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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안봐주면 아들 유학 안보내겠다는 며느리

100 조회수 : 4,686
작성일 : 2025-07-09 10:55:09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요

아들이 박사 졸업하고

미국으로 포닥갑니다

 

지들끼리 미국에서 낳겠다고

정해놓고서는

 

저보고 아이를 봐달라네요

저도 지금 일하고 있고....

 

며느리가 학원을 하는데

지 돈 벌어야하니 그동안

아이 키워달라네요... 아들도 없는

아들 집에 가서 제가 왜 그래야하나요

친정엄마 두고

 

친정이 멀고. 제가. 가까이 살지만

저도.일하는 걸요.

 

300주니 뭐니 하는데.그돈 기약없으니

저는 제 일 하는게 편합니다.

 

애 못봐준다 하니

며느리가 아들한테 포닥가지마라 했다네요

 

지가 뭔데 가라 마라 하나요

아들이 전화와

안가기로 했다고 하길래

 

"너 엄마가 애 안봐줘서 교수 못되면

엄마 원망할거냐?"

따끔하게 얘기해줬네요

 

독립해.가정이뤘으면

본인들 일인데

 

어디 300주니 마니 시어머니를

끌어들이나요

 

세상 돈 지 혼자 번다 생각하는

며느리도 보기 싫네요

 

IP : 175.123.xxx.71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성이ㅜㅜ
    '25.7.9 10:56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세상에........인간도 아니네요.

  • 2. ...
    '25.7.9 10:56 AM (121.188.xxx.134)

    하는 꼴이 우습네요.
    협박 아닌가요?
    가기 싫으면 가지 말아야죠. 뭐.
    며느리복 지지리도 없는거 위로 드립니다.

  • 3. ...
    '25.7.9 10:57 AM (221.149.xxx.23)

    둘 사이에 결정한 거니 그냥 두심 되죠. 나때문에 교수 되니 마니 말 할 필요가 없음요. 저라면 그래라 하고 끊음..

  • 4. 미국에서
    '25.7.9 10:57 AM (1.239.xxx.246)

    학원을 한다고 하나요???

    그런 비자가 나와요??????

  • 5. 100
    '25.7.9 10:58 AM (175.123.xxx.71)

    아들만 미국서 공부하고 며느리는 한국와서 학원 계속 한답니다

  • 6. ..
    '25.7.9 10:58 AM (211.117.xxx.149)

    요즘 한국 며느리들 독립적이지 않아요. 시집에 바라는 것도 너무 많고. 자기 아이를 왜 시어머니한테 맡기려고 하는지.

  • 7. ..
    '25.7.9 10:59 AM (112.187.xxx.181)

    300으로 시터 구하면 될텐데...

  • 8. 에고
    '25.7.9 10:59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냅두세요.

    그나저나 참...인성이 안된 사람이 무슨 엄마를 하겠다고..
    그냥 둘이나 잘 살지.

  • 9. ....
    '25.7.9 10:59 AM (115.22.xxx.208)

    정말 어찌 크면 저따위로 컸을까요..가정교육 운운안하고 싶지만 정말 상식없는 무식한여자네요

  • 10.
    '25.7.9 10:59 AM (116.89.xxx.136)

    4가지없네요
    요즘 며느리들 저런 마인드인가요?
    지 자식들은 부모가 봐줘야한다는?
    얼척없네..
    뒷골 땡겨요 @@

  • 11. 윗님
    '25.7.9 10:59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하이고

    며느리는 한국에서 학원을 한다고요
    그러니 원글님이 아들도 없는 집에 가서 아이를 본다고 하셨잔하요

    그래서 며느리라 아들보고 즉 남편보고 포닥 가지 말라고 했다고

  • 12. ....
    '25.7.9 10:59 AM (1.239.xxx.246)

    입주도우미 쓰면 되겠네요. 걱정마세요
    남자 없는 집이라 입주 구하기도 쉬울거에요.

