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 늘 진하건 연하건 받아먹어 익숙하다가 똑 떨어졌는데 엄마도 이제 연로하시고 사먹던지 해보던지 해야할거같은데 시판된장 뭘 사볼까요
그래도 고깃집이나 식당된장찌개도 먹고했으니 적당히 사먹으면 되겠지했는데 뭔가 샘표토장 괜찮단 후기에 사봤는데 전 이 향은 진짜 너무 싫더라구요
고기를 삶을때 넣어도 그 향이 싫어서 거북한데
문제는 제가 그건 토장만의 문제일줄알고 쿠팡주문하다가 샘표 백일콩된장인가 그걸 또 샀어요
(국산콩에 재료가 심플해서) 근데 토장맛이랑 똑같아요 ㅠㅠ
맥꾸름쌈장은 맛있게먹다가 좀 질렸는데 된장은괜찮을까싶고 해찬들?? 요런거 된장은 왜된장느낌이라 배추 무쳐먹을때만 쓰거든요? 재래식된장 이런건 다를까요? 아님 어디서 백합된장 그런거 들었는데 그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