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충청도에서는 진짜 깻잎 짐승이나 먹이나요

신기하다 조회수 : 6,909
작성일 : 2025-07-10 20:28:06

드라마 소년시대 보다가 넘 웃겨서요 ㅎㅎ 전 깻잎 애정해서 삼겹살 먹을 때도 꼭 있어야 먹거든요. 누가 깻잎 주면 진짜 감사한 마음이 드는데 사람 먹는 식재료가 아니었다니 문화충격이네요.

IP : 125.142.xxx.2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5.7.10 8:29 PM (112.157.xxx.212)

    좋아하는것들은 죄다 독초
    깻잎 고사리 쑥
    너무 좋아하는데
    고사리랑 쑥은 외국에서는 금지 식품이라질 않나
    깻잎은 거의 고수취급하면서 안먹는다질 않나
    그렇네요

  • 2.
    '25.7.10 8:30 PM (14.58.xxx.207)

    충북인데 너무 좋아해요

  • 3. ...
    '25.7.10 8:31 PM (112.187.xxx.181)

    인간들의 입맛은 변화무쌍 하잖아요.
    무슨 물고기도 잡히면 버렸다던데
    요즘은 없어서 못먹는다하고요.
    먹던거 안먹고
    안먹던거 먹고...

  • 4. 보신탕 먹냐고
    '25.7.10 8:32 PM (125.142.xxx.233)

    묻는 걸 충청도에서는 "개 혀?" 그런다는데 진짜에요?

  • 5. ..
    '25.7.10 8:32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흔하니까 그렇죠
    충청도식 유머

  • 6. 좋아
    '25.7.10 8:32 PM (112.167.xxx.92)

    윗님 깻잎 고사리 쑥 좋아해요 고수도 참 좋아하고 없어 못먹는달까 특히 깻잎은 노지에 기른거 좀 뻑뻑한 깻잎 향 진해서 더 좋아해요

  • 7. ㅁㅁ
    '25.7.10 8:33 PM (112.187.xxx.63)

    저 충북산골태생인데 깻잎을 안먹다니요

    정작 짐승은 향 강해 안먹어요
    밭두렁 빙들러 들깨를 심는이유가 소몰고 가다보면
    눈깜빡할사이 콩이라든지 남의 곡식 휘집어서
    향 강한 들깨를 심어 곡식을 보호했죠

  • 8. ...
    '25.7.10 8:35 PM (118.235.xxx.77)

    그만큼 흔해서 하는 소리 아닐까요?
    서울선 추부 깻잎 비싸게 사먹지요. 금산에서 추부깻잎 만원어치 샀더니 한다라이 주더이다...

  • 9. ...
    '25.7.10 8:44 PM (220.75.xxx.108)

    뭐 비름나물을 돈주고 사먹는다고 저한테 화내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시골에서 지게로 내다버리던 잡초라고 ㅋㅋ

  • 10. 흔해서 그렇죠
    '25.7.10 8:50 PM (125.132.xxx.178)

    흔해서 그렇죠 ㅎㅎㅎㅎ

    남해안 바닷가 출신 제 부모님은 생전에 고등어는 생선취급도 안하셨다는 ㅎㅎㅎㅎ

  • 11. 깻잎이나
    '25.7.10 8:50 PM (116.41.xxx.141)

    콩잎이나 다 지역색 강하잖아요
    야채라기보다는 열매식물이라

  • 12. 전 경상도인데
    '25.7.10 8:51 PM (221.149.xxx.157)

    정말정말 어렵게 콩잎 구해서
    물김치 담궈서 아끼며 먹다가
    시어머니 오셨길레 맛보시라고 내놓았더니
    아이고 이건 소여물인데.. 하셔서 엄청 섭섭했어요.
    제가 임신했을때 진짜 먹고 싶었던게
    콩잎물김치였는데 그때는 구할수가 없어서 못먹었거든요.
    요즘은 전국어디서나 못구해서 못먹는 음식이 없지만..

  • 13. 전에 충북인한테
    '25.7.10 8:53 PM (118.218.xxx.85)

    오이지 먹는다고 핀잔 들었어요,무슨짓이야 왜 오이를 맹물에 담가서... 먹어보라고 줬더니 맛없다고 참 이상하다고,이즈음에 보니 충북사는 분들도 오이지 좋아하시네요.

