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요?
에어컨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요?
세탁기 없이 대체...
쓰는 안방에 달린 방이 습해서
옷들이 눅눅한 기분이라 제습기 산지
한달 돼 가는데
250w 작은거거든요
종일 틀어 놓으면 전기료 폭탄 맞을까요?
무서워요 ㅜ
웬만한거 다쓰는데요
건조기만 안써서 당근에 팔려구요
햇볕이 넘 쨍쨍해 요즘 빨래를 4번정도
해서 말려요 하루에요 이불도 매일 돌리고
제방법이 이상한가싶긴해요
다들 건조기 없이 힘들다하니요
옷을 햇볕에 말려 까슬하게 입는거 좋아하긴해요
윗님 건조기 돌리는 이유중에 먼지 터는 것도 있어요. 특히 까만색 옷들요. 전 옷먼지 터는 것 땜에도 건조기 써요.
220님
제습기 종일 틀면 작은거라도 전기료 폭탄맞는 거 맞을거예요
에어컨보다 훨씬 많이 먹더라구요
저도 작은건데 하루에 딱 3시간 돌렸는데 6천원 정도 나왔어요
그걸 24시간 종일 켜놓는다면 ᆢ
건조기는 전혀 필요 없어요.
건조기 없는데..
건조기쓰면 집안먼지가 사라져서 좋아요
잘 살고 있어요 ^^
베란다에서 잘 마르고 습도 높을 때, 겨울에는 집안에서 잘 마르고요
부부 둘이라 식세기도 없는데 있어야 할 필요도 못 느껴요
세상 사람들이 다 똑같은 방식으로 살지는 않아요
세탁기, 에어컨 없이는 못살아도
건조기없이는 잘 살고 있어요.
제습기 종일 틀면 작은거라도 전기료 폭탄맞는 거 맞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시험적으로 한달 풀로 써보고 전기료 나오는거보고 조절하려는데 심장이 쫄깃...하필 에어컨 트는 시기와 맞물려서 말이조 ㅜ
미리 살걸 어헝
올해 장마가 없이 지나가서 그렇지 장마 때는 건조기 정말 필요하죠
건조기 없는데요?
장마철 잠깐은 제습기로
에어컨보다 제습기가 전기료 더나와요
엘지앱에서보니까 정확해요
빨래 다 마른 후에 먼지 터는 용도로 한 20분 돌려요
특히 수건은 좀 덜 말랐을때 타올코스로 돌려야 안뻣뻣
저는 장마철엔 제습기로 건조..
수건은 빠빳해서 접는 느낌이 나야 좋아요
웃에 먼지를 털어내니 옷 감이 후들 해쳐서 건조기 쓰기 싫어요. 하긴 요즘 아퍼트는 베란다가 협소하니 빨래 널 곳이 없지요 ㅠ
건조기 있지만 그렇게 많이 안써요
필수 가전은 세탁기.
맞아요. 전 처음에 건조기 쓰면서 감탄하며 썼어요.지금은 건조기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일년 내내 뽀송한 빨래 너무 좋아요. 엘지 가스로 나올때 사서 빨리 마르고 가스비도 별로 안 나오고 진짜 인생템이예요~
건조기 돌리면 나오는 먼지는 건조기가 돌아가면서 옷감끼리 부딪혀서 옷감이 닳아서 떨어지는거예요. 자연건조하면 옷감끼리 1시간씩 부딪힐 일이 없어서 어차피 탈락이 생기지 않는거.. 옷감이 닳아서 떨어지는건데 먼지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건조기 쓰면 옷 금방 후줄근해져서 안씀
저도 건조기를 들인지 6개월 됐고 베란다가 넓고 평소에도 삘래가 엄청 잘 말라요.
그럼에도 건조기 사길 잘했다 생각해요.
전 건조대에서 건조하고 먼지터는 용도로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고 30분정도 돌리는데 옷감의 마찰로 생기는 먼지가 있는데 우리집 세탁기가 별로인지 먼지가 엄청 붙거든요.
