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선영 이모가 전화해서 울고불고 했다고

00 조회수 : 15,721
작성일 : 2025-07-07 17:33:01

참나.. 

어머니 치매라서 요양병원 계시나본데

어머니가 치매면 딸은 이민도 못가나 보네요

 

이모랑 어른들이 전화해서 난리가 났었다고.

이민 아니라 잠시 이주라고 바로 잡고 매달 한국 와서 어머니 볼거라고 해명하네요 ..

 

답답하네요

이모가 나서서 걱정말아라 내가 챙길께 하는것도 아니고, 

못가게 붙잡고 울고 불고...... 했다는게 참..

 

 

저도 친척들 볼일 있으면 친척들이 저를 도끼눈으로 봄.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제가 엄마 안챙겨서 본인들에게 혹시라도 짐이 될까봐 그러나... 

 

울 엄마 돈은 지들이 다 받아가놓고 

저한텐 엄마 모시고 어디 가라느니 어느 식당 모시고 가라느니..  황당

 

IP : 118.235.xxx.18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다가
    '25.7.7 5:36 PM (175.211.xxx.92)

    안선영 엄마가 tv에 종종 나오셨을때 보기 좋았는데.치매 앓으시는구나...

    안선영 마음이 안좋겠네요.

    저는 딸 하나지만... 저 때문에 아이가 하고 싶은 걸 못하는 게 더 마음 아플거 같은데... 저 이모는 왜 본인이 난리일까요???

  • 2. 엄마와 친하던데
    '25.7.7 5:37 PM (175.123.xxx.145)

    엄마가 요양원있는 상황에
    하나있는 자녀가 해외이민 간다면
    이모들이 반기진 않겠죠

  • 3. ..
    '25.7.7 5:37 PM (218.152.xxx.47)

    안선영 엄마 치매에요?
    티비에도 자주 나왔던 거 같은데.. 안 됐네요.

  • 4. 자식이
    '25.7.7 5:39 PM (223.38.xxx.19)

    안선영 혼자인가요?
    가는 마당에. 이모까지 저러니 마음이 무겁겠어요

  • 5. ㅜㅜ
    '25.7.7 5:40 PM (211.58.xxx.161)

    이모가 왜 내가 챙길게를 해야하나요??
    자식이 있는데?? 이모입장에선 당연히 그 짐이 올까봐 그러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이모딸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우리엄마가 왜 이모수발을 들어야해요 자식은 속편하게 외국나가고

  • 6. 윗사람
    '25.7.7 5:43 PM (118.235.xxx.180)

    이모가 내가 챙길께 해야 한다고 이 글을 받아들이면
    그건 님 문해력 문제고 지능 낮은 문제라서 어쩔수가 없네요.....
    이모가 조카한테 가지 말라고 울고불고는 왜 해요???

  • 7. ...
    '25.7.7 5:47 P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기사 보니 이민이 아니라고 해명글 떴어요 헌데 이모가 그러는거 그럴수 있죠 안선영씨 모녀는 좀 특별하지 않나요
    예전 티비에 나와 성장 얘기 들어보면 엄마가 아빠 역할까지 하던 분이시고 외동에 모녀가 서로 의지하며 사셨다 했어요 어머니가 위트 있게 말도 잘하셨는데 치매라니 세월이 서글프네요

  • 8. ㅜㅜ
    '25.7.7 5:49 PM (211.58.xxx.161)

    엄마돈 친척들한테 뺏긴걸 여기서 화풀이하지마세요
    당당하게 내놓으라고 하세요
    돈뺏겨놓고 그런소리는 왜듣고삽니까? 저같으면 그때 그돈이나 내놓으시고 식당타령하시죠?그돈있음 제가 모시고 갑니다라고 할거같은데 누구 지능얘길 하시는지???

  • 9. 일반적관계아니고
    '25.7.7 5:59 PM (175.123.xxx.145)

    안선영과 김청은 모녀관계가 특별해보였는데ᆢ

  • 10.
    '25.7.7 5:59 PM (61.74.xxx.175)

    안선영씨 어머니 화통하고 유쾌하셨는데 치매라니 안타깝네요
    나이 든다는 게 참 슬퍼요
    안선영씨 어머니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던데 친척들까지 저러니 맘이 무겁겠어요
    친척들 걱정도 이해는 가지만..

