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미성년때 주식계좌 만들어놓은게 있어요.금액은 얼마 안되는데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직접 관리하라고
맡겨야할까요?주식은 모르는애지만
공부 차원에서요.
아직 저축도 안하고 용돈 주면 다 쓰는 타입이라 걱정이긴한데 자기 계좌 있는거 알면
동기부여가 될까요?
경험 있으신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아이 미성년때 주식계좌 만들어놓은게 있어요.금액은 얼마 안되는데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직접 관리하라고
맡겨야할까요?주식은 모르는애지만
공부 차원에서요.
아직 저축도 안하고 용돈 주면 다 쓰는 타입이라 걱정이긴한데 자기 계좌 있는거 알면
동기부여가 될까요?
경험 있으신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자기 통장이라도 전액 말고 일부만요
대학교2학년 울애는
가족들과 공모주 같이 해보고 미국주식 알바하면서 자동으로 넣고 있어요.공모주 팔때도 이것저것 정보찾아보고 자기 스스로 매도시기 마춰팔고 하네요.공모주 매도타이밍은 울집 식구중 탑1입니다.
재미있어 하구요.씨드머니 모으려고 적금중이라 알바를 끊을수가 없잡니다...
남편이 아들 대학다닐때 주식(연금)etf계좌 개설해서 매달 10만원씩 불입해줬어요
남편 과외로 계좌개설부터 본인이 참여했고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하면서 본인이 일정금액 불입시작하여 4ㆍ5년여 시간이 지난거 같아요
종목선정 아빠가 아직 관여해주고있고 팔고ㆍ사는 시점도 의논해요. 아무래도 퇴직후 시간이 많고 아들은 회사업무에 지장을 주면 안되니까요 주말에 만나면 주식얘기 서로 나누고요
첫번째 투자한종목 몇년만에 6ㅡ7월에 분할매도했는데 꽤 많은 수익을 가져다주었어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아들에게 많은 공부가 되고있다고 믿습니다 지금도 노후준비와 연말정산등 여러가지 잇점을 보고 매달 일정금액 불입합니다
성인인데 당연히 그러셔야죠. 아이들 나름의 방식으로 잘 합니다.
적은 금액이니 한번 맡겨봐야겠어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주식해줘요
장기투자
그래서 지금 억대수입
자기가하면 공부못해요
하루종일 증시앱 보고 단타하면 망해요
단타의 늪이 있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