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1088556?kakao_from=mainnews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에 서울 신축 아파트 분양권도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가 붙은 매물이 속속 나오고 있다.........
서울사람이에요. 한강벨트도 떨어져요 ㅋㅋ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1088556?kakao_from=mainnews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에 서울 신축 아파트 분양권도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가 붙은 매물이 속속 나오고 있다.........
서울사람이에요. 한강벨트도 떨어져요 ㅋㅋ
걱정 안해도 다 팔림요..
미아동 오류동 개봉동
환장하겠네요
저 동네에 저 값 붙이는게 이상한건데 ㅋㅋㅋ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 미아의 경우 그럴만 해요.
거의 1년동안 무순위 임의공급 계속하다가 겨우 완판했던 곳. 진짜 홍보문자 엄청 받았던 곳인데 입주 약 1년 앞두고 마피 매물까지 나온 거죠.
약 497세대 규모, 우이신설 경전철이 가깝긴 한데, 주변이 너무 어수선해서 비추입니다.
서울 신축아파트, 역세권이라고 해도 무조건 사면 큰일납니다. 서울 신축 국평 10억이라고 저렴하다고 생각될 입지는 아니였어요.
아무데나 청약하면 안됩니다.
1순위 청약통장은 아껴야죠.
100-200세대 나홀로 아파트라도
주변에 대단지들 많고 인프라 다 갖춰져 있으면 사라는 사람 있습니다만
500세대여도 주변이 그러면 안 사는 게 정답이예요.
저런 아파트들은 진짜 사지 말아야할 아파트예요.
한화포레나는 물론 무순위까지 넘어가서 완판된 거겠지만
솔까말 완판된 게 희안한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50043?sid=102
서울분 아니시죠?
서울은 한강 벨트 위주로 올라요.
저긴 대출이 문제가 아니예요.
입지가 문제지.
입지는 구린데 분양가도 비싸고, 세대수도 적고...
총체적 난국이잖아요.
사람들이 원하는 건 좀 비싸더라도, 아니 많이 비싸더라도,
아니 영끌을 하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역세권, 평지, 대단지, 브랜드(순살자이, 래미안 등등),
학군이 있을 것(좋은 거까진 바라지 않음. 걍 있기라도 할 것).
집 1번 사면 갈아타기 무지 힘듭니다.
귀한 무주택 1순위 자격을 저런 아파트에 낭비하면
두고두고 부부싸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