
왠지 글 읽으면서 원글님 에어컨 안쓰는구나. 했는데 글 내용에 있네요
세상에 원글님처럼 건강한 사람만 있는건 아니에요.
아랫집에 신생아가 있을지, 암환자가 있을지, 노약자가 있을지.
아세요?
필요하면 쓰는거죠
21. ..
'25.7.11 5:09 PM
(118.130.xxx.66)
에어컨 들이세요 ㅎㅎㅎㅎ
우리나라 여름날씨에 에어컨 없이 견디는것도 미련한거에요
온열질환 걸립니다 진심으로
22. 이건
'25.7.11 5:10 PM
(211.241.xxx.107)
건축할 당시에 실외기 설치 기준이 필요한거지
켜라 켜지마라 할 문제는 아니죠
간단히 창문닫고 에어컨 켜면 문제해결 되는건데
그것도 본인이 해결 가능한건데
어려운걸 요구하네요
23. 플랜
'25.7.11 5:11 PM
(125.191.xxx.49)
그래봤자 한두달입니다
더위 타면 에어컨 키는거고
안타면 없어도 무방이겠죠
각자의 몫
24. ..
'25.7.11 5:13 PM
(118.235.xxx.188)
이런 부류가 겨울되면 한파에 난방안한다고 글올리나봄.
매번 보일러 켰냐고 물어보고
ㅎㅎㅎㅎ
25. 구리빛
'25.7.11 5:20 PM
(121.186.xxx.10)
신축 아파트는 실외기실이 있던데
우리 아파트는 20년이 다 되어가는
오래된 아파트인데
입주하고 5년쯤?후에 건설사에서
베란다에 실외기 거치대를 설치해 줬어요.
일년내내 틀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안 틀고는 힘든 계절이라
소리도 열기도 그러려니 합니다.
공동주택 살면서
어찌 내 뜻대로만 돌아가길 바라겠어요.
앞에 그 글에는
댓글까지 읽어보고는
단체생활 힘든 사람 같아서 댓글은 안 달았지만
그 정도도 못 참으면 ㅡ
26. 닉네임안됨
'25.7.11 5:21 PM
(114.202.xxx.204)
여긴 울산이에요.
저번주는 정말 정말 더웠는데 이번주는 낮에는 좀 덥지만 참을 만하고 밤에는 시원 해요.
심지어 새벽엔 23도 정도라 저는 차렵 이불을 덮어야 할 정도에요.
하지만 저희 위,아랫집은 에어컨 을 켜더군요.
베란다 문을 열어 놓으니 확장한 방이라 그 소리가 거슬릴 정도로 다 들리지만
어쩌겠어요.
참아야죠.
사람이 더위를 느끼는 지점이 다 다른걸요.
27. ...
'25.7.11 5:26 PM
(39.7.xxx.117)
140개 넘는 댓글로도 부족한가요?
이미 충분히 얘기 나온것 같은데....
아후 더워요 더워
28. ㅅㅅ
'25.7.11 5:35 PM
(218.234.xxx.212)
공기오염 염려해서 버스, 자동차 타지 말고 모두 걸어다니자는 수준으로 들려요
29. ...
'25.7.11 5:41 PM
(152.99.xxx.167)
환경문제 접근은 그 주제와 전혀 상관없고 같이 섞어서는 토론도 안됩니다.
글의 논리가 파악이 안되시나요?
저녁에 고기먹을건데 맛집 소개해주세요 하는글에 님같은 분이 환경생각해서 우리모두 비건을 고민해야 한다..이런거랑 비슷해요
제발 여기저기 주제랑 맞지도 않는 꼰대짓은 그만
30. 에잇
'25.7.11 5:50 PM
(116.40.xxx.27)
글만봐도 덥네. 이날씨에 에어컨을 틀지말자는건가..
31. ...
'25.7.11 6:23 PM
(221.149.xxx.195)
-
삭제된댓글
몇년만 참으세요 삼성 펠티어 반도체 기술 상용화중이래요
냉매 실외기 필요없데요
https://youtube.com/shorts/cTu_oO9EKhQ?si=VGGwC9UVb4mX78mZ
https://youtube.com/shorts/9Al1_HoXarM?si=WbWT6_ReanFNBlaO
32. 뭔소리래
'25.7.11 6:51 PM
(221.149.xxx.61)
본인이 더위를 안타서 그런거지
진짜 더위 많이 타는 사람들은 어쩌라고
그러면 쪽방촌 사람들은 친환경적이라서 안틀고 사는지
지구 위하는척 하면서 자기불편을 이야기 하는거네요.
33. 아까
'25.7.11 6:54 PM
(221.138.xxx.135)
그글 보면서 밖에 매달아놓는 아파트는 절대
가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네요.
뜨거운바람 들어와서 힘들꺼같아서요.
너무 힘들어서 저럴수도있겠다싶고.
원글님 글의미도 무슨뜻인지는 알겠어요.
그렇게 욕먹을 말은 아닌듯
34. ㅇㅇㅇ
'25.7.11 7:05 PM
(210.117.xxx.164)
공동주택이 장단점이 있는거죠. 층간소음 문제며, 새벽에 세탁기 돌리는 문제 등 주민들끼리 룰을 만들 수도 있겠으나, 에어컨 문제는 합의된 룰을 만들기 꽤 어려울 듯 해요. 미래에는 뭔가 열기를 분산시키는 도구가 발명 되거나 하겠죠.
35. ㅇㅇ
'25.7.11 8:00 PM
(211.235.xxx.90)
공론화 하세요
아파트 회의할 때 해보시고 관리실에 민원 넣어보세요
36. ㅡㅡㅡㅡ
'25.7.11 8:35 PM
(58.123.xxx.161)
아파트의 경우 실외기 위치는 동일하지 않나요?
그걸 어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