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뭔가를 하나씩은 사는거 같아요.
월요일 아침에는 토마트 한 박스 샀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 갔더니 초파리가 생겨 성질이 나서 초파리 끈끈이 초파리 싹 샀고 어제는 참외 추천 해주셔서 한 박스 샀고 오늘은 살게 없어 아침에 나오는데
생수를 안 가져 와서 하물며 물까지 사는 하루네요.
매일 매일 뭔가 안 사는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그게 너무 어려워요.
하루 하루 뭔가를 사네요.
매일 매일 뭔가를 하나씩은 사는거 같아요.
월요일 아침에는 토마트 한 박스 샀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 갔더니 초파리가 생겨 성질이 나서 초파리 끈끈이 초파리 싹 샀고 어제는 참외 추천 해주셔서 한 박스 샀고 오늘은 살게 없어 아침에 나오는데
생수를 안 가져 와서 하물며 물까지 사는 하루네요.
매일 매일 뭔가 안 사는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그게 너무 어려워요.
하루 하루 뭔가를 사네요.
가끔 궁금한게
우리가 살며 필요한것들이 몇가지정도일까 적어볼까
란 생각도 합니다
어떤이유로 (ㅎㅎ어제오늘같은 더위라든지 )문밖 안나가서
오
오늘은 안썻다하면
문밖엔 딸래미 택배가 베시시
진짜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하루라도 소비를 안해요.
근데 절약 좀 하려고 하면 뭐가 꼭 하나씩 똑 떨어져요.
과소비가 문제지… 모두 필요하신것만 구입했는데요?
매일 살게 생기죠
저는 오래된 콘센트 싹 바꿨어요.좋은건 비싸네요ㅠ
그러게요
필요한 생필품은 어쩔수 없어요
저두 이것저것 꼭 필요한것만
요즘 줄줄이 쿠팡주문 매일 몇건인데
의류 이런게 아니라 생필품 구매만 하고
이제 싹다 정리해서 버릴일만 남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