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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선우 후보자 갑질 의혹…"보좌진을 집사처럼 부렸다"

sbs기사 조회수 : 3,876
작성일 : 2025-07-09 22:18:48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73791?sid=102

오늘 sbs 뉴스인데 이 부분 

 

 

A 씨/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전 보좌진 :

 

집에 쓰레기가 모이면 그냥 갖고 내려오는 거죠. 일상적으로. 상자를 딱 보면은 치킨 먹고 치킨 남은 거, 만두 시켜 먹고 만두 남은 거, 뭐 일반 쓰레기들 다 섞여 있었으니까요.]

 

이렇게 받은 쓰레기 더미는 국회나 지역구 사무실 등에서 직접 분리해서 버렸다고 합니다.

중략

 

 

해명은 아래와 같고요

 

 

이와 관련해, 강 후보자는 "가사도우미가 있어 쓰레기 정리 등 집안일을 보좌진에게 시킬 필요가 없으며, 변기 수리와 관련해서는 집이 물바다가 됐다"며 과거 한 보좌진에게 말한 적은 있지만 변기 수리를 부탁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IP : 118.235.xxx.20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9 10:21 PM (211.246.xxx.156)

    상식적으로 음쓰와 일쓰를 섞어서 버릴 리가 있나요?
    그런 사람 한 명도 못 봤는데요

  • 2. ㅅㅅ
    '25.7.9 10:21 PM (218.234.xxx.212)

    남편 김앤장 변호사... 가사도우미가 없을 것 같지 않은데

  • 3. 링크 기사내용
    '25.7.9 10:25 PM (110.10.xxx.120)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73791?sid=102

    또, 강 후보자는 자택 변기에 문제가 생기자 또 다른 보좌진 B 씨에게 직접 살펴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B 씨가 집에 가보니 변기에 설치된 비데의 노즐이 고장 나 물줄기가 계속 새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태였는데 직접 고칠 수 없어서 수리업체를 불러 수리한 뒤 강 후보자에게 보고했던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SBS는 강 후보자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보좌진 여러 명을 어렵게 찾아내 관련 증언들을 들었습니다.

    또, 이런 행위들을 지켜본 목격자 진술과 증거 자료까지 확보했습니다.

  • 4. 그렇게
    '25.7.9 10:28 PM (223.38.xxx.19)

    안봤는데 이런 잡음이 있군요
    강선우 의원 아이도 발달장애 아닌가요? 장애가 있다고 본거같은데

  • 5. ...
    '25.7.9 10:33 PM (211.36.xxx.108)

    역시 생긴대로 노네요

  • 6. 이궁
    '25.7.9 10:34 PM (116.127.xxx.253)

    다른건 모르겠고 머리스타일이....곱창끈 큰거로 포니테일 하는거.... 특이함...스타일에서 곤조가 있어보임

  • 7. 이여자
    '25.7.9 10:44 PM (222.232.xxx.109)

    김헤경한테 약간 아부떠는 느낌있어서 뭔가 전부터 좀 별루였음

  • 8. 아부
    '25.7.9 10:59 PM (210.6.xxx.109)

    아부는 잘떠는것 같은데..

  • 9. 중립
    '25.7.9 11:04 PM (180.71.xxx.37)

    지어낼수도 있는 거라서요

  • 10. ..
    '25.7.9 11:30 PM (71.244.xxx.48)

    김헤경한테 약간 아부떠는 느낌있어서 뭔가 전부터 좀 별루였음222
    국회의원되자마자 부터 헤메코 과하게 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일하는 사람느낌보다는 즐기는 느낌.
    돈벌어서 저런데 쓰나보다 싶기도 하고
    국회의원이 꾸미고 다니는 직업이 아닌데 물론 국힘여자들 빼고..
    저는 그래서 박은정의원이 좋아요

  • 11. 강선우 별로
    '25.7.9 11:32 PM (175.208.xxx.213)

    계엄때랑 탄핵 투표 때 옷차림 보셨어요?
    제 정신인가 했어요.
    페북에도 온통 자기 주인공으로 모델같이 찍은 사진
    김거니 순천만 사진 오버랩됩디다.
    진심은 없고 그냥 모든게 연기.
    영어는 좀 하더만 그걸로 무슨 장관씩이나

    이재명한테 딱 붙어 잘 보였죠.

  • 12. ...
    '25.7.9 11:35 PM (39.124.xxx.23)

    변기 고쳐달라고 하는 건 너무 답답해서 부탁했을 수도 있는데
    평소에 워낙 지랄맞게 구니까 보좌진들이 빡쳐서
    벼르고 있다가 이번 참에 폭로한 거 같네요.
    도대체 치킨이랑 만두 먹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직장에 왜 들고가는 걸까요?
    이건 쫌 엽기적이네요.

  • 13. 빨리
    '25.7.9 11:35 PM (218.149.xxx.208)

    옥석이 가려지는 게 본인에게도 바람직할 듯.

  • 14. ㅎㅎ
    '25.7.9 11:41 PM (223.38.xxx.92)

    이런 분이 태움방지법을 대표 발의하며 갑질근절에 노력해온... 그만 알아봅시다.
    그리고 팩트는 정확히 체크합시다. 음쓰만 들고 출근한 게 아니죠. 음식물쓰레기 일반쓰레기 다 섞인 채로 가지고 오면 보좌진이 그걸 분리해서 버렸다고...

  • 15. 대다나다
    '25.7.9 11:57 PM (39.124.xxx.23)

    강선우, 5년 동안 보좌진 46번 교체…갑질 의혹까지 터졌다

    다른 의원실에서 근무 중인 한 보좌진은 “유독 강 의원의 보좌진 교체가 잦아 다른 의원실에서도 의아해했다”고 전했다.

    -> 이래 놓고 자긴 잼프 이불시중 들러 갔던 거래요?

  • 16. 저와
    '25.7.10 1:14 AM (211.206.xxx.180)

    같은 의견 댓글 있네요.
    비례 조국당에 민주당만 찍어온 1인인데...
    저 여자 유튜브 뜨면
    하나같이 정치 현장에서 연예인처럼 찍은 거 올리던데
    저도 김건희 한동훈 오버랩 돼서..
    더 이상 관종은 보고 싶지 않음.

  • 17. 사랑123
    '25.7.10 2:50 AM (61.254.xxx.25)

    이 정도면 스스로 물러나야져
    좀 쎄하긴 했음..
    갑질이 장난아니네..
    5년동안 46명은 너무 심하네
    예전 안철수가 3년에 150명였나?
    암튼 이건 아니죠

  • 18. 사랑123
    '25.7.10 2:52 AM (61.254.xxx.25)

    3년동안 15명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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