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남자들과는 다르게 요즘 남자들은 자식 교육에 엄청 예민합니다.
잘하면 잘하는대로 자랑이 늘어지고
못하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 하고 예민하게 굴구요.
남자 전문직 사이트 보면 아저씨들 맨날 애들 공부 타령입니다...
수학 선행 얘기만 나오면 다들 달려들고요..
자식 잘 키운건 남자 전문직들 사이에서도 위너입니다.
예전 남자들과는 다르게 요즘 남자들은 자식 교육에 엄청 예민합니다.
잘하면 잘하는대로 자랑이 늘어지고
못하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 하고 예민하게 굴구요.
남자 전문직 사이트 보면 아저씨들 맨날 애들 공부 타령입니다...
수학 선행 얘기만 나오면 다들 달려들고요..
자식 잘 키운건 남자 전문직들 사이에서도 위너입니다.
지당하신 말씀.
진짜 능력되는 전문직은 일찌감치 유학코스로 갑디다.
진짜 능력되는 전문직은 일찌감치 자녀 유학코스로 갑디다.
서로가 스트레스 안 받고요
제 친척 분은 아빠가 자식들 신경쓰면 다르다고
이십년전에 자식들 교복도 아빠가 다려줬음.
애들 다 잘컸어요.
남편 동문회에 입시 전문가가 있거든요.
모임 가면 대단한 분들도 그 사람한테 와이프가 약속 좀 잡아달란다... 하면서 난리 난리...
사업 망해서 안나오던 사람이 자식 뭐 되고 나면 다시 나오고...
그렇더라고요.
요새 유학에 대한 환상이 없어서
유학갔다하면 공부 못했다고 생각하죠.
요새 누가 아빠가 능력있다고 유학가나요?
공부 잘하는 아이는 아빠 직업 물려주는거
~2대째. ~3대째
에 열광하지요
능력되는전문직 자식
유학가면
애땜에 골치좀아팠겠구나… 이렇죠
ㅎㅎㅎ
남자들도 자기들끼리 만나면 자식공부얘기하고 그러는거같던데요
그렇지 않아요. 한국입시는 가성비가 워낙 없기에 공부를 잘해도 유학코스 짜는 경우 많아요. 미한국 입시판에서 죽어라 해서 서울대나 의대 가는 것보다 미국 입시판에서 아이비리그 가거나 미국의대 가서 미국서 자리잡는게 훨 낫거든요
그렇지 않아요. 한국입시는 가성비가 워낙 없기에 공부를 잘해도 유학코스 짜는 경우 많아요. 한국 입시판에서 죽어라 해서 서울대나 의대 가는 것보다 미국 입시판에서 아이비리그 가거나 미국의대 가서 미국서 자리잡는게 훨 낫거든요. 그렇게 아이가 미국서 자리잡으면 서서히 부모다 노후에 미국과 한국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요. 이런 인생이 최고죠..
그렇지 않아요. 한국입시는 가성비가 워낙 없기에 공부를 잘해도 유학코스 짜는 경우 많아요. 한국 입시판에서 죽어라 해서 서울대나 의대 가는 것보다 미국 입시판에서 아이비리그 가거나 미국의대 가서 미국서 자리잡는게 훨 낫거든요. 그렇게 아이가 미국서 자리잡으면 서서히 부모들이 노후에 미국과 한국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요. 이런 인생이 최고죠.. 한국 증여세도 쎄니까 이런것도 도움이 되고요
누가요?
서울대 의대 그다음 의대 그 다음 서울대..
그 다음이 유학이죠..
요새 유학에 대한 환상이 없어서
유학갔다하면 공부 못했다고 생각하죠.2222
능력되는전문직 자식
유학가면
애땜에 골치 좀 아팠겠구나… 이렇죠 3333
요즘 30-40대 아빠들 장난 아님요
이부진도 아들 공부 잘하니 유학 안보내잖아요
일찍 유학간집들 공부 못한거죠
아는집 싱가폴 국립대 보냈어요. 과학고 출신인데 아무도 공부못해 유학갔다 생각 안하던데 ..
열심히 하네요.
부모 유학 때 미국서 태어난 아이
듀크 의대 졸업하고 심장 전문의 전미 Top에 드는 의사,
조기 유학 가서 컬럼비아 의대 졸업한 써전
조기 유학 가서 월가에서 일하는 아이들 연봉이 밀리언이에요.
