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푹푹찌는게 아침부터 늘어지네요..
82세 엄마가 십여년전 위내시경에서 장상피회생이라고 했었어요..
잘관찰해야 한다했는데 위내시경 한번도 안했어요..
작년부터 가스가 많이 차고 속이 불편하다고 여러번 그러는데 내시경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음식을 그래서 잘못드시고 건더기 있는거는 깨물어서 뱉고 하세요..
끓는음식을 찾으시구요...
겁니나니까 자세히 말을 안할려고 하시구요...
저도 은근히 걱정되네요..
내시경을 하는게 좋을까요?
날씨가 푹푹찌는게 아침부터 늘어지네요..
82세 엄마가 십여년전 위내시경에서 장상피회생이라고 했었어요..
잘관찰해야 한다했는데 위내시경 한번도 안했어요..
작년부터 가스가 많이 차고 속이 불편하다고 여러번 그러는데 내시경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음식을 그래서 잘못드시고 건더기 있는거는 깨물어서 뱉고 하세요..
끓는음식을 찾으시구요...
겁니나니까 자세히 말을 안할려고 하시구요...
저도 은근히 걱정되네요..
내시경을 하는게 좋을까요?
조심스럽지만 검사해서 만약 어떤 병이 발견된다한들
치료가 더 힘들것같아요
소화기내과에서
권유하는대로 할것 같아요.
장상피화생인데요(위궤양반흔도 있고)
매년 정기검진만 하고 아직 특별한 이상은 없는데..
위염도있지만 한국사람 대부분있는정도고.
얼른 해 보시는게 좋을듯요
글쎄요, 괜히 이 검사 저 검사 하다가 더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친정 엄마도 위내시경 하고 나서 그 이후로 자극적인 거 매운 거 전혀 못 드시고 간도 약하게만 해서 드시다가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고 고생하다 돌아 가셨네요. 그대로 방치 하기도 그렇고 검사 하자니 또 새로운 병이 추가 되고 참 늙는다는게 많이 서글퍼요.
일단 큰 병원 소화기내과 가보시고
음식을 서화 잘 되는 거로 드셔야지요
병원을 가보시죠
장상피화생이면
위암가는 단계라고 하던데요.
위내시경하면서 헬리코박터균 같이 검사해서
제균치료 받으세요.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82세면 아직 활동하시고 그러는데
걱정없으세요.너무 나이 들었다 생각지마시고
삶의 질을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