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져서 나오는 치즈. 뭘로 검색하면 되나요?
그라인더? 로 검색해 봤는데 통이 아니라 강판 같은 것만 나와요.
갈아져서 나오는 치즈. 뭘로 검색하면 되나요?
그라인더? 로 검색해 봤는데 통이 아니라 강판 같은 것만 나와요.
코스트코에서팔다가 이젠 트레이더스에서 판다고..봤어요.
이름은 저도 기억이 ㅎㅎ
아그리폼 지라&스포리아 그라나파다노 치즈 (그라인더일체형)
https://link.coupang.com/a/cD1GDP 연필심처럼 그런거 말씀하시는 거 맞죠? 전 질리스 그레이터 쓰지만..
https://m.shoppinghow.kakao.com/m/product/G30482203345/q:%EA%B7%B8%EB%9D%BC%EB...
그런데 자주 드시는거 아니면 곰팡이 잘 피고
냉장고 냄새 흡수도 잘해요.
전 그라나파다노 사서 1회분 정도로 잘라 냉동하고
그때그때 해동해서 써요.
소비량이 꽤 되시면 몰라도 어쩌다가 드시는 거라면 비추요
그럼 저 치즈 다 사용후에도 그라이더 용기는 재사용(치즈는 다른거) 가능한가요?
코스트코서 몇년전 그거 사서 잘 먹고 있는데 이름이 커클랜드 시그니춰 블랙페퍼 에요. 1+1으로 양 많이 줘서 잘 쓰고 있는데 뭐 후추맛이 신선해서 엄청 다를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습니다. 그냥 양 많이 줘서 좋아요.
노란통 초록통으로 나오는치즈죠? 두개사니싸서 노란통다먹고 초록통에든거 노란통으로넣어서 쓰면되요. 냉도오관해야하고 냉동실에서 꺼내도 잘갈려요.
https://link.coupang.com/a/cD1GDP
며칠전 이제품 임박몰에서 3개 9900원에 판매했어요
지금도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희는 사자마자 냉동실에 넣어서 먹어요
ㅎㅎㅎㅎㅎㅎ성급하신 댓글에 웃고 갑니다.
치즈라는데 블랙페퍼는 제목에 통후추가 써있어서 댓글 달아주신거겠죠???
다시보니 치즈군요. 왜 후추로 봤는지 ㅋ
이마트에서 팔아요. 편하기는 한데 비싸요. 그런데 그라나파다노 자체가 다 비싸긴 해요.
냉동실에 넣고 바로 씁니다. 이마트 지난 고래잇 세일때 1대1품목이었는데 다시 세일은 안 하네요. 다 써 갈 때쯤이면 무력으로 돌리기가 힘들어요.
인스타보니 씻어 말려서 코스트코 대용량 딱딱한 치즈 잘라 넣어서 쓰더군요.
상상해 봤는데
통에 잘라 넣고 하는 과정 굉장히 불편해요
치즈는 후추만 한게 아니라서
몇 덩이 들어가지고 않고요
자르고 보관하는 중에 변질 되기도 쉬워요
가장 문제는 치즈는 수분이 남아 있는 연성이라 잘 갈려 나오지도 않아요
평면 글레이터가 가장 편합니다
위 링크의 사각 글레이터도 불편해요
간단한 한 면만 있는 게 가장 편해요
윗님 질리스 써보셨어요? 해외 식당에서도 많이들 쓰는데...
평면 그레이터는 내려오는 면적이 넓잖아요
그래서 팬 위가 아니고 접시 위에 하긴 좀 그런데
질리스는 내려오는 범위도 어느 정도 조준이 가능하고
아주 자투리까지 갈아줘요
그리고 저렇게 가는게 보통 경성 치즈인 그라나 파다노, 파르미지아노라.. 잘 갈려요
https://link.coupang.com/a/cD4H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