    돈 워리 ㅋ

  • 13.
    '25.7.9 11:00 AM (211.235.xxx.80)

    요즘 며느리들이 그래요
    싸가지가 없더라고요
    82도 보세요

    저런 며느리 잘 해 주어도
    그 다음 요구할걸요
    자식복은 공부 잘 해서 기뻤던걸로 끝내세요

    저도 자식 똑똑한데
    결혼하면 손절각이에요
    요즘 며느리 맞춰 줄 자신없어요
    착한 며느리를 주위에 못 봐서

  • 14. 넝쿨
    '25.7.9 11:00 AM (118.235.xxx.38)

    포닥한다고 교수되는거도 아니고 교수된다 해도 학원이 돈 더 잘벌거고 학원업이 9-6가 아니니 시터로 안되는데 애를 낳아놨으니 어머니가 못봐주면 못가는거죠

  • 15. ..
    '25.7.9 11:00 AM (118.235.xxx.160)

    와 ...........

  • 16. ㅇㅇ
    '25.7.9 11:01 AM (116.121.xxx.129)

    며느리나 아들이나 똑같네요

  • 17. ...
    '25.7.9 11:01 AM (211.235.xxx.222)

    저도 며느리이자
    맞벌이 7세아이키워서
    얼추 영아시절은 지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며느리가 너무한건 맞아요
    황혼육아 맡겨놓은것도 아닌데

    학원이 정말 잘되는거면 300에서 더 써서
    입주도우미 들여서 3~4년 버티는게 답인데요

  • 18. 뭐랄까
    '25.7.9 11:02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 어른들에게 가족에서 부모에게서 배우는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배운다,,,,,,,,,,, 라는 느낌이 들어요

    인간관계는 대화가 먼저인데 요새는 내가 짱이다 협박이 먼저예요
    선빵 날려서 상대를 제압해라,,,,,,,,,,, 가 대세인듯

  • 19. ㅋㅋ
    '25.7.9 11:02 AM (211.235.xxx.80)

    포닥한다고 교수되는거도 아니고 교수된다 해도 학원이 돈 더 잘벌거고 학원업이 9-6가 아니니 시터로 안되는데 애를 낳아놨으니 어머니가 못봐주면 못가는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며느리들이 이래요
    ㅋㅋ

    아들 두신거 심심한 위로 드려요

  • 20.
    '25.7.9 11:02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결혼을 넘 빨리했네요.

    형편이 안되면 임신을 하지 말던가..뭔가 싶네.

  • 21.
    '25.7.9 11:03 AM (112.216.xxx.18)

    뭐 알아서 살겠죠
    아들은 유학가고 며느리는 그 돈으로 아줌마 구하면 되는데 왜 ㅋ 이상하긴 하네요

  • 22.
    '25.7.9 11:03 AM (222.110.xxx.177)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안하는 인간의 정형적인 행태

    나중에 아들 딸 배우자 맞을때 우리 애들 인복없어서 저런 인간 배우자로 들어올까봐 걱정됩니다.

    요즘에 얼마나 돌봄 써비스, 어린이집 등 제가 아이키울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되어있는데요.

    저 직장 다니면서 발 동동거리면서도 제 아이들이라 양가부모님 의지 하지 않고 키웠습니다.

    요즘 아이.. 말만 독립독립 내로남불. 저렇게 시어머니에게 자기 아이를 마치 권리라도 되는듯이 요구 하다니요.

  • 23. 어휴
    '25.7.9 11:03 AM (121.129.xxx.67)

    부부 상황에 남편이 갈 수도 있고, 못갈 수도 있지만, 그게 '엄마 때문'인 걸로 되는 게 문제인 거죠. 싸가지가 바가지.

  • 24. 못봐주겠다했음
    '25.7.9 11:04 AM (211.235.xxx.110)

    못봐주겠다 했음 끝이죠,
    그리고 며느리입장에서야 같이 육아해야하는 자기 남편 미국행에 가라마라 할 수도 있고요

    님은 아들은 미국가서 포닥하고 며느리는 여기서 님도움없이 애키우고 돈벌고 그 과정에서 머느리친정이 돕는 건 당연하고 뭐 이런 마음이니까 더 며느리가 괘심하거고요~

    님 말대로 독립해서 님이 손 뗐으니 며느리가 아들 가라마라하는 것도 괘심해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 25. . . .
    '25.7.9 11:05 AM (220.118.xxx.179)

    위님 입주시터 쓰면 되죠. 왜 시터를 못 쓰나요. 시간제 시터 추가로 할 수도 있고요.

