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입맛도 없고,
특히 저는 군것질도 안해요.
그냥 하루 1일1식.
집밥으로 국, 밥,나물,김치,달걀 또는 고기한토막.
그거 먹고나면 끝인데(과일도 한두조각이면 끝)
1일 1식이 유행이라 따라한게 아니라
저의 25년 식이 패턴이에요
요즘은 더워서
죄송하지만..
제가 오이나 상추에 토마토케첩을 찍어 먹어요.
간식으로 말입니다.
가공식품 나쁘다고 말들이 많던데
많이 먹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토마토케첩은 좀 괜찮은
편에 속하는 음식일까요?
올여름은 그냥 케첩이 입에 맞으니, 적당히 이걸로
간식 연명하려고요..채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