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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강아지 간식이라며 줬는데..

124356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25-07-11 10:20:44

지인이 친구네 강아지가 안먹는다며

강아지 간식을 줬는데

이미 개봉되있더라구요 세봉이나

요새 강아지 음식들 말도 많고 해서

뒤에 성분표를 보니 마데인 차이나..

헉.. 하고.검색해보니 볼트모트 간식으로

유명하고 거기서 나온 사료먹고 병걸린

동물도 있더라구요.

그러다 유통기한이 보여서 설마했는데

유통기한도 이미 지났네요ㅜㅜ

지인은 잘모르고 준게 맞을거같구요

그 강아지키운다는 사람은 뭔가싶네요..

그것도 모르고 어제 한알 먹였는데

우리 강아지 맛있다고 먹었는데 진짜

짜증나네요..휴..

음식같은건 잘알아보고 줘야는거 아닌지

심지어 이미 개봉된걸..저한테 버린건가..

참 내맘같지 않은 사람들이 많네요.

전 줘도 새거나 새거상태만 주거든요

IP : 211.176.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1 10:30 AM (221.138.xxx.92)

    우리 개도 안먹네?
    그집개 다시 줘봐.....

  • 2. ..
    '25.7.11 10:42 AM (218.152.xxx.47)

    개봉된거면 미리 개봉한건데 먹일래 물어봐야죠.
    이미 개봉한거고 유통기한도 지났더라 꼭 얘기하세요.
    지인네 강아지도 아니고 친구네 강아지가 안 먹는다고 준 것도 웃기네요.

  • 3. ㅇㅇ
    '25.7.11 10:42 AM (59.29.xxx.78)

    유통기한 지난 거면 버린 거 맞네요ㅠㅠ

  • 4. ...
    '25.7.11 11:59 AM (218.51.xxx.95)

    이건 얘기를 꼭 해야겠는 걸요.
    한참전에 받아왔다가 지금 준 것일 수도 있긴 한데..
    그 지인한테 말을 하든 안 하든 계속 보긴 힘들겠어요.
    그래도 개봉도 되어있고 날짜도 지났다
    팩트만 말하겠어요.

  • 5. happ
    '25.7.11 1:18 PM (118.235.xxx.59)

    얘기하세요
    화내서 준 지인 무안 주라는 게 아니고
    팩트만 차분히 전달
    지인도 생각 있음 그거 준 사람 알아너
    처리(?) 하겠죠

  • 6.
    '25.7.11 1:34 PM (116.37.xxx.236)

    유통기한에 엄청 너그러운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아무 생각없이 줬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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