  • 26. ㅋㅋ
    '25.7.9 11:05 AM (211.235.xxx.80)

    아들도 며느리에서 쇄뇌 된거죠
    요즘 저런 며느리 먆아요
    보통 요즘 여자권한 쎄니
    아들이 힘이 없죠
    아들 원망할듯 ᆢ

  • 27. . . .
    '25.7.9 11:06 AM (220.118.xxx.179)

    시어머니한데 협박하는 아들.며느리 대단하네요.

  • 28. ,,,,,
    '25.7.9 11:06 AM (110.13.xxx.200)

    세상에.. 저도 며느리입장이지만 너무 싸가지없네요.
    어디서 협박질을...
    그돈으로 도우미쓰면 되지 어디 시모에게 협박인가요.
    저런 부류들은 돈천을 준다해도 절대 봐주면 안되요.
    왜냐면 손주봐주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할거니까요.
    부탁해도 봐줄까 말까를... ㅉㅉ

  • 29. 솔직히
    '25.7.9 11:06 A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원망되죠
    남편 포닥가고 며느리가 그 뒷바라지 하겠다는데
    애 봐주셔야죠
    포닥월급이 최저임금 수준인데...

  • 30. ㅜㅜㅜ
    '25.7.9 11:07 AM (211.228.xxx.160)

    상의도 아니고 협박인가요?? ㅜㅜ
    원글님 맘이 넘 괴로우실 것 같은데
    이미 부모지식 관계 끝났다 봅니다

  • 31. 아니 ㅎㅎㅎ
    '25.7.9 11:07 AM (1.239.xxx.246)

    그럼 지금 남편 한국에 있는데

    임신에서 낳을 때쯤 되면 미국에서 낳아서

    다시 데리고 들어와서 시어머니한테 키워달라는거에요????


    미국 이제 그런식으로 할 경우 시민권 안 주는 추세라는데 ㅎㅎㅎ

  • 32. 넝쿨
    '25.7.9 11:09 AM (118.235.xxx.178)

    학원은 2시 시작해서 10시에 끝나는데 원장이면 상담하고 관리 때문에 집에 오면 12시일거예요
    입주쓰면 된다 하는데 실질적으로 저러면 걍 애는 아줌마 애죠. 애 어릴땐 너무 불안하고 집에 아빠가 있는거랑 입주가 아무도 없는 집에서 애랑 둘이 있는거랑 너무 달라요
    이집은 시어머니가 안봐줄거면 애를 안낳거나 아빠가 안가거나 아님 누가 큰돈을 줘서 포닥하는 동안 애 데리고 세식구 미국살이 비용을 다 주거나 밖엔 없어요
    그중 젤 현실적인게 아빠가 안가는거죠

  • 33. ....
    '25.7.9 11:09 A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1. 시어머니에게 니가 손주 안 봐줘서 못가는거라고 하니까 뭐라 하는 거잖아요. 괜히 아들며느리 집 일에 뭐라 하는 건가요?!
    2. 여기도 며느리랑 똑같은 사람 많네요. 포닥월급, 교수월급이 지금 무슨 상관이에요? 그런거 생각했음 애초에 결혼하지 말던가 애를 안 낳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저도 며느리지만 정말 이상한 며느리 너무 많음

  • 34. 어휴
    '25.7.9 11:10 AM (121.129.xxx.67)

    국내 박사면 미국 포닥은 가는 게 정말 좋은데 말이죠. 부부가 결정했으니 뭐 어쩔 수 없고, 다만 "엄마가 애 안 봐줘서란" 프레임은 집어치우라고 하세요!

  • 35. 솔직히
    '25.7.9 11:11 AM (118.235.xxx.204)

    원망되죠
    남편 포닥가고 며느리가 그 뒷바라지 하겠다는데
    애 봐주셔야죠
    포닥월급이 최저임금 수준인데...
    현실적인 문제로 유학가기 힘드니까 부부사이에 한 ㅇ
    야기를 쪼르르 고자질하는 아들이 제일 못났네요

  • 36. 님이
    '25.7.9 11:12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결혼하라고, 임신하라고 떠미셨나요??

    그것도 아닌데 왜 저러는건가요?
    형편은 다 알고 있던거고
    지들이 좋아 죽어 결혼하고 임신한걸 왜저러는거임.
    결혼을..최소한 임신이라도 박사 끝나고 하던가....미련하긴.