이런 건 못 보고 다 공부 못해서 유학갔다고 정신 승리하는 원글 웃겨요.
기껏 자식 의대 보낸 게 위너라구요?
남자들 욕심이 더 무서워요.
강남 모 고등학교 학생이 엉엉 울고 있어요.
자사고인데....
왜 우냐니까 이번에 셤 못쳐서 아빠한테 맞을 각오하고 있다고
성적표 보고는 뺨을 후려갈긴데요.
라떼 해가면서...아 정말 힘들게들 살아요.
저는 그거 지나온 50대 말인데, 요즘 30-40대 아빠들은 그렇군요. 직장의 30-40대 후배들은 주로 엄마들만 많이 접해서 아빠들이 그런지는 몰랐네요. 자식 대학 잘 보낸 엄마가 직장에서 유명해지는 건 분명해요.
이부진 아들 하나.
재벌 아이들 유학 안 간 케이스 보다 유학 간 케이스가 열배는 많음
하세요. 음서제가 뭔지 몰라요
말입니다. 얼마나 주변 풀이 별볼일 없으면 유학 보낸 집은 공부를 못해서 갔다고 할까요?
현대건설 큰 아들은 어려서 유학보내 옥스포드 졸업하고 그 젊은 나이에 카이스트 교수임용되었어요.
서울과고 출신 뛰어난 애들도 서울대 다니다가 그냥 아이비리그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요.
그외 한두케이스가 아니에요.
요새 고소득자들 해외 이민 많이 늘어나고 있죠?
자식들이 미국서 공부잘해 자리 잡으면 돈 많이 벌어놓은 고소득자 전문직 부모는
선택권이 하나 더 생기는 거에요.
그걸 얼마나 부러워 하는데요
부모 유학 때 미국서 태어난 아이
듀크 의대 졸업하고 심장 전문의 전미 Top에 드는 의사,
조기 유학 가서 컬럼비아 의대 졸업한 써전
조기 유학 가서 월가에서 일하는 아이들 연봉이 밀리언이에요.
윗님~ 내가 하고싶은말
물론 아이비급 학교졸업하고 시민권 있는 경우이지만 스타트 연봉자체가 우리나라랑 틀려요 미국 메이저 회사 인턴만해도( 물론 CS 쪽) 페이가 말도못하게 쎄요
진작에 유학 보냈어요
그 정도는 안 될 거 같아서 죽어라 시키는 중요
아빠는 오십대라 그런가 맨날 못 해도 괜찮다 주의
요즘 젊은 아빠들은 설명회에도 오더군요
121님 말씀이 정답이예요 ㅎ
전문직 아빠들 자녀들 누가 공부못해서 유학보낸대요?ㅋ
사업상 vip손님들 전문직 아빠들 발에 채일만큼 많은데 넘사벽 학벌들인데요 자식들 다들 해외유학이구요
대부분 보스톤에서 의대졸업후 자리잡고 삽니다
미국은 의사든 뭐든 페이가 엄청나지요
요새 누가 공부못해서 유학을 보내나요ㅋ
무슨 석기시대 이야기를ㅜ
그럼요 아웃풋 엄청난경우도있겠죠
왜없겠나요
그러나 6광탈에 정시 엄두도못내고
도피해서 1년 수억 돈까먹고 비자해결못하고
한국돌아오는경우가 대부분
조기유학은 국내 입시 효율성이 낮다고 생각해서 보내기도 하지만, 그 외 지원할 재력이 된다, 아이도 희망하고 의지를 보인다, 아니다 자식이 어릴 때는 델고 사는 게 중요하다는 가치관 등이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각자의 사연이 다양하더군요.
어쨌거나 국내든 해외든 유명한 대학 나와 자기 진로 잘 개척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 듯 해요. 성공한 한국인이 국내 뿐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에도 많아서 어지간한 성취로는 명함도 못 내밀겠더군요. 게다가 왜 또 한 두 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들이냐구..ㅠㅠ 인생에 겸손해진다는..