  • 11.
    '25.7.7 6:2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치매군요
    연예계 가족이든 제 주위든 온통 치매 천지네요
    게다가 재난문자로 집 나간 치매노인 찾는다는 문자가 매일 서너건씩 올라오고요
    지방이 이런데 대도시는 더하겠죠
    근데 주위에서 보면 자식이 외국 가버리고 부모는 늙고 병 치매 포함 걸리니까 먼저 환자 형제들이 떠맡고 나중에는 조카들의 짐이 되더라구요
    외국 나간 자식은 한국에서 친척들이 장례까지 다 치른 다음 들어와 유산정리만 하고요

  • 12. ㅡㅡㅡ
    '25.7.7 6:29 PM (218.147.xxx.4)

    이모가 그럴수 있죠
    자식이
    하나인거 같던데
    소소한거 챙기고 갑자기
    뭔 일이라도 생기몀 이모랑 조카들 일이잖아요 모른척 할수도 없는거고

    입장바꿔 내 엄마가 그 이모의 입장이라면???

  • 13.
    '25.7.7 6:29 PM (211.235.xxx.245)

    이모가 왜 내가 챙길게를 해야하나요??
    자식이 있는데?? 이모입장에선 당연히 그 짐이 올까봐 그러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이모딸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우리엄마가 왜 이모수발을 들어야해요 자식은 속편하게 외국나가고 22222222222222

  • 14. ..
    '25.7.7 6:30 PM (58.79.xxx.138)

    안선영이 무남독녀인데..
    어머니가 청상과부로
    어렵게어렵게 키워서 그럴거에요
    정말 고생 많이 하고 키운 딸이라고..

  • 15. ㅇㅇ
    '25.7.7 6:36 PM (223.38.xxx.72)

    살만큼 산 치매노인 봉양하느라 어린 자식 꿈을
    포기해야되나요?
    돈 잘버는 딸이 이모들한테 떠넘길것도 아니고
    사람 고용해서 어련히 챙길텐데
    이기적인 노인들 오지랖 역겹네요

  • 16. 원글님댓글
    '25.7.7 6:37 PM (211.235.xxx.217)

    원글님 말 진짜 함부로 하시네요.
    그건 님 문해력 문제고 지능 낮은 문제라서 어쩔수가 없네요
    라니...

  • 17.
    '25.7.7 6:38 PM (222.236.xxx.112)

    안선영엄마가 딸 되게 매몰차게 키우지않았나요?
    그래서 생활력도 강해졌던거 같은데.
    암튼 그래도 유쾌하셨는데 안쓰럽네요.

  • 18. 외동이니
    '25.7.7 6:39 PM (182.226.xxx.161)

    친척들은 치매인 엄마를 어찌하나 걱정되기도 하겠지요.. 남의집이야기니 서로 입장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원글님 댓글은 좀 자기와 의견 다르다고 지능문제 문해력문제 하면서 쓰시는건 좀 나가는거죠 내글의 의미는 이거다 라고 쓰면 되는데 왜 남을 깍아내리는 글을 쓰시나요..

  • 19. 이모입장
    '25.7.7 6:39 PM (59.1.xxx.109)

    이해가는데요
    만약 뭔일생기면 가까운 사람이 가게 되잖아요
    귀찮죠
    자식있는데

  • 20. 후리랜서
    '25.7.7 6:40 PM (211.235.xxx.217)

    솔직히 한달에 한번 입국한다는게 쉽나요
    믿어지시나요?
    결국은 이모들이 안됐어서 자주 들여다봐야할게
    뻔하잖아요.
    눈앞에 두고 어떻게 나몰라라 하겠어요.
    애지중지했던 딸이라도 곁에 있으면 든든하겠지만
    저런 상황이라면 저라도 걱정될것 같아요.

  • 21. ..
    '25.7.7 6:50 PM (14.50.xxx.23)

    요즘 분위기가 대략 이렇다는거는 알고있지만.. 그래도 좀 슬프네요.
    저같으면 외국 못갈거 같아요..
    전 싱글이라 자유롭지만.. 부모님 많이 챙기고 있거든요..

  • 22. ..
    '25.7.7 6:55 PM (192.169.xxx.18)

    별걱정을 다하시네요.
    지금도 도우미 도움받아 워킹맘으로 엄청 열심히 일하는데
    캐나다에서 한달에 한번 왜 못오나요?
    돈이 문제인데 안선영은 돈 많이 벌잖아요.
    사업체도 두고가니까 당연히 오며가며 해야죠.
    엄마도 물론 고급 요양병원에 모실테고.
    자식인생도 중요하니 본인이 고생하는 수밖에요.

    왜 남들이 오지랖을 부리는지.....
    저도 안선영은 불호에 가깝지만
    열심히 살고 성공한 사업가라 박수칩니다.
    평생 엄마도 정성으로 뒷바라지 했잖아요.
    그래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23. 저도
    '25.7.7 6:55 PM (211.235.xxx.110)

    못떠날듯 합니다
    무남독녀인데 자식을 위해서 떠난다?
    전 못떠났지만 후회는 해요
    다시 그런 상황이어도 못갈듯 ㅠ

  • 24. ..
    '25.7.7 6:57 PM (211.235.xxx.100)

    안선영은 인맥도 넓어서
    솔직히 이모 도움보다 지인들 도움을 더 받을텐데
    이모들이 참 너무하다싶네요.
    오죽하면 안선영이 그런 결정을 했을까....싶어서
    자식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이해가 갑니다.