  • 37. 넝쿨
    '25.7.9 11:13 AM (118.235.xxx.178)

    제가 입주쓰면서 한국에서 돈벌면서 남편 유학보냈는데요
    그나마 저는 애가 컸었고 근무시간이 9-6고 회사 코앞에 살았고 입주아줌마가 천사였고 남편이 방학땐 몇달씩 와서 애봤고 주말에 일있으면 친정시댁에서 도움줘서 가능했어요.
    생각보다 진짜 힘든데 남편이 없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다녀와서 큰 혜택이 있는것도 아니면 저는 결혼후 단신유학 말려요

  • 38.
    '25.7.9 11:13 AM (219.241.xxx.152)

    자식은 끝도없이 요구하네요
    부모는 무조건 희생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사는 한국

    며느리나 아들이나

    요즘 아들 며느리마인드
    두둔 하는 글 보세요

    이기주의자들을 키우네요
    한국이
    희생적인 부모로 키워진
    본 모습

  • 39. 고자질이 아니고
    '25.7.9 11:14 AM (222.110.xxx.177)

    고자질이라기보다

    이런상황이고 아이문제로 부부사이에 잇슈가 되어서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었다라고 인생에 중대사인데 당연히 부모에게 말 해야죠.

    왜 그걸 고자질이라고 보나요.

  • 40. ㅇㅇ
    '25.7.9 11:16 AM (133.200.xxx.9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무슨일 하는지 모르나 나같음 애 봐줬어요 자식이 미국에 스폰서받아 포닥가는데 며느리가 노는것도 아니고
    에휴

  • 41. 넝쿨
    '25.7.9 11:16 AM (118.235.xxx.178)

    아니면 아들한테 니가 포닥하면서 데이케어 맡기고 키우다 데려와라 하셔도 되는데 싫으시겠죠?

  • 42. 너무하네
    '25.7.9 11:17 AM (211.235.xxx.243)

    가지 말라 하세요
    부모 언제까지 희생을 바라는지
    부모 인생은 없나요?
    손주까지 봐 주어야 한다는 며느리
    못 되었네요

  • 43. ㅇㅇ
    '25.7.9 11:18 AM (133.200.xxx.97)

    원글님 무슨일 하는지 모르나 나같음 애 봐줬어요 자식이 미국에 스폰서받아 포닥가는데 며느리가 노는것도 아니고
    이왕 낳을 애기 시민권자로 낳는다고 며느리가 연구도 한 모양인데 에휴

  • 44. 결국은
    '25.7.9 11:19 AM (211.235.xxx.110)

    부모와 의절시키는게 최종 목표 ㅠ
    가스라이팅에 남자들이 제일 약해요 ㅠ

  • 45. 00
    '25.7.9 11:19 AM (58.224.xxx.131)

    결혼할때 시모가 애 낳으면 내가 봐줄게 한 것도 아니면
    아들과 며느리가 염치없이 저렇게 나오면 안되는 거죠

    애를 안낳든 10명을 낳든 자기들이 알아서 해야지

  • 46. ㅇㅇ
    '25.7.9 11:21 AM (133.200.xxx.97)

    미국교포이고 한국에서고 서민이었던 한국인이 작게나마 명문가정을 일구는덴 반드시 그들의 부모의 희생이 있더라고요

  • 47. 아직
    '25.7.9 11:22 AM (211.235.xxx.110)

    낳지도 않은 아이를
    봐달라고 미리 이야기하는것이면
    그냥 사정봐서 생각해보자고 하시고
    카톡으로 증거 보관하세요
    나중에 딴소리 할 수도 있어요

  • 48. 손절
    '25.7.9 11:25 AM (115.138.xxx.196)

    아들 교수 안되면 되죠
    손절하고 원글님은 출근이나 성실히 하세요
    아들이고 손주고 없다 생각하는게 나을거같네요

  • 49. ㅇㅇ
    '25.7.9 11:27 AM (211.222.xxx.211)

    도우미 써도 되는데
    굳이 시모를 끌어들여 시모탓으로 돌리는 이유가 뭔지...
    집에서 노는것도 아니고 일까지 하는 시모한테 너무하네요.
    옛날에 저 애 키울때 우리동네 쌍둥이 할아버지 있었는데
    늘 쌍둥이 달고 다니더니 애들 초등학교때쯤 폭싹 늙어서
    애만 봐주다 돌아가셨어요.