혹시 가족으로 엮일것같음 잘알아봐야해요
유학가서 학년도 못올라가고
과바꿔가며 1학년만 몇년다니다가
한국 돌아와서 졸업했다고
사기치는경우도 허다합디다
문재인정부때 정시 늘이라고 난리쳐서 주요대학 정시비율이 늘었잖아요. 그걸 심도있게 분석해놓은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상류층은 입시제도가 어떻든 별로 동요되지 않는대요. 옵션이 많기 때문에.. 중상류층이 가장 치열하다고 하더군요. 해외유학보낼 재력은 부족하고, 국내에서의 성공도 중시하는 가치관이라 어떻게든 국내입시에서 유리하게 준비한다고.. 이럴때 수시, 지방인재 우대 등은 불리한 층이죠. 중하류층, 서민층은 수시가 더 유리해서 정시확대에 그리 목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 글에서 언급하는 아빠들이 확률 상 전문직 종사자들이라 중상류층이 많기 때문에 극성맞게 되는 거겠죠.
시험 끝나면 학원가에 상담 오는 아빠들 널렸어요.
우선 남자들은 종족번식하려고 결혼하죠
남들도 욜로하려고 노키즈하는데
애까지 낳아서 기르는데 얼마나 정성쏟겠나요
자식이 여럿인 경우 남자들은 잘난 자식만 자기 자식인 경향이 여자보다 더 심해요
근데 요즘처럼 하나 둘만 낳는다?? 더 심해지죠
동창회에가면 자식 잘되어있으면 위상 높혀준다고 뿌듯해 한데요
문제는 정치로 앞으로는 공부 잘해서 잘사는 공식이 깨저버릴거라...
현실은 유학보내서 성공한 자식들이 아~주 극소수라 부모가 현명하게 처지에 맞게 잘 키우는게 중요할거라 더욱 어려울거예요.
수억돈 까먹고 돌아온다는것에 시선집중인듯한데요
수억이든 수십억이든 쓸데썼다고 생각하지 까먹는다고 생각을 안하는 사람들에겐 다른 세상이랍니다ㅋ
최근 백만불내고 변호사끼고 영주권받은 의사들이 제가 아는사람만 세집인데 그돈쯤? 버려도 된다는 인식의 사람들이구요
한국에도 빌딩주이자 의사
미국에도 건물사고 고급아파트 사놓구요
다른 세상 사람들입니다ㅜ
82서 그토록 칭찬하던 김민석 아들은
공부 못해서 유학 보냈나요?
코넬대 다닌다면서요
아빠 닮았으면 공부 잘했었겠죠
엄마도 아나운서 출신이구요
툭하면 끌고오는 재벌가 케이스가 이부진 아들 딱한명임ㅋ
거의 다들 재벌가 애들은 유학가잖아요
글로벌 시대에 당연한거 아닌가요
돈많은데 굳이 우물안 개구리로 키울 필요 있나요
재벌가에서 말이죠
정치인들도 자식들 해외 유학 많이 보내잖아요
특히 미국으로 많이 보내죠
그 정치인들도 애들이 다들 공부 못해서 유학간거라고
믿고 싶나요
김민석 아들 코넬대
한동훈 딸 MIT
...
미국대학은 졸업도 무척 어렵다고 합니다
공부 못하면 졸업도 제때 할 수가 없다구요
출석일수만 채운다고 졸업하는게 아니라구요
근데 지금 30-40대면 특목고 생긴 후에 고등 다닌 세대죠? 어느 세대나 죽을 듯이 공부한 층은 있었지만 이 세대는 입시에 시달릴만큼 시달린 세대인데 이제는 엄빠 노릇하며 입시에 시달리고 있네요.
잘하는 애들은 완전 대형 날개를 달아주는 거고
못하더라도 작은 날개라도 달아주는 겁니다.
다른 세상을 살게 해주는 거에요.
시험 끝나면 학원가에 상담 오는 아빠들 널렸어요.
22222222222222222222
대입 후 애 성적이 인생 성적표 같은 느낌이라는...
그게 무척 허망하다고....물론 재수ㆍ반수. 변수가 있지만요
돈없고 우물안 개구리들은 유학간 애들이 공부를 못해서 갔다고 생각하는군요
뭐 그들만의 리그이긴 하니까요
유학간 애들 안돌아와요 한국에 와서 직장가지려고 유학가는 시대 아닙니다.
그럼요 아웃풋 엄청난경우도있겠죠
왜없겠나요
그러나 6광탈에 정시 엄두도못내고
도피해서 1년 수억 돈까먹고 비자해결못하고
한국돌아오는경우가 대부분
222222222222222222222
공부잘하고 뛰어나서 날개를 달아주고자 유학보내는 케이스도 있고
부모는 전문직이고 명문대출신인데 아이는 부모기대 못따라올듯하니 도피성 유학 보내는 케이스도 있지 않겠어요.
