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정치적 천민이다. OECD 국가 어느나라도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을 이렇게 제한하는 나라는 없다. 이렇게 만든 주범이 민주당이다."
오늘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대전환과 공론화' 토론회에서 김누리 교수가 주장합니다.
김누리 교수님의 지적이 많이 아픕니다. 이번에는 꼭~ 바꾸는 방법 찾는데 앞장서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BBUYembcJ/
민형배 의원 페이스북
"교사는 정치적 천민이다. OECD 국가 어느나라도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을 이렇게 제한하는 나라는 없다. 이렇게 만든 주범이 민주당이다."
오늘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대전환과 공론화' 토론회에서 김누리 교수가 주장합니다.
김누리 교수님의 지적이 많이 아픕니다. 이번에는 꼭~ 바꾸는 방법 찾는데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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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스스로 천민이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했죠
정치적 천민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도 그 직업으로 제약은 받으면서 책임은 혼자 떠 안아야 하고, 아동학대 적용 범위에서 다른 어느 직업보다 불리하게 적용되는 등 천민이라고 자조섞인 불만이 나오고 있죠.
학생인권이 지나치게 제약됐던 과거에 대한 반성으로 온탕과 냉탕을 너무 급격하게 오간 것 같습니다. 균형이 잘 잡히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교사들이 학생의 인권을 얼마나 짓밟았었는지
그걸 안당해본 국민이 있는지?
과거 교사의 잔악무도함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라면 몰라도
그러나 현실은 완전히 뒤바뀜
이해는 하지만 민주당?
웃기는 소리
하도 패고 때리니까 그걸 없앤것임
반대로 교사가 맞는 세상이 옴 ㅠ
과거 .. 선생님들이.. 학생들한테.. 했던거 생각하면.
깡패나다름이 없었지.. 때리는게.. 이건뭐
학칙에 체벌규정이 있던 때가 불과 몇년전이예요. 사회적 변화와 맞물려 용인되던 시기와 그렇지 않은 시기가 있는거죠. 교사에게만 비난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효라는 가스라이팅으로 훈육이라는 미명아래 가정에서의 체벌은 더 심했죠.
선생님,학생 미친 돌아이들이 문제지요..? 엄벌은 확실하게..?
서초동 그 부모 생각이 확 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