  • 50. 와우
    '25.7.9 11:30 AM (1.224.xxx.137)

    이런상황이고 아이문제로 부부사이에 잇슈가 되어서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었다라고 인생에 중대사인데 당연히 부모에게 말 해야죠.

    왜 그걸 고자질이라고 보나요.22

  • 51. 저도
    '25.7.9 11:30 AM (116.34.xxx.24)

    이제 막 영유아기 다 키워서
    양가 부모 도움 일도없이 키워서 그게 어떤건지 압니다만..

    어떻게 저런 말을 떳떳하게 할수있는지
    놀랍네요.
    독립했으니 너희가 알아서 하라 통보하고
    손주도 아들도 마음속에서 지우시길

  • 52.
    '25.7.9 11:32 AM (211.38.xxx.200)

    학원이 9-6도 아니고 키울 사람 없으면 낳지 말거나 둘중 하나는 커리어를 어느정도 포기하거나죠.

  • 53. 님이 희생
    '25.7.9 11:33 AM (112.167.xxx.92)

    을 너무 한거죠 그러니 그런 님에 노고가 당연시되고 그러니 지들끼리 애를 봐달라 지들 맘대로 저지랄을 하는거죠ㅉ

    자식 잘되라고 써폿해준거 이제와 애 맡기는 도우미 취급을 하니 자식이고 뭐고 소름이자나요

    300드립할거면 그돈으로 도우미 쓰면 될일을 얼마나 지엄마를 부려먹으려고 일하는 사람 끝까지 써먹으려 염병이냐 아들놈이 문제죠 님에 희생을 당연시하는거

    정떨어져 자식이라고 보고 싶지도 않을것 같아요 이번참에 선을 확 그어야

  • 54. ㅁㅁ
    '25.7.9 11:37 AM (140.248.xxx.2)

    며느리욕 주작해서 정기적으러 올리는 사람같은데

  • 55. ㅎㅎㅎ
    '25.7.9 11:37 AM (118.235.xxx.220)

    며느리 입장에서야
    돈 벌어 뒷바라지 해달라는 남편한테
    애 맡길데 없으니 유학가지 말라했겠죠

    아들이 포닥가고 싶어서 부모한테 징징대는걸 다 며느리 탓하시네요
    현실적으로 남편은 유학가고
    와이프 혼자 한국에서 돈벌어 뒷바라지하고 아이도 혼자 키우고 그게 가능한가요?

  • 56. ...
    '25.7.9 11:40 AM (106.101.xxx.16) - 삭제된댓글

    요즘 여자들이 입버릇처럼 얘기하는
    손주 낳아줬으니 당연히 시모가 키워라 이 마인드인것 같네요.아마 평생 남편탓.시모탓할겁니다.
    애 안봐줘서 경단됐네 어쩌네..

  • 57. ...
    '25.7.9 11:40 AM (128.134.xxx.111)

    웃긴게.. 애는 미국에서 낳아오고
    키우는건 시어머니가 키워라...
    며느리 대단하네요
    그냥 니들이 알아서 키워라 하시면 될것같아요
    시어머니한테 육아하라고 푸쉬할 기세로
    시터 구하면 더 잘할것 같은데 왜 안하는지

  • 58. ....
    '25.7.9 11:41 AM (14.45.xxx.213)

    원망되죠
    남편 포닥가고 며느리가 그 뒷바라지 하겠다는데
    애 봐주셔야죠
    포닥월급이 최저임금 수준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
    포닥 학비나 생활비 거의 다 나와요. 와이프가 뒷바라지 할 거 없어요. 옛날 고시공부 할때 와이프가 뒷바라지 하는거랑 달라요.

    냅두세요. 며느리 자기 남편이 교수 못되면 더 속상한 건 며느리 본인이지 머.

  • 59.
    '25.7.9 11:45 AM (221.138.xxx.92)

    냅둬요. 지들이 알아서 하것쥬...

  • 60. 며느리입장이해감
    '25.7.9 11:45 AM (118.235.xxx.184)

    애도 낳아 키우고
    경제적으로 본인 서포트 하라는 남편에게
    유학가지 마라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그걸 쪼르르 이르는 아들이 등신이죠

  • 61. 아니
    '25.7.9 11:46 AM (114.206.xxx.43)

    300이면 좋은 시터 고용하면 되지요?