주위 보니까 정말 다양하던데요. 미국 의대, 아이비리그도 있고, 상위권대 아닌 중간이나 중간 조금 밑 대학 보낸케이스도 종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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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의대 졸업하고 심장 전문의 전미 Top에 드는 의사,
조기 유학 가서 컬럼비아 의대 졸업한 써전
조기 유학 가서 월가에서 일하는 아이들 연봉이 밀리언이 ,,,,,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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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된 케이스도 있고,, 아주 정반대 케이스도 있고요. 다양합니다.
공부 잘 해서 간 애들은 소수
대부분 도피유학
알면서 우기네요
같네요
글로벌 시대에
돈많으면 굳이 국내에서만 공부시킬 필요가 없죠
정치인들은 바보라서 돈많이 들여서라도
다들 정치인 자식들이 공부 못해서
그리들 많이 정치인 자식들을 유학 보낸다고 믿고 싶나요
요즘 국내대 나온다고 크게 더 메리트가 있을까요
의대 같은 전문직 코스는 예외로 하고 말이죠
이거야야말로 케바케인데 핏대세우며 싸울게 뭐있나요 ㅎㅎㅎ
자기 주변의 소수 사례만 들고 판단하기는 좀...
확률적으로 예전만큼 유학이 성공보장이 아니라서
자산의 정도나 아이 역량에 맞게 선택해야 만족도가 올라가겠죠
정치자녀 만큼 유학 보내서 아이비리그 가면 인정
나머지는 대학가기 한국보다 싶고
안 좋은 대학 갈것 같으니
부끄러워 보내면서
왠 정치인타령
정치자녀 만큼 유학 보내서 아이비리그 가면 인정
나머지는 대학가기 한국보다 쉽고
안 좋은 대학 갈것 같으니
부끄러워 보내면서
왠 정치인타령
제 주변도 남의 이목 따지는 집은 유학 보냈어요.
가서 개차반으로 살아도 ㅡㅡ;; 미국대학이니까요.
그리고 전문직들은 스카이 의대 보내려고 기를 쓰긴 해요.
유학은 재력있는 집들도 다같이 나갈 수 있을 정도 아니면 안가던걸요. 예전처럼 유학 메리트가 없어진건 맞아요.
그러네요 ㅎㅎ
있는집에서 한국에서 고졸백수는 더답없긴하네요
돈있음가야죠
우리가 따지나요ㅋㅋ
가성비 따질 정도면 유학은 처음부터 안 보내는게 낫죠
연대 문과 나와도 취업 힘들다는 얘기 한참전부터
82에도 돌았었죠
국내대 나온다고 해서 메리트 운운할건 아니라고 봐요
글로벌 시대에 국내대만 고집할건 아니죠
돈없으면 아예 못보내는 거구요
정치인들도 자기 자식들 많이 유학 보내고
언론에 소개되니까 언급되는 것 뿐이죠
정치인들이야 워낙 능력들 좋으시잖아요ㅎㅎ
가성비를 따지고
메리트를 따지면 ㅎㅎ
유학은 안보내는게 나은거죠ㅋ
그걸 왜 따집니까ㅋ
세계 최고 애들하고 붙어볼 기회도 좋죠. 와이 낫?
글로벌 시대에, 왜 국내 대학만 고집해야 하나요?
돈만 많다면 말이죠
여유많다면야 큰 세계로 보내고 싶네요
그럴 처지가 못되니 옵션이 없는것 뿐이죠
국내대라고 나와서 취업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요
가성비와 메리트 운운이 젤 웃겨요ㅋ
그걸 앉아서 따지고 있을 정도면
여유있게 보낼 처지가 못되는 거잖아요
그걸 왜 따집니까ㅋ2222222
어차피 못 보낼거면서 말이죠
https://youtu.be/dXmyZKyYobI?si=1erUVBMtS1s7GOyy 이거 버세요 미국 유학 현실..입담이 재밌네여
이글속에서의 미국유학은 꼴랑 몇억 태웠다고 성공이니 실패니를 따지는 사람들이 아니랍니다ㅎㅎㅎ
유학시에 가성비와 메리트 따위를 따지는 집안이면
유학을 안보내는게 나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