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하는 집 세주고, 다른 지역에서 아파트에서 세 살고 있어요.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로 네*버 카페가 있는데요
소유주만이 아니라 입주민 전체가 다 가입할 수 있어요.아파트 돌아가는 시스템 확인하려면 한 번씩 들어가 봐야 하는데요.
주로 관리사무실, 입대의에 대한 불만과 지적들이 난무하는데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오락가락하는 분위기라 그런지...
인근 부동산에 올라온 가격이 허위이다 가두리친다.. 이런 가격에 내 놓는 부동산이랑 거래를 하면 안 된다.. 이런 글이 올라오더군요.
최근엔 전월세 실거래 내역 가져와서는 왜 이렇게 낮게 받냐... 시세 너무 낮게 받지 말아라..는 취지의 글도 올라오네요.
이런 거 담합 아닌가요?
아파트 문제에 직접 나서서 일하지도 않으면서 입으로만 관리실 지적하고 갑질하는 것도 너무 하다 싶을 정도더니, 이제는 가격까지 ... 카페 가입자로 세입자들도 있는 거 알텐데 저런 식으로 글 쓰는 사람들 보면.. 인류애를 상실할 지경입니다.
저런 행위 담합으로 신고할 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