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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만나면 힘들다 시전하는 우리엄마

ㅠㅠ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25-07-08 16:24:09

너무 덥길래

좋아하는 맥주시원하게 드시라고

가져다 드렸어요

가서 앉지는 않아요

무슨얘기할지 뻔히 아니깐

제가 여유가있음 들어주겠는데

저도 요즘 머리속이 과부하라 힘들어요

잠깐 서있는 사이에도

본인 힘들다 어쩌구 본인얘기만 속사포처럼 쏟아내는데

바쁘다고 얼릉 나와버렸어요

가만히 앉아서 들어드림되는데

그게왜케 어려울까요

IP : 59.14.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들어요
    '25.7.8 4:30 PM (116.33.xxx.104)

    기빨리고 당연한겁니다 . 우린 자식에게 그러지 말자구요

  • 2. 마찬가지
    '25.7.8 4:46 PM (220.78.xxx.213)

    엄마 힘들어서 재취업한 사람이 접니다
    바빠요~ 하고 얼른 일어날 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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