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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너무 메말랐나요?

노이해 조회수 : 5,157
작성일 : 2025-07-09 16:51:22

요즘 아침 뉴스에 스포츠 뉴스 야구경기 나오던데

이 더운날에도 야외 관중석에서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사람들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난 돈줘도 안간다 싶은데

왜 저러지 싶은거예요.

운동선수들이야 자기 몸 움직여서 점수 잘나오면 몸값이라도 많이 받아서 살림 윤택해지죠.

그러니 열심히 하는건 당연한거죠

근데 관중석 저 사람들은 저렇게 열심히 응원해서 뭐가 남냐 이거죠ㅎㅎ

누가 와달라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살림살이 펴지는 것도 아니잖아요.

운동선수들이랑 구단, 스폰서들에게는 고마운 존재겠지만

본인은 순간적인 즐거움과 소속감 그거 말고 뭐 남아요?

꼭 야구팀 관중 뿐 아니라 티비 시청자, 연옌 팬클럽, 정치 종교 광신도들도 마찬가지죠.

뭐 자신도 똑같이 대단한 존재라도 되듯 감정이입해서 흥분하고 앞잡이 하고 시녀짓하고

그렇게 해서 뭐 남아요?

나중에 실망하면 오히려 극렬 안티되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찌르고 다니는 경우 많이 봤거든요.

 

다시 야구 관중석 얘기로 돌아와서,

근데 또 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이세상이 돌아가겠나 망할 거 같다는 거죠.

그래서 관중석의 저 사람들도 이세상에 필요한 존재들인 거죠.

나같은 사람만 있으면

물건도 안팔릴거고 그 어떤 산업도 비지니스도 돌아가질 않겠죠.

저렇게 내 일처럼 열정적으로 즐기거나 소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결국 이세상은 어울렁더울렁 돌아가고 흘러가는 거겠죠.

IP : 39.7.xxx.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9 4:53 PM (211.209.xxx.130)

    야구는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분야의 덕질은
    너무 재밌어요
    사는 재미 중에 하나네요

  • 2. ㅇㅇ
    '25.7.9 4:55 PM (115.22.xxx.185)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다름이 틀린건 아니죠
    각자 자기만의 세상에서 살다 가는 거죠

  • 3. 좋아하는데
    '25.7.9 4:55 PM (211.36.xxx.119)

    조건이 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밋는거죠.

  • 4. ...
    '25.7.9 4:56 PM (106.102.xxx.219)

    사람은 다 순간 몰입할거나 즐길게 필요하니까요. 원글님도 커뮤 안 하는 사람이 보면 저런 시간 낭비는 왜 하나 싶을거예요. 인터넷 보고 글 쓰는 싸게 먹히는 여가에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죠.

  • 5. ᆢ한화
    '25.7.9 4:57 PM (182.227.xxx.181)

    요즘 한화야구표 못구해서 암표사야 가는게
    현실이예요
    저 분양아파트 단톡방도 야구방이된지 오래구요
    나이들면 다 심드렁 해지는것도 이해하지만
    남들의 취미까지 우습게 생각할 필요는없죠
    그렇게 따지면 땡빛에 골프치는것도 등산하는것도
    다 미친짓이죠

  • 6. . . . . .
    '25.7.9 4:58 PM (175.193.xxx.138)

    야구 좋아하지만 저도 한여름에는 안가요.
    야구 좋아하는 아들들은 뭐..둘째는 시험끝나고 지난주 친구들이랑 야구장 가더라구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서보면 더 신나고, 거기다 내가 응원하는 팀이 이기기라도 하면 너무 행복하죠^^~
    스트레스 풀리고, 기분 업되고, 열심히 일하는 에너지 받아갑니다.

  • 7. ...
    '25.7.9 5:00 PM (58.145.xxx.130)

    원글님이 그렇게 생각해도 이렇게 왈가왈부 할일도 아닌건 알죠?
    원글님은 모르는 즐거움을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원글님도 남들이 이해못할 무언가 하나 있을텐데, 그게 남들에게 설명이나 설득이나 납득이 되는 것들이 아니잖아요?

