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25.7.9 1:46 PM
(103.247.xxx.227)
우물안의 개구리들까지 뭘 신경쓰고 사세요?
그럴땐 뭘 쳐다봐? 반말한마디 날리고 빠르게 지나가세요
2. 가슴 큰 여자
'25.7.9 1:47 PM
(119.203.xxx.70)
솔직히 이제 오히려 별 신경 안써요.
20,30대 가슴 커서 엄청 신경쓰고 드러날까 늘 풍덩한 옷만 입었는데
이제 50넘으니까 욕할테면 욕하라고 생각하고 몸매 드러나는 옷 당당하게 입어요.
대신 화장이나 입술색들은 연핑크로 톤을 죽여서 바르고 다니니
오히려 사무실 여직원들이 아직 몸매 좋다고 하는 평들이 많아서 그냥 즐겨요
3. 넝쿨
'25.7.9 1:50 PM
(118.235.xxx.118)
아줌마들은 원래 가슴 크니까 상관없지 않을까요?;;
4. ㅇㅇ
'25.7.9 1:51 PM
(112.222.xxx.35)
절대 신경쓰지 마세요. 그사람들이 내 건강 책임져주는거 아닙니다. 그냥 허리 꼿꼿이 펴고 사세요.
5. ㅋㅋ
'25.7.9 1:57 PM
(59.7.xxx.113)
상상이 가서 넘 웃겨요. 저도 75D컵이라 옷입기가 참 거시기해요. 80년대에 몸매 드러나는 랩원피스 입고 시내 나갔다가 와..씨.. 쫄보라서 그때 한번 입고 그대로 장롱속으로..ㅠㅠ
6. ...
'25.7.9 1:59 PM
(58.145.xxx.130)
그럴 땐 어쩌라고 하는 표정으로 썩소를 날려주세요~
7. 그쵸?
'25.7.9 2:01 PM
(175.197.xxx.229)
그냥 맘대로 입고 살래요
아까도 배송온 옷 입어보고 가슴이 넘 티나니 두사이즈크게 교환신청하고 현타왔는데
75f 생각보다 안크지만 흉통이 작아서 부각되는건데....
한시즈만 크게 교환신청 정정해야겠네요
8. 어쩌라구
'25.7.9 2:07 PM
(221.138.xxx.92)
가슴 큰게 욕까지 먹을일인가요..
들고 다니기도 답답해미치겠는데ㅜㅜㅜㅜ
9. 자기망
'25.7.9 2:14 PM
(58.143.xxx.66)
주요부위 큰 남자
쫄바지를 입던 말던
자기맘이에요.
10. ...
'25.7.9 2:17 PM
(106.101.xxx.72)
-
삭제된댓글
그냥 면티 입었는데 가슴 드러나는건 누가 뭐라고 안하지 않나요?
아예 허리까지 핏 되는 아주 달라붙는 옷을 입는건
보통사람들도 잘 안입는 스타일인데
가슴 큰 사람이 그런 옷을 굳이 입을때는
심하게 가슴이 더 부각되어 보이니까 그런말을 듣는거겠죠.
저 아는 여자가 그런 가슴 드러나는 꽉 끼고 목둘레 많이 파진 옷 입는데 가슴이 유난히 크니까(수술인지 뭔지 몰라요. 말랐는데 가슴만 큼)
일부러 저런 스타일로만 입나 오해 받더라구요.
남자들 주로 모이는 모임에 저렇게 입고 나타나니.
11. 윗님
'25.7.9 2:24 PM
(175.197.xxx.229)
전 안입지만 그런스타일을 좀 입으면 어떻습니까?
그럼 다른여자들도 남자들 주로 모이는 모임엔 화장 이쁘게 하고오지 말라하세요
12. 저도 응원합니다
'25.7.9 2:33 PM
(153.209.xxx.102)
자신있게 입으세요
벗고다녀서 문제가 되는것도 아니고
가슴 문제는 우리나라가 제일 보수적인거 같아요
어딜 다녀도 차도르 둘러싸는 나라 빼곤
오히려 크건 작건 어깨피고 당당하게 다니던데
왜 옷입는거조차 길거리 할머니들 눈치까지 보고 살아야하는지
13. 고래
'25.7.9 2:43 PM
(112.154.xxx.18)
-
삭제된댓글
망사 그물 아니고 과한 노출 아니면 되죠.
