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하고 사춘기처럼
방황할 때 집보다 밖에서 걸어다니고
바람 쏘이는게 마음이 편해요.
그마저도 다쳐서 오래 걷지도 말라니
낙이 없네요
마음이 공허할 때 도움 되는게 어떤건가요
마음이 허하고 사춘기처럼
방황할 때 집보다 밖에서 걸어다니고
바람 쏘이는게 마음이 편해요.
그마저도 다쳐서 오래 걷지도 말라니
낙이 없네요
마음이 공허할 때 도움 되는게 어떤건가요
유툽 보거나 음악 듣거나 소소한 거 뭐라도 하나 사거나 그래요.
감사하게도 1시간 거리에 좋아하는 성당이 있어 드라이브 겸 성당 가요.
저는 20번은 본 영화 틀어놓고 한잔 찌끄리는 편입니다.
안팎을 싸다 뒤집습니다
전먹어요 ㅋ
공허함을 즐기세요
어릴 때 부터 독립심이 강했지만 세상 잘 모르니 은연중에 좋은 사람 만나 기대고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사람 많이 사귀고 해봐도 결국 나 밖에 없어요
공들이고 싶은 대상은 키우는 동물가족이고
싱글로 지내며 혼자 고수가 된 건지
공허함도 짜릿해요
전 청소해요
저는 버릴거 찾아 버려요
나눠서 정리정돈을 하세요.
공허~ 쓸쓸. 즉문즉설, 막걸리 1잔, 실내 자전거, 음악 크게, 청소기, 냉장고 1칸 정리
주는 일을 하시는게
지금은 다리가 아프시다니 정리구요
찬물샤워
용기를 내야 하는 찬물샤유해보세요.
강아지랑 껴안고 푹 잡니다..
저는 대작 영화 한 편 봐요.
몇 번씩 읽은 여행 서적 읽거나요.
얼른 마음에 평화가 오기를 바랍니다.
맛난 거 사드시고요~
땀나게 운동이요
가장 편한건 집에서 영화 보는거죠~~
저는요즘 삐까뚱씨 보고있어요..
일을 하면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일을 안하면 지루하긴 하네요..
청소 내지 정리하신다는 분들 많으셔서 반갑네요 ㅎㅎㅎ
다이소 가서 1~2만원 이내로 생필품 및 문구류ㅎㅎ
마음이 허할때
필사 적어요
저도 다이소에 가요.
뭘 안사더라도 보고 있으면 있는 물건의 다른 용도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허한게 사라져요.
싫컨 다이소 물건을 뒤적였으니 천원,이천원은 꼭 쓰고 나와요.
유기견 단체나 활동가란테 돈부쳐요
저도 결국 청소. 그리고 샤워.
어릴땐 청소 후에 목욕탕 가서 때밀고나면 기분 좋아졌었는데.
코로나 이후론 대중 목욕탕 안가고요.
그 다음은 밥먹네요 ㅋㅋ
전 술먹어요 ㅎ 그리고 그 담날 더 나온 배를 보면서 허함이 빡침으로 바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