  • 8. ...
    '25.7.9 5:01 PM (118.37.xxx.213)

    덕질을 모르는군요..ㅋㅋ
    그 시간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
    그 기억 하나로 현실 살고..또 덕질하러 가고...
    이것도 중독이에요..ㅜ.ㅜ

  • 9. 에너지가
    '25.7.9 5:01 PM (112.167.xxx.92)

    다른거죠 에너지가 넘칠수록 관삼두는게 많고 어디든 가려하고 돌아다니는 동선을 보이고 에너지가 없는 사람은 한곳에 머물려하고 움직이면 쉬 지치고 특정 덕질부터가 급피로해지니 안하는 에너지 차이라고봐요

  • 10. ...
    '25.7.9 5:02 PM (114.200.xxx.129)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 거기에 몰입하면 재미있으니까 가는거죠..
    야구장에 가본적 한번도 없지만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해본적은 없네요
    남들의 취미까지 우습게 생각할 필요는없죠
    그렇게 따지면 땡빛에 골프치는것도 등산하는것도
    다 미친짓이죠2222

  • 11. ooo
    '25.7.9 5:06 PM (182.228.xxx.177)

    남의 인생 즐거움을 내 잣대로 판단하고 비난하는
    편협한 모지리보다 훨씬 건강하고 건전한 사람들한테
    왜 이러세요?
    공감능력이 없으면 이해력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그 어느것도 없군요

  • 12. 노노
    '25.7.9 5:08 PM (125.130.xxx.88) - 삭제된댓글

    땡볕에 골프치고 등산하는 것은 내가 움직이는 거니까 완전히 다른거죠.
    더워도
    내 골프실력 향상되고 등산하면 나의 건강 체력 증진되는 거니까
    덕질과는 다른 방향이죠.

  • 13. ..
    '25.7.9 5:08 PM (59.14.xxx.232)

    저도 제가번돈으로덕질?같은 남좋은일 안시켜요.
    우리딸은 하고있는데 볼때마다 화가 올라와서...

  • 14. 노노
    '25.7.9 5:09 PM (125.130.xxx.88)

    땡볕에 골프치고 등산하는 것은 내가 움직이는 거니까 완전히 다른거죠.
    더워도
    내 골프실력 향상되고 등산하면 나의 건강 체력 증진되는 거니까
    덕질과는 다른 방향이죠.

    그냥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다 어우러져야 이세상이 돌아간다는 생각은 해요.

  • 15. ...
    '25.7.9 5:10 PM (58.145.xxx.130)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는 전혀 없군요...

  • 16. ..
    '25.7.9 5:10 PM (116.88.xxx.243)

    그럼 가수공연 음악공연 미술관람 등등은요?

    인간은 유희의 동물이라서 놀거리가 필요하고 그 놀거리가 사람마다 다른거요. 놀거리 없는 사람이 안타깝고 불쌍한거지요....본인이 괜찮다면 상관없지만...

    나이드니 열정적으로 인생즐기는 사람 이뻐보여요~

  • 17.
    '25.7.9 5:11 P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

    덕질하는거 보면 열정이 넘치네..젊어서 그런가 생각해요
    자게에서 시도때도 없이 정치얘기만 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되던데 사람마다 달라서 그런거겠죠

  • 18. ..
    '25.7.9 5:11 PM (112.214.xxx.147)

    원글의 즐거움은 뭔가요?
    얼마나 대단하길래 남의 즐거움을 깔아 뭉개나요?
    궁금하네요.

  • 19. ....
    '25.7.9 5:12 PM (112.155.xxx.247)

    본인 만족이죠.
    돈만 있으면 잠실 야구장 근처에 집 구해 연간권 끊어 매일 가고 싶어요.

  • 20. 정신건강?
    '25.7.9 5:13 PM (125.130.xxx.88) - 삭제된댓글

    중독이라고도 볼 수 있을 정도의 덕질이 정신건강에 유익한가요?

    중독은 습관이라고,
    어릴 때부터 연옌 덕질하고 그런 사람들은 나이먹어도 거의 같은 패턴이던데요.
    정신건강에 도움되요?

  • 21. 그걸
    '25.7.9 5:14 PM (118.235.xxx.55)

    님이 이해할 필요 없어요.
    님은 그렇고
    그들은 또 그렇고 틀린게 아니라 다른걸 님이 이해할 필요가 뭐가 있어요?

  • 22. 정신건강?
    '25.7.9 5:14 PM (125.130.xxx.88)

    즐기는 것을 넘어서 중독이라고도 볼 수 있을 정도의 덕질이 정신건강에 유익한가요?