  • 25. 00
    '25.7.7 7:01 PM (1.242.xxx.150)

    이모 입장에서 그럴수도 있죠. 이해 안되는 상황은 아닌데요?

  • 26. 엄마가 원하는건
    '25.7.7 7:01 PM (175.123.xxx.145)

    나무라는 이모들도 이해가 되고
    자식 생각해서 떠나려는 안선영도 이해가 갑니다

  • 27.
    '25.7.7 7:06 PM (223.38.xxx.90)

    엄마 안챙겨서 본인들에게 혹시라도 짐이 될까봐 그러나...
    ㅡㅡㅡㅡ
    그거 맞습니다.
    주변에 피해가요

  • 28.
    '25.7.7 7:53 PM (183.107.xxx.49)

    이모말 틀린거 없는데요.

  • 29. ..
    '25.7.7 8:04 PM (122.40.xxx.132)

    이건 이모들이 이해는 가나 나설 일은 아니죠.

    자식을 위해서 한국에서 일 내려놓고 어린 아들 뒷바라지 하러 머나먼 타국을 따라 가는건데

    우선 순위는 아들이죠.
    아들을 버리고 엄마곁에 있는다는 것도 말이 안되잖아요.

    안선영씨는 아들 따라 가서 아들 케어하는게 엄마의 도리입니다.

    치매걸려 요양원에 있는 엄마도 안타깝지만
    치사랑이 아니라 내리사랑이 맞는 듯요.

    부모가 자식이 결혼하면 독립 가정을 이루게 놔준다는 게
    지금같은 극단적 경우에 대입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나도 부모로서 똑같은 상황이면 서운할 것 같아요.
    그래도 나의 손주를 위해 나의 자식을 보내는 게 부모마음이라고 봐요.

  • 30. ㅇㅇ
    '25.7.7 8:05 PM (223.62.xxx.4)

    저 위의 저 댓글이 문해력 모자라다는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데요.
    원글님이 자기가 반박당하면 재반박 보다는 문해력 어쩌고 하면서 상대 깔아뭉개는 스타일이란건 알겠어요

  • 31. ㅇㅇ
    '25.7.7 8:11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안선영씨 예전부터 방송에서
    엄마에 대한 미움 원망 울분 많이 내비쳤었던 거 같아요

    어릴 때부터 집안 가장 노릇하느라
    내가 결혼 전에 엄마한테 이 정도 돈을 마련해주고 가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건물 같은거 사려다가 사기도 당하고
    근데 엄마는 안선영씨 카드로 놀러 다니고

    하여간 경제적으로 엄청 딸한테 의존해서
    안선영씨 혼자 고군분투하며 힘든 거 속상한 거
    많이 얘기했는데 치매이기까지 하시니
    안선영씨는 진짜 너무 힘들겠네요

    이모들까지 왜 저러는지
    알아서 어머니 돌봐줄 사람 구해놓고 가겠죠

  • 32. ㅇㅇㅇ
    '25.7.7 8:42 PM (119.67.xxx.6)

    안선영씨가 이모들에게 어떤 대책을 갖고 떠나는지 납득을 시켜야 하는 거 아니에요?
    요양원에서 비상연락도 안선영씨 카톡으로 하게 하고
    긴급시 달려갈 인력을 마련해야죠
    그럴 때마다 이모들이 대신 가줘 하는 건 정말 이기적인 행동이에요
    이모들은 엄마에게 관심 끊고 한 번씩 안부나 안선영씨에게 묻고
    요양원 방문 정도 하는 거죠

  • 33. 원글님 이상
    '25.7.7 8:44 PM (116.39.xxx.162)

    자식이 챙겨야지
    왜 이모가 챙겨요?

  • 34. 이모가 왜
    '25.7.7 9:05 PM (106.101.xxx.40)

    이모가 저러는거 이해.안가나요?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이민을 간다는데
    당연히 울고불고하죠.
    그 부담감 이해가요.
    이모가 챙기겠어요?
    챙기진.못해도 부담이 많이되는거니..
    이모가 걱정말아라 내가 챙길게 라고 말하는것도
    아니라니..ㅠ
    당연히 자식이 챙겨야죠.
    누가 요새 형제 자매가 챙긴다고.
    무튼 엄마를 두고 가는건 아니라니
    그나마 다행인거네요.
    그 엄마분 참 멋쟁이셨는데..
    치매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ㅠㅠ

  • 35. ㅇㅇ
    '25.7.7 