14. ㅇㅇ
'25.7.9 2:44 PM
(112.154.xxx.18)
망사 그물 아니고 과한 노출 아니면 되죠.
15. ㅇㅇ
'25.7.9 2:46 PM
(112.154.xxx.18)
원래 큰 분들은 가슴을 감추고, 의술로 갑자기 커진 분들은 달라붙는 옷 입고..그런 경향이 있어요.
16. 50대
'25.7.9 2:53 PM
(14.44.xxx.94)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평생 왕가슴
사계절 검정 조끼 입고 다녀요
겨울용 봄가을용 여름용
너무 더워서 여름용 조끼로 낚시꾼들이 입는 망사조끼
입으려고 했더니 남편이 난리쳐서 못입고 최대한 얇은걸로 입고
다니는데 괴로워요
17. 입으세요
'25.7.9 3:01 PM
(125.132.xxx.209)
가슴 큰 게 무슨 노틀담의 곱추처럼 기형입니까?
저는 목길고 허리 가늘고 다리길고 다들 몸선이 아름답다지만
75D컵 가슴이 너무 부끄러워 펑퍼짐한 옷으로 가리며 좋은 시절 다보낸 게 정말 분해요
요즘은 피트된 옷 그냥 입습니다.
18. ㅎㅎ
'25.7.9 3:06 PM
(121.162.xxx.59)
그냥 입으세요
아이들 가르쳐서 저는 못입지만요 ㅎ
남편과 외출때는 살짝 핏되는 원피스 같은거 입으면
여성스러워 보여서 덜 나이든 느낌이라 좋던데요
남편도 예쁘다 그래요
젊을때보다 지금이 자유롭구요
어릴땐 남자들이 쳐다보니
부끄럽고 민망해서 못입었는데
요즘 세상이면 당당하게 입었을텐데 싶어요 ㅋㅋ
19. 음..
'25.7.9 3:35 PM
(1.230.xxx.192)
진짜 가슴 큰 여자분들은 상의를 딱 붙게 입어야
그나마 날씬해 보입니다.
그리고 가급적 허리운동을 해서 허리를 좀 더 잘록하게 보여야 하구요.
그냥 펑퍼짐하게 입으면 안 뚱뚱한데도 엄청 뚱뚱해 보이고
입을 옷 스타일이 별로 없거든요.
그러니 장점을 극대화해서 입고 다닐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제발 마음대로 입고 다닐 수 있도록
가슴가지고 뭐라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 ㅜㅜ
'25.7.9 3:40 PM
(175.112.xxx.206)
가슴큰 분들 부러워하며 지나가는 절벽가슴....
가슴 큰데 허리 잘록 아...얼마나 이쁘실까나~~
맘껏 입으세용
21. ㄱㄴ
'25.7.9 3:53 PM
(211.119.xxx.134)
남자들 눈길도 버거운데
여자들 구박은 더 심술궂죠.
제발 냅둬줘유
22. ㅇㅇㅇ
'25.7.9 3:55 PM
(210.96.xxx.191)
입으세요. 저도 눈치보고 못입어요 ㅠㅠ 59넘어 몸매 좋으면 안되나요. 평생 못입었는데 ㅠㅠ
23. ...
'25.7.9 4:03 PM
(1.241.xxx.220)
헬스장에서 레깅스 입는 것도 남자 꼬시려는거다 관종이다 그러는 아줌마들 많은데요모.
24. ㄱㄴ
'25.7.9 5:19 PM
(118.220.xxx.61)
자격지심있는 할일없는 늙은이들
말을 뭘 새겨들어요?
레깅스에이어 이제는 붙는옷입지
말라니 개소리라 생각하고
맘껏 입으세요.
25. 나이깡패
'25.7.9 5:57 PM
(119.203.xxx.70)
나이가 깡패라 아무리 가슴 커서 피트된 옷 입어도
오히려 아줌마들만 쳐다보지 남자들 별로 안 쳐다봐요.
그러니 걱정말고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