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복, 물복 어느 쪽을 더 좋아하세요?

aa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25-07-10 22:55:25

전 예전엔 물복이었는데

요즘은 딱복이 더 입에 맞는 것 같아요.ㅎㅎㅎ

그런데 물복도 맛있긴 해요.

IP : 116.32.xxx.1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복파인데
    '25.7.10 10:58 PM (211.114.xxx.107)

    남편 친구가 보내준 그레이트 점보 복숭아 먹어보고 물복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크기도 엄청 크고 진짜 맛있었어요.

  • 2. ..
    '25.7.10 10:58 PM (39.118.xxx.199)

    저도 딱복
    경봉, 대월,천중도 좋아해요. 복숭아 향이 강해요.
    백도 제일 싫어요. 비싸고 먹을 게 없는 ㅠ

  • 3. 물복
    '25.7.10 11:00 PM (223.39.xxx.74)

    이요. 결혼전엔 저 빼고 다 딱복파라 맨날 딱복만 먹었는데 결혼후에 물복 자주 먹어서 좋아요ㅜ
    그런데 남편이 복숭아알러지ㅜ

  • 4. 저는
    '25.7.10 11:05 PM (119.202.xxx.149)

    딱복!
    물복 깔때 물 줄줄 흐르고 내가 까서 내가 먹으면 모를까 남이 까주는거 아무리 손 씻고 깐다고 해도 싫어요.

  • 5.
    '25.7.10 11:06 PM (221.138.xxx.92)

    누가 까주는 것만 먹고 싶어요.

    내가 까먹기는 싫어..ㅜㅜ 그래서 복숭아 사먹은지 십년도 더 된듯 ㅎㅎ

  • 6. ㅇㅇ
    '25.7.10 11:09 PM (116.32.xxx.119)

    ㅎㅎㅎ저도 물복은 맛있긴 한데
    제가 깔때도 물이 너무 흘러서 껍질 벗고 써는 게 좀 고역이라 딱복은 그런게 아니라 일단 손질에서 편해서 사다가
    그게 또 맛이 먹다보니 괜찮더라고요 ㅎㅎㅎ

  • 7.
    '25.7.10 11:20 PM (106.101.xxx.65)

    딱딱한 과일은 채소같아서 불호에요
    요즘 물복이 없어서 천도복숭아 후숙해서 먹고 있어요

  • 8. .,.,...
    '25.7.10 11:26 PM (116.44.xxx.124)

    이건 마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는..

  • 9. ...
    '25.7.10 11:28 PM (61.255.xxx.154)

    딱복파
    여러분 물복 드실때 조심하세요
    물복 작은 구멍이라도 생기면 안에 벌레있을 확률 높아요
    잘 살피고 드세요
    천도도 말랑한건 마찬가지

  • 10. ..
    '25.7.10 11:54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다 맛있어요
    딱복으로 시작해서 질릴 때 쯤 물복 먹고 그러다보면 복숭아 끝물 행복합니다
    짐 딱복 후숙중이에요

  • 11. ..
    '25.7.11 3:56 AM (172.59.xxx.108)

    엄마 좋아 아빠 좋아 ㅎㅎ 저도 동감이예요.
    딱복은 시큼한 맛이 좋아서, 물복은 달큰한 맛이 좋아서 다 좋아요. 복숭아는 뭐든 다 좋다는 결론 ㅎㅎ

  • 12. ^^
    '25.7.11 4:54 AM (125.178.xxx.170)

    식구들은 다 말랑한것
    저는 딱딱한 것만 좋아해요.

  • 13. 절대
    '25.7.11 5:11 AM (117.111.xxx.204)

    딱복!
    물 질질나는 거 너무 싫음

  • 14. 뭐든
    '25.7.11 8:41 AM (220.117.xxx.100)

    딱딱, 아삭, 아작.. 그런 느낌을 좋아해서 딱복이요
    아무리 달고 맛있어도 흐물, 물컹, 퍼석한건 안 좋아해요
    물론 남이 준비해서 드시라고 바치는건 먹기는 하지만..
    그리고 대부분 물렁한 것들은 심하게 달아서 싫어하기도 하고

  • 15. 딱복
    '25.7.11 9:21 AM (116.33.xxx.104)

    질색. 물복만이 복숭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367 일반고 내신 2점대인데 모고가 낮을경우..대학이.. 20 일반고 2025/07/14 1,485
1736366 육은영 빌런들 참교육 유쾌 상쾌 통쾌 1 이뻐 2025/07/14 736
1736365 강선우, 남편 재직 기업 관련 법안 발의했다가 철회 8 설상가상 2025/07/14 1,556
1736364 50중반 개인 자산좀 봐주세요 10 혼자 2025/07/14 3,852
1736363 강선우, 美대학 부실강의 논란… 학생들 “수업 끔찍했다” 17 ... 2025/07/14 4,111
1736362 세상 이해못하는것은.. 3 세상 2025/07/14 1,009
1736361 자꾸 옷을사는 이유 10 ... 2025/07/14 3,672
1736360 휴가가는데 중2 피임약 먹여도 되나요? 9 휴가가용 2025/07/14 2,253
1736359 부부라도 양가문제는어떻게 할수 없네요 7 ... 2025/07/14 2,014
1736358 인생 잘 풀리는 사람들의 비결은 뭘까요 65 .. 2025/07/14 17,002
1736357 갑자기 시원해진 날씨에 대한 고찰 5 몸에좋은마늘.. 2025/07/14 2,509
1736356 와츠앱 까신분 계시나요? pc에서 동영상카메라가 안돼요 동영상 2025/07/14 197
1736355 강선우 의원은 다 해명되었네요 16 o o 2025/07/14 4,366
1736354 강선우 청문회 변기 해명 16 2025/07/14 2,437
1736353 강선우를 굳이 밀어부칠 필요 있나요? 20 ㄱㄴㄷ 2025/07/14 1,467
1736352 어렸을적 엄마가 해주시던 뜨거운 콩수제비 10 콩수제비 2025/07/14 1,388
1736351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법의 이름으로 기록될 진실은 냉정.. 1 ../.. 2025/07/14 502
1736350 조국은 죄가 없으니까 재심해야죠 14 그러니까 2025/07/14 1,006
1736349 상속시 대리인 위임장 17 .... 2025/07/14 722
1736348 요즘 오이요 3 문의 2025/07/14 1,064
1736347 저거 3시 30분에 끌려나오겠네요 27 속보 2025/07/14 3,000
1736346 인서울은 어디까지? 16 봉다리 2025/07/14 2,684
1736345 바깥 일 하는 남편 도시락이나 간식 뭐가 좋을까요? 9 고민 2025/07/14 1,027
1736344 길냥이 밥사놨는데 언제 올까요~? 8 기다림 2025/07/14 517
1736343 강선우 수준이 학폭 왕따 주동자스럽네요 14 pppp 2025/07/14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