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친구네 강아지가 안먹는다며
강아지 간식을 줬는데
이미 개봉되있더라구요 세봉이나
요새 강아지 음식들 말도 많고 해서
뒤에 성분표를 보니 마데인 차이나..
헉.. 하고.검색해보니 볼트모트 간식으로
유명하고 거기서 나온 사료먹고 병걸린
동물도 있더라구요.
그러다 유통기한이 보여서 설마했는데
유통기한도 이미 지났네요ㅜㅜ
지인은 잘모르고 준게 맞을거같구요
그 강아지키운다는 사람은 뭔가싶네요..
그것도 모르고 어제 한알 먹였는데
우리 강아지 맛있다고 먹었는데 진짜
짜증나네요..휴..
음식같은건 잘알아보고 줘야는거 아닌지
심지어 이미 개봉된걸..저한테 버린건가..
참 내맘같지 않은 사람들이 많네요.
전 줘도 새거나 새거상태만 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