  • 62. ㅇㅇ
    '25.7.9 11:46 AM (211.222.xxx.211)

    다 키운 아들 포닥해서 무슨 영광을 시모가 누린다고...
    부부가 쌍으로 알아서 해야지
    저 정도 싸가지면 애 키울땐 찾아오고 애 다 크면 버리는 수순이에요.

  • 63. ㅎㅎㅎ
    '25.7.9 11:47 AM (118.235.xxx.184)

    미국 포닥했다고 교수 못됩니다

  • 64. 며느리 말도
    '25.7.9 11:50 AM (121.130.xxx.247)

    들어봐야ㅡ

    원글은,,며느리가 친정엄마 불러서 애 봐주고 며느리는 계속 돈 벌고 아들은 포닥 보내주면 되는데
    며느리는 그럼 안보낸다..하니까 승질이 난거 잖아요

    아들 대신 손주 같이 키우면 포닥 보내고 아님 혼자는 못하겠다는건데 며느리가 잘못한건가요?

    혼자 애보고 돈벌고 아들 유학보내줬음 좋겠어요?

    요즘 며느리들이 뭘 잘못했나요
    시엄마들이 옛날 그대로인게 잘못이지

  • 65.
    '25.7.9 11:50 AM (175.203.xxx.75)

    아들이 모지리인데요… 아내에게 경제적으로 기대고, 엄마한테 쪼르르 고자질이나하고… 에휴…

  • 66. ..
    '25.7.9 11:50 AM (221.149.xxx.23)

    전 좀 이해가 안되는 게.. 애를 미국에서 낳아서 한국으로 돌아와서 혼자 키우겠다는 거죠? 학원하면서.. 며느리는 애가 절실한가봐요. 그럼 포닥하면서 공부할 사람이랑 결혼을 하면 안되는 거죠.. (저라면 그 결혼 안 했을...) 둘이 좋아서 결혼했으니 애를 어떻게 할지 말지는 둘이 결정하면 되는 거고.. 솔직히 저는 지금 남편이 결혼 해서 포닥하겠다고 하면, 애 안 낳고 살아보겠어요. 포닥한다고 미래가 보장되는 건 아니고 어찌 되었건 남편이 다시 학생 신분 되고,, 돈 내가 벌어야 하는데 뭘 믿고 애를 낳습니까 -_-;;;;;;;;;;;;;;;;;;;;;;;;;;;;;;;

  • 67.
    '25.7.9 11:51 AM (106.101.xxx.234)

    며느리가 직접 원글한테 말한건 없잖아요?
    애 좀 봐달래서 못한다니 남편 혼자 공부 하러 가지 말라한거고
    육아든 경제적인 것이든 둘이 같이 하는 게 맞는데
    며느리가 원글 협박한게 뭐예요?
    아들은 지 꿈을 위해 혼자 공부하러 가는게 맞고
    아들 부인은 혼자 일해서 애들 키워야 하는거예요?

  • 68. 나쁘게
    '25.7.9 11:54 AM (59.7.xxx.113)

    볼수도 있지만 며느리가 되게 적극적이고 사업기기질이 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학원을 한다면 아마 점심식사후에 출근해서 밤늦게 귀가할거예요. 아이 할머니의 지원이 없이는 어려울수있죠. 남편과 떨어져 살면서 돈 많이 벌어놓을테니 시어머니에게 지원요청한거 같은데.... 그 생각 자체는 좋아보이는데요. 마음 가라앉히시고 좋게 얘기한번 해보셔요. 외가와 업무분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 69. ....
    '25.7.9 11:57 AM (39.7.xxx.203)

    아들이 선택할 문제네요.

  • 70. 응?
    '25.7.9 11:57 AM (1.229.xxx.229)

    그러니까 아들부부가 미국에서 애 낳기로 한거니까
    아직 애를 낳은 것도 아니잖아요?

  • 71. .....
    '25.7.9 11:57 AM (118.235.xxx.210)

    아직 낳지도 않았으니, 낳으면 봐준다고 하고. 실제로 계획대로 진행되면 며느리와 원글님이 같이 보겠다 하는 것은 어려울까요.. 나도 일을 해야 하니 능력되는대로 도와주겠다..뭐 이런 입장 표명하고 일하면서 시간되는대로 도와주는 거죠. 시간제 시터 들이던지, 시어머니가 미덥지 않으면 친정부모 부르던지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지요.

