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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대학 논쟁들 보면

...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25-07-08 08:47:14

예전 대학 순위에서 자꾸만 변하는데 여전히 인정이 안되는 님들이 많은거 같아요.

앞으론 스카이 제외 인서울 대학은 그닥 의미없다 뭐 그런 얘기도 나오던데 이런 서열 논쟁도 머지 않아 옛날 얘기 되려나요?

인서울 부동산과 대학 열풍이 과거의 빅트렌드로 남고 사라질 지 더 강해질 지 궁금하긴 해요.

인서울 부동산과 대학 샴쌍둥이 같아요.

이번 627 대출 규제를 시작으로 변화의 작은 불씨가 될 것인가 그냥 힘없이 또 꺼질것인가...

IP : 216.128.xxx.1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8 8:53 AM (1.239.xxx.246)

    박 터지게 싸우는 주제가 될거라 생각해요.
    언제라도요

  • 2. ㅇㅇ
    '25.7.8 9:18 AM (112.154.xxx.18)

    순위 변한 다음 얘기하세요. 그람 인정해드릴게.
    변한다고 예측은 할 수 있으나. 아직은 아니에요. 예측대로 갈지도 미지수고요.
    어문 똥망이라고 말하지만 2개국어 유창하게 하는 우리 딸은 취업시장에서 잘 나가요. 5년 전 졸업해서 남들 부러워하는 대기업 들어갔고요. 그래서 인정이 안돼요.
    자기 학교 올리고 싶으면 올려요. 그런데 아직도 잘나가는 학교 내려치진 말라고요.
    학교 순위 조굼씩 변하긴 합니다. 80년대 학번인 내가 느끼기에 그때보다 성대, 중앙대 올라갔고 경희대, 서강대 내려갔어요. 그래도 큰 순위는 바뀌지 않았어요. 외대는 그때도 언어에 특화된 느낌의 학교라서 과외로 쳤어요.

  • 3. ..
    '25.7.8 9:30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한국은 모르겠지만
    외국의 거대 국제회사는 자체적으로 특별한 교육 기관 만들어 대학 가기 전 머리 좋고 재능 있는 애들 따로 선발해 글로벌 인재 교육 시켜요
    교육 방침 들어보니 Fellowship,” a bold new program 강조한 수준 높고 특별한 맞춤 교육이던데 점점 저런 교육 시스템이 될텐데 미래 국제사회에선
    저런 애들과 경쟁하려면 벽을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 4. ..
    '25.7.8 9:31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한국은 모르겠지만
    외국의 거대 국제회사는 자체적으로 특별한 교육 기관 만들어 대학 가기 전 머리 좋고 재능 있는 애들 따로 선발해 첨단 사회, 미래 사회를 위한 글로벌 인재 교육 시켜요
    교육 방침 들어보니 Fellowship,” a bold new program 강조한 수준 높고 특별한 맞춤 교육이던데 점점 저런 교육 시스템이 될텐데 미래 국제사회에선
    저런 애들과 경쟁하려면 벽을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 5. ..
    '25.7.8 9:32 AM (223.38.xxx.24)

    한국은 모르겠지만
    외국의 거대 국제회사는 자체적으로 특별한 교육 기관 만들어 대학 가기 전 머리 좋고 재능 있는 애들 따로 선발해 첨단 사회, 미래 사회를 위한 글로벌 인재 교육 시켜요
    교육 방침 들어보니 Fellowship,” a bold new program 강조한 수준 높고 특별한 맞춤 교육이던데 점점 저런 교육 시스템이 될텐데 미래 국제사회에선 출발선부터 다른
    저런 애들과 경쟁하기 힘들 거예요

  • 6. 223님
    '25.7.8 9:32 AM (216.128.xxx.115)

    우리나라에 그런 거 도입되면 장난 아닐듯 한데요.
    모두다 어릴때부터 거기 보낼거라고 ;;;
    유치원 의대반처럼요.

  • 7. ㅇㅇ
    '25.7.8 9:47 AM (112.170.xxx.141)

    입결변화 절대 인정 못하죠.
    자기 생각만 맞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나이든 사람들 특징이랄까
    결국 지금 애들은 지금 입결 분위기로 살아갈거구요.

  • 8. 주부싸이트라그런가
    '25.7.8 9:52 AM (221.138.xxx.92)

    사회에 나와보세요.
    글쎄요..입결..결혼시장이면 모를까.

  • 9.
    '25.7.8 9:58 AM (125.189.xxx.41)

    입결변화도 물론있고
    상관없이 자로잰듯이 어디가 더 낫고
    어디는 입결떨어지니 처진다.
    문과라 안된다.
    ㄴ현실은 이런거 딱 적용되는거 아닌거같아요.
    울애 얘기 들어보면 취업이
    선배나 친구 등 학교가 다양하던데요.
    울애는 아직 재학중 취업준비중인데
    문과고 건동홍인데 방학인턴 스카이
    재끼고 높은경쟁률 되기도했고요..
    능력따라 탄력적인거같아요.

  • 10. 유치원생
    '25.7.8 10:05 AM (222.235.xxx.92)

    엄마입니다
    부산 사는데 아들 다니던 유치원이 원생부족으로 이번에 폐원했어요
    근처 가정어린이집 유아체육 미술학원 줄줄이 사라지고 있어요
    이쯤되니
    10년뒤에 그 놈의 입결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부질없다 부질없어

  • 11.
    '25.7.8 10:05 AM (125.189.xxx.41)

    ㄴ결론은 변화는 있지만 거기서 거기
    그러니 올려치기 내려치기 논쟁이
    무슨 의미있나싶어서요.
    대학생활에서 쌓은
    개인능력 중요하다싶고요.

  • 12. ,,,
    '25.7.8 12:27 PM (14.63.xxx.60)

    입결은 다 자기학교 유리한 입결 들고 나오고 영어는 등급제라 아예 반영 안된 입결들이 많고..(영어 폭망하면 가는 학교들에게 유리)
    실제 입결은 아웃풋으로 보면 돼요. 그걸보면 우리때 생각했던 대학 서열과 그닥 차이없어요.

    https://cafe.naver.com/suhui/28810801

    서강대가 순위가 낮지만 재학생대비 비율로 보면 확 올라가서
    서울 고대 연대 성대 서강 이대순

    문과 아웃풋이라고 하는분들 계신데 변리사 기술고시도 같이 포함돼 있어요.

  • 13. 이곳에서는
    '25.7.8 12:41 PM (175.214.xxx.40)

    마치 입결이 엄청 달라지고 기준이 변한 것처럼 말하지만 기업에서는 매년 입결표를 들여다보지도 않아요. 얼마전에 돌던 대기업에서 보는 학벌표도 주작으로 밝혀졌죠.
    그리고 요즘 입시가 얼마나 복잡한데 제대로된 입결표가 있을리도 없죠.
    인식이 쉽게 바뀌지도 않을뿐더러 요즘은 학교 이름만으로 취업하는 시대도 아닙니다. 개인의 능력을 더 검증하는 시대인데 이런 논란이 더 시대에 뒤떨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 14. 연대
    '25.7.8 2:34 PM (1.229.xxx.229)

    상위 10%가 가는 시대잖아요.
    예전의 줄세워서 가던 시대는 지났죠.

    대학들 학위 장사 하는거 이젠 접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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