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보내준 올 햇옥수수(초당옥수수 아님)
도저히 집안에서는 힘들고
아파트 복도에서 50개를 벗기는데
손목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작년하고 또 다르네요
날이 더워 땀이 줄줄 흘러요
몇개 쇼핑백에 넣어 옆집 손잡이에
걸어놓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바닥도 다 쓸고
껍질 쓰레기봉투에 차곡차곡 잘 넣어서
버리고 5개씩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었어요
얼른 삶아 먹어야겠어요
맛있겠어요
지인이 보내준 올 햇옥수수(초당옥수수 아님)
도저히 집안에서는 힘들고
아파트 복도에서 50개를 벗기는데
손목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작년하고 또 다르네요
날이 더워 땀이 줄줄 흘러요
몇개 쇼핑백에 넣어 옆집 손잡이에
걸어놓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바닥도 다 쓸고
껍질 쓰레기봉투에 차곡차곡 잘 넣어서
버리고 5개씩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었어요
얼른 삶아 먹어야겠어요
맛있겠어요
발로 밟고 잡아당겨요ㅠ
어제 5개 껍질 벗기다...혼자 욕했는데
50개라니요 악......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는데..
일단 수염쪽을 반으로 갈라요…
그럼 껍질이 두 쪽으로 나눠지는데.. 그럼 수염을 정리하고 속잎 함두장을 옥수수에 붙여둔다음 나머지 껍데기는 한 손으로 모아잡고 밑둥을 꺾어요.
그럼 쉽게 깔 수 있어요
한 장한장 벗기다 보면 세월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