  • 72. 입장바꿔
    '25.7.9 11:58 AM (222.107.xxx.195)

    사위가 한국에서 일하면서 돈 벌면서 와이프 포닥 보내주겠다는데
    딸이 아이 좀 키워달라고 해도 이렇게 화내실건가요?

    며느리가 잘못한게 뭘까요?
    혼자 돈벌며 아이까지 못키울것 같으니까 남편에게 포닥 가지 말라고 한게 이렇게 시어머니가 화낼 일이예요?

  • 73. .....
    '25.7.9 11:59 AM (221.149.xxx.23)

    아직 낳지도 않았으니, 낳으면 봐준다고 하고. 실제로 계획대로 진행되면 며느리와 원글님이 같이 보겠다 하는 것은 어려울까요.. 나도 일을 해야 하니 능력되는대로 도와주겠다..뭐 이런 입장 표명하고 일하면서 시간되는대로 도와주는 거죠. 시간제 시터 들이던지, 시어머니가 미덥지 않으면 친정부모 부르던지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지요.
    ----------- 여기 무서운 시어머님 계시네요. 우선 봐줄께 해놓고 애 낳으면 나는 못하겠다 하겠다구요???? 저라면 애 두고 이혼각 -_-

  • 74. ....
    '25.7.9 12:02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안됐네요

    공부만해서 경제력도 없어
    아이에 대한 책임감도 없어
    본인 엄마에게 전했을때 파생되는 일 예측할만한 눈치도 없어
    심지어 입도 싸..........

  • 75. 트럼프가
    '25.7.9 12:03 PM (14.54.xxx.15)

    이제 이렇게 미국에서 출생한 경우
    시민권 안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제가ㅠ잘못 알고 있는 건지…

  • 76. 제말이요
    '25.7.9 12:03 PM (211.235.xxx.132)

    윗님 제말이 그 말이에요
    며느리가 당연히 친정도움받아서 애키우고 돈벌어야지 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괘씸하니 마니 난리가 나죠. 안그럼 응 난 못봐준다 너네가 알아서 해하고 쿨하게 거절했음 자기네끼리 누가 뭘 그만두든 난리가나도 쿨하게 오케이하겠죠.

  • 77. 12345
    '25.7.9 12:04 PM (118.235.xxx.110)

    며느리가 안됐네요

    남편이란 인간이
    공부만해서 경제력도 없어
    태어날 아이에 대한 책임감도 없어
    본인 엄마에게 전했을때 파생되는 일 예측할만한 눈치도 없어
    심지어 입도 싸..........

  • 78.
    '25.7.9 12:07 PM (220.94.xxx.134)

    가지말라하세요. 진짜 싸가지없네 며느리

  • 79. ㅇㅇ
    '25.7.9 12:10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정신머리 대박 며느리네요

  • 80. 다떠나서
    '25.7.9 12:15 PM (203.81.xxx.19)

    일하는 분한테 애를 보라니 말임절임
    차라리 키워줄 사람없어서 애를 못 낳는다던 우리 알바언니가
    백번 나아보임

  • 81. ......
    '25.7.9 12:31 PM (118.235.xxx.210)

    그리고 포닥이 몇년 걸리는 거 아니면 1~2년 시터랑 같이 시어머니도 일하면서 며느리가 시간 안 되는 저녁에 봐줄 수 있 는거죠. 우리 같이 방법을 찾아보자. 너도 많이 힘들겠지만 나도 일을 하면서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도와줄께. 뭐 이렇게 말하는 것이 낫지 않나요.

  • 82. 육아는 부모책임
    '25.7.9 12:53 PM (114.203.xxx.37) - 삭제된댓글

    육아는 부모가 해야하지만 이분마인드가 참
    육아는 친정모가 해줘야 하고 육아가 해결 안되니 가지말라 하니 애엄마가.될 며느리가 왜 참견이냐고 하시는 심보.


    아들도 없는
    아들 집에 가서 제가 왜 그래야하나요
    친정엄마 두고

    그럼 친정엄마는 남의 아들 포닥가는데 아이 키워야 해요?
    경력은 남의아들이 쌓는데??

