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양원 가신지 1년6개월 되셨어요
다니시는 교회를 자꾸 오고 싶어 하시는데요
모시러 가는데 1시간 30분
교회 오시는데 1시간30분
다시 모셔다 드리는데 1시간 30분입니다
치과 치료를 받고 교회 가서 기도 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요양원에서 가까운 치과 가시구요
요양원 옆에 교회 다니고 계셔서 거기서 기도 하시라 해도 꼭 다니시던 교회 오셔야 하단고 고집이시네요
이 더위에 그 부탁 들어줄 자식도 없는데 왜 자꾸 이런 전화를 하시는지 짜증나네요
울 자식들 요양원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