    중독은 습관이라고,
    어릴 때부터 연옌 운동선수 덕질하고 그런 사람들은 나이먹어도 대상만 바뀌지 거의 같은 패턴이던데요.

  • 23. ...
    '25.7.9 5:15 PM (114.200.xxx.129)

    등산이나 골프나 뭐가 다르데요. 자기가 좋아하는걸 보거나 하는건 똑같죠.
    그렇게 따지면 가수 공연이나 미술관람 이런거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솔직히 남의 그걸 보면서 즐거워 하는걸 난 이해가 안간다면서 깔아 뭉개는 심리가
    더 궁금하네요
    본인이 그걸 보면서 즐거우니까 보는거지 .. 솔직히 무슨 이유가 있겠어요

  • 24. ..
    '25.7.9 5:17 PM (221.162.xxx.205)

    님같은 논리면 드라마 영화 음악 미술도 다 필요없죠
    그런 취미 즐긴다고 살림살이 나아지는거아니잖아요
    직장 집 직장 집 돈이 최대 가치인 삶

  • 25. ...
    '25.7.9 5:18 PM (58.145.xxx.130)

    저정도 즐기는 걸 중독이라고 단언하는 저 오만함은 또 뭔가요>
    남의 즐거움을 왜 자기 잣대로 재단하고 힐난하는지, 그것 참 교만하고 나쁜 버릇일세

  • 26.
    '25.7.9 5:18 PM (182.227.xxx.181)

    울딸은 야구장 잘가고
    남편은 골프좋아하고
    저는 등산다니는데
    부질없기는 다 같아요
    일반인이 골프잘치면 돈나오나요 상받나요
    등산으로 전국 누비도 다녀도 무릎만 나가지 경력인정되나요
    다 삶을 풍요롭게하는 취미라니까요

  • 27. 맞아요
    '25.7.9 5:22 PM (125.130.xxx.88)

    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이 지구는 회색빛이거나 농경사회 그대로일지도 몰라요.
    다만 저는
    내가 주체가 되는 퍼포먼스만이 가치가 있다.
    남의 업적을 구경하는 제3자로서의 나는 싫다는 주의라서
    어쩌면 저야말로 시시하고 알량한 자존심을 부리는 걸수도 있죠.

  • 28. 공감 능력 부족
    '25.7.9 5:22 PM (220.78.xxx.44)

    한여름에 야구 경기 보러 가서 응원하는 팀 경기 보고 스트레스 날리는 게
    중독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타인과 소통에 어려움이 있겠네요.
    과몰입해서 사생팬 되고, 내 전재산을 쏟아 붓는.
    그런 사람이 몇 이나 될까?

    정신 건강은 관리는 원글이가 해야 할 듯.

  • 29. ㅇㅇ
    '25.7.9 5:23 PM (119.194.xxx.64)

    저도 원글과 공감 힘든데 등산왜 하는지 이해못하고 더운데 뭔야구장인가 싶어요

  • 30. 드라마
    '25.7.9 5:24 PM (119.203.xxx.70)

    드라마를 보면서 거기에 몰입하거나

    음악 들으면서 거기에 몰입하거나

    어떤 거에 몰입하는 기쁨을 전혀 못 느끼신건가요?

    현실을 잠시 잊고 무아지경으로 들어가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기에 덕질하는 겁니다.

    그리고 개운하게 현생살 기운을 얻는거죠.

    삶을 풍부하게 사는 방법이죠.

  • 31. 아니
    '25.7.9 5:25 PM (58.239.xxx.104)

    남이 즐겁다는데
    뭐 훌륭한 잣대라고 비아냥거려요?!
    내가 좋아하는팀 응원하면서 스트레스 날리고
    이기면 더 즐겁고, 지면 지는대로 담엔 더 잘하라고 응원하고..
    돈요?
    맘이 병들어 정신과 찾아가고 돈 들일은 없겠네요.
    좋자고 돈도 벌지만 돈으로만 가치가 정해지고 즐거울수가 있나요.

  • 32. ...
    '25.7.9 5:25 PM (106.102.xxx.253)

    나는 그래서 싫고 안 해에서 그쳐야 저능하지 않은거죠

  • 33. 나는나
    '25.7.9 5:27 PM (39.118.xxx.220)

    네..엄청 메말랐고 편협하십니다. 내 기준에 안맞으면 다 틀린건가요.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죠.