    지가 뭔데 가라 마라 하나요

  • 83. ...
    '25.7.9 12:59 PM (211.235.xxx.103)

    친정엄마는 남의 아들 포닥가는데 아이 키워야 해요?
    경력은 남의아들이 쌓는데??2222

    애 키우는거 도와줄 사람없는데 그럼 당연히 며느리가 아들한테 포닥가지말고 애키우는거 도우라고 하지 뭘 지가뭔데 가라마라 라뇨.

    며느리랑 친정엄마가 애도키우고 돈도벌고 아들 뒷바라지 안해서 괘씸하다고 하는거에요. 님 지금.
    정신차리세요.

  • 84. 무명25
    '25.7.9 1:01 PM (114.203.xxx.37)

    육아는 부모가 해야하지만 이분마인드가 참
    내아들 경력은 쌓아야하고 육아는 친정모가 해줘야 하고 육아가 해결 안되니 가지말라 하니 애엄마가.될 며느리가 왜 참견이냐고 하시는 심보.

    내용보니 아들이 전한 내용같은데 이런식으로 아내와 시모 싸움 붙이는 처신이라니 아들넘 등짝스매싱이나 날리세요
    아들도 없는
    아들 집에 가서 제가 왜 그래야하나요
    친정엄마 두고

    그럼 친정엄마는 남의 아들 포닥가는데 아이 키워야 해요?
    경력은 남의아들이 쌓는데??

    지가 뭔데 가라 마라 하나요

  • 85. 무명25
    '25.7.9 1:04 PM (114.203.xxx.37)

    글이 짤려서 ㅜㅜ
    며느리는 공동육아자로 당연히 남편에게 같이 육아해야한다고 가지말라고 할 수 있죠. 님은 조언이나 육아 동참등은 해도 가라 가지말라할 권리는 없어요.

  • 86. ...
    '25.7.9 1:09 PM (221.139.xxx.130)

    원글님 말 중에 거슬리는 건 하나
    지가 뭔데 가라마라 하나요
    아내가 남편 못가게 할 권리 있습니다
    그러니 짜치게 그런 말은 어디 가서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친정엄마얘기도 꺼내지마세요
    님은 그런 말 할 권리 없습니다

    굳이 양가의 책임소재를 묻자면
    님 아들이 육아를 못하는거니 아들이 대책을 세워야하는게 맞아요. 장모님께 부탁하건 본인 엄마한테 부탁하건 처음부터 아들이 나서는 게 맞다고요.

    사전합의없이 갑자기 저러면 황당한 건 맞는데요
    그냥 나는 못한다로 끝내세요
    주제넘게 친정엄마는 뭐하냐
    남의 딸한테 지는 지는 천박하게 말하지 마시고요

    애는 어차피 엄마한테 딸려있고
    아쉬워도 니가 아쉽지 내아들이 뭐 이런 심정이죠?
    글 보니 며느리가 쳐들어와서 애 보라고 선포한것도 아니고.봐줄수 있겠나 물어본게 전부인것 같은데
    진짜 시짜 아니랄까봐 ㅈㄹ맞게도 구시네요

    저도 아들만 있어서 시어머니 될 사람이에요
    원글 진짜 못돼처먹었어요

  • 87. 진짜
    '25.7.9 1:14 PM (211.234.xxx.9)

    며느리 보고 지 지..
    지는.. 지가
    그 말본새 어떻게 안되나요?
    애는 그냥 박사 학원장 부부가 키우는 게 낫지 싶어요. 지가 뭡니까 수준낮게

  • 88. 아니
    '25.7.9 2:05 PM (76.133.xxx.172)

    어딜 감히 지가 가라마라 하냐니, 며느리 입장에서는 저 상황이면 당연히 남편더러 유학 가지 말라 하지요. 학원 원장에면 밤 늦게까지 일해야 하는데 생판 모르는 남한테 신생아를 어떻게 맡겨요? 양가가 못 맡아주는 건 양가 사정, 그것 때문에 유학 못 가는 건 아들 부부 사정인데 원글이 왜 화내요? 감히 시어머니에게 애 맡기려 들어서 괘씸한건가요? 아들이 원글 원망할까봐요? 그냥 사정이 그리 된건데 유학 못 가는게 며느리 탓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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