  • 14. 네?
    '25.7.10 8:57 PM (220.78.xxx.213)

    깻잎이야말로 짐승도 안먹는 사람 음식인데요?
    저 미국 살때 뒷뜰에 이것저것 심었는데
    다른건 사슴가족이 와서 다 뜯어 먹어도
    깻잎은 안 먹더라구요 ㅎㅎㅎ

  • 15. ㅇㅇ
    '25.7.10 9:08 PM (211.235.xxx.82)

    충청도식 화법

  • 16. ...
    '25.7.10 9:08 PM (1.237.xxx.38)

    소 여물이라뇨
    경상도도 콩잎 먹어요
    어릴때 경상도 친척집에서 삶은 콩잎에 강된장 먹어보고 얼마나 잘 먹었는데요
    지금은 입맛이 변해 그냥 그렇지만요

  • 17. ㅎㅎ
    '25.7.10 9:35 PM (106.101.xxx.29)

    콩잎을 안먹던데요

    충청도 시댁

  • 18. 오이는
    '25.7.10 9:48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개도 맛없어서 안 먹는다고
    영양가 1도 없는 맛대가리 없는 작물이라는
    너무 싸고 흔하고 보잘것 없단 식으로
    소리는 들어봤어요
    돈 주고 사먹는단 거 보고 했던 말인듯

  • 19. 깻잎도
    '25.7.10 9:48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너무 흔해서
    누가 돈 주고 사먹냐 그 뜻일 듯요

  • 20. 엄청
    '25.7.10 10:13 PM (124.5.xxx.146)

    깻잎이 엄청 잘 자라지 않나요?
    어릴 때 그냥 집 뒤 20평 정도 되는 빈땅에
    호박하고 깻잎 마구 심어놓고 잡초 있던 말던
    거들떠도 안 봤는데
    할머니가 100장만 따와라 하면 따오는 게 깻잎
    호박 잎은 야들해보이는 것만 따오라고 하셨어요.

  • 21. ...
    '25.7.10 10:39 PM (211.234.xxx.64) - 삭제된댓글

    비듬나물이요
    그거 소 먹이던 풀인데 서울오니 돈주고 사먹어서 저도 충격먹었어요

    돈나물도요
    버리는.풀인데 서울 사람들은 별걸 다 먹네 싶더라구요

  • 22. ㄱㄴ
    '25.7.11 6:04 AM (14.37.xxx.238)

    충남 토박이 깻잎 들깨잎 잘먹어요
    간장에 채소(양파 당근 대파 등등) 얇게채쳐서 들기름 고추가루 넣고 깻잎에 살짝 올려서 먹는거 진짜 잘해먹었어요

  • 23.
    '25.7.11 9:26 AM (182.231.xxx.83)

    고사리랑 쑥이 외국에서 금지라니요? 어느 나라 말씀이신지요.
    미국에서 고사리는 고급 식재료 취급 받고요 쑥은 잡초 취급 받지만 금지는 아닌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949 제 좋은일에는 시큰둥 4 .... 2025/08/21 2,721
1731948 오늘 이재명이 빌 게이츠 만나 한 일들! 원전 관련 8 ㅇㅇ 2025/08/21 3,857
1731947 이젠 탑골공원 말고 '서울노인복지센터'로! 모든 어르신들 환영~.. 6 111 2025/08/21 2,914
1731946 진짜 자식 잘키우는게 남는건가요? 28 .. 2025/08/21 7,366
1731945 택배가 옛날 집으로 갔어요. 어떡하죠 11 오마이갓 2025/08/21 3,989
1731944 통일교와 신천지 2 제가 궁금한.. 2025/08/21 1,628
1731943 윤석열 "낮은 사회적 지위의 사람도 이렇게 내몰리면 안.. 31 ... 2025/08/21 5,661
1731942 6시5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바이든이든 날리면이든 .. 1 같이봅시다 .. 2025/08/21 1,074
1731941 남진씨요 80이라는데 18 2025/08/21 4,738
1731940 삶의 질이 향상되는 물건 114 코랄 2025/08/21 34,075
1731939 쌀에 검은색 점..뭘까요? 3 2025/08/21 2,045
1731938 일할때는 안하고 싶고, 일안할때는 하고싶고 6 ㅇㅇ 2025/08/21 1,594
1731937 미국 틴에이저들은 왜 자꾸 혀를 내밀고 사진을... 1 궁금 2025/08/21 2,949
1731936 강릉가도 될까요? (제한 급수) 3 여행가고파 2025/08/21 2,403
1731935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거 같은 엄마의 행동 6 네네 2025/08/21 3,207
1731934 천연대리석식탁 유리가 답일까요? 9 2k 2025/08/21 1,733
1731933 11년전, 비마이카 김건희 옆은 (권오수로 추정)사진 찍혔어요~.. 1 ㅇㄹㅇㄹㅇㄹ.. 2025/08/21 3,121
1731932 20년의 시간 어떻게 살건가요? 8 ........ 2025/08/21 3,117
1731931 에어프라이기의 벤츠 추천부탁드려요 4 감사 2025/08/21 2,507
1731930 산지 4일짼데 아직도 돌덩어리같은 복숭아 가망있을까요? 2 Io 2025/08/21 2,075
1731929 혼자 잘 노는법 알려주세요 10 2025/08/21 3,158
1731928 탑골공원 장기판 철거했네요. 12 ㅇㅇ 2025/08/21 4,795
1731927 김성주 얼굴이 왜 저래요? 7 .. 2025/08/21 9,219
1731926 계엄모의한 노상원 둘째딸 죽은거 진짜 이상하네요 16 기괴하다 2025/08/21 22,894
1731925 일본 여행 다녀온 걸 인스타에 올렸는대 6 ㅡㅡㅡ 2025/08/21 4,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