  • 34. ....
    '25.7.9 5:28 PM (114.200.xxx.129)

    솔직히 공감 능력은 진짜 없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남들이랑 이야기 할때 소통이 안되어서 어려움을 많이 겪을것 같아요.ㅠㅠ

  • 35. ..
    '25.7.9 5:28 PM (116.88.xxx.243)

    그냥 나는 싫어 에서 그쳐야지 남들 왜 저래 하는 순간 참 싫은 인간이 되어요. 불법아니면 그냥 남 인생 내기준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 36. ㅇㅇ
    '25.7.9 5:31 PM (112.170.xxx.141)

    취미생활이라는 게 있죠.
    취미는 각자 다르고
    스포츠를 관람하고 좋아하는 팀 응원하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 삶의 활력입니다.

  • 37. 아파트가
    '25.7.9 5:45 PM (121.147.xxx.48)

    야구경기할 때는 쩌렁쩌렁 울립니다.
    월드컵 경기할 때처럼요.
    월드컵때 환호하고 함께 모여서 밤새 응원하고 하는 것들도 원글님 관점에서는 똑같은 짓이라 생각들거고
    이건 우리 세대가 3s에 대한 혐오감을 과하게 축적하면서 살아온 역사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쨌거나 요즘 시대 젊은이들은 다양한 즐거움을 추구하고
    그게 꼭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나는 돈 준다해도 직관 안 하지만 울집 애들은 돈 내고 유니폼 맞춰입고 굿즈 사고 직관하긴 하더라구요.

  • 38. . . .
    '25.7.9 5:51 PM (175.123.xxx.126)

    저도 딱 원글님처럼 생각하던 1인이였습니다.
    직장 행사로 지난 주 끌려갔는데
    '아 50 평생 여기 처음이지만
    와보기를 잘했다!' 제 느낌이였습니다.

    축제같은 분위기와 응원하면서 느끼는 연대의식
    새끼손톱보다 더 작아보이는 선수들이지만
    진심 재미있었어요!

    아이들과 가을야구 보러가고 싶은데
    옆에 광팬 선배님이 콧웃음치며
    "가을 야구 표구하기가 별따기란다'
    하셔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한번 가보셔요. 의외로 엄청 재미있더라구요.

  • 39. ㅇㅇ
    '25.7.9 5:54 PM (211.210.xxx.96)

    야구장 한번 가보면 생각 바뀝니다

  • 40. oo
    '25.7.9 6:11 PM (182.228.xxx.177)

    메마른게 아니고 오만한 쿨병 환자가 쓴 글이라고 느껴져요.

  • 41. 혹시
    '25.7.9 6:28 PM (210.222.xxx.94)

    그대 Istj임?
    나도 Istj 백번공감

  • 42. 50대
    '25.7.9 6:56 PM (14.44.xxx.94)

    지금은 그렇지만
    젊어 한때는 덕질에 미쳐서 고생인줄 모르고 ㆍ
    여행도 마찬가지

  • 43.
    '25.7.9 7:06 PM (73.109.xxx.43)

    안남는 것 중 제일은 익명 커뮤에 글쓰고 댓글쓰고 공감하고 싸우는 거 아니겠어요? ㅎㅎ

  • 44. ..
    '25.7.9 7:38 PM (58.78.xxx.179)

    그래서 야구장은 노인이 없나봐요.
    야구장 응원가 부르며 응원하는 즐거움도 모르시겠어요.
    젊음을 느끼기엔 야구장이 최고네요..

  • 45. ...
    '25.7.9 8:05 PM (211.234.xxx.164)

    다같이 열광할 때 집단으로부터 오는 에너지와 뭔가 충만해지는 기운이 있다그래야되나 하튼 그게 굉장히 중독될 정도에요. 저는 야구장은 안 가지만 월드컵 거리응원때 느꼈어요.
    우리 선수들 득점하면 다같이 함성지르며 얼싸안고 기뻐하던 그 순간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 맛에 또 나가는거죠.

  • 46. 저 열광인들도
    '25.7.9 8:56 PM (106.102.xxx.20)

    첨엔 님처럼 생각하다 스며든 분들이 그리 많다네요
    서로 모이면 다 저런소리부터 한다고 ㅎ

    저는 그래서 아예 스포츠쪽은 ㅎㅎ

    하기야 오늘 땡볕에 윤어게인 외치는 사람들보면서도
    참 저사람들은 찐이겠죠 자신에게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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