건조기 돌리면 그 먼지들 다떨어지고 보송보송 정말 민족해요.
전 건조기 없으면 못살아요~~^^
건조기 사용해보니
옷은 그냥 편리하다 정도이고
이불이 완전 좋습니다.
이불 몆 채씩 말릴 공간도 없고요.
수건 이불만 말려줘도 있는게 좋은거같아요.
자주 빨게 되고요.
속옷도 바싹 말려주니 좋은거같네요.
일상 옷은 부지런만하면 굳이 싶어요.
겨울에 한번씩 돌려주면
보송보송 넘 좋죠
전 이불 패딩코스로 돌려요 25분
필수이고 수건. 속옷 침구 건조 잘 쓰고 있어요
패딩도 빵빵하게 이불텔기도 수시로 잘써요
가전은 쓰는 사람에 따라 그 효용도가 달라지겠죠
건조기 안쓰는데 그렇게 신세계입니까?
이사가면 사려고 버티는중입니다
선풍기
세탁기
냉장고
모든 가전제품 통틀어 가장 고맙고 기특하고 없으면 어찌살았을지 생각하기도 싫음
공간 협소하고 돈 없어서 4~5키로 미니건조기 샀는데 너무 좋네요
이불은 못하지만 수건 면종류만 돌려도 너무좋아요 꺼내서 뜨거운 수건 껴안고 나올때 기분 좋아요
저도 동감해요
빨래가 일이 아닌게 되버렸어요
넣어 돌리고 개기만 하면 되니까
제경우는 먼지털이 용도가 젤 큽니다.
먼지가...머리카락포함. 진짜 개운.
건조기 돌리면 나오는 먼지는 건조기가 돌아가면서 옷감끼리 부딪혀서 옷감이 닳아서 떨어지는거예요. 자연건조하면 옷감끼리 1시간씩 부딪힐 일이 없어서 어차피 탈락이 생기지 않는거.. 옷감이 닳아서 떨어지는건데 먼지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건조기 쓰면 옷 금방 후줄근해져서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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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요
이런거군요
건조기 살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비오는 날 장마 겨울에 만족하며 잘 써요
세탁해서 건조대에 널고 빨래 많은 날은 건조대 자리 부족하고 말랐나 안말랐나 확인하고
번거로워요
옷수선해요
건조기로 옷 망가져서 가끔들 오세요
옷이 약해지지요
매일 돌려대는대
전 건조기 안써요
옷의 후들거림이 싫어서
베란다에서 말리고 건조기로 이불털기 20분하는데 먼지가 얼마나 나오는지.
건조기는 교복만해요.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은
진짜 신세계죠
진짜 너무 감사해요
자동차도 비행기도요
근데 저는 건조기 식세기 로봇청소기는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저는 건조기까지는 투머치같아서 안들이고 있어요. 재래식으로 사는 부분이 좀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ㅎㅎ
건조기 돌리면 나오는 먼지는 건조기가 돌아가면서 옷감끼리 부딪혀서 옷감이 닳아서 떨어지는거예요. 자연건조하면 옷감끼리 1시간씩 부딪힐 일이 없어서 어차피 탈락이 생기지 않는거.. 옷감이 닳아서 떨어지는건데 먼지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건조기 쓰면 옷 금방 후줄근해져서 안씀 --> 세탁기 돌리고 나서 검은 옷 보세요. 먼지 엄청 붙은게 건조기에서 떨어진다구요. 옷감 부딪힌다고 얼마나 닳아서 없어진다구요. 좀 합리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설명이세요.
열풍건조하면서 나오는 열기랑 옷 후들거리는 거 자리차지하는 거 싫어서 아직도 안 사고 있는데 ai콤보는 어떤가요? 건조방식이 제가 기다리던 건데 빨래하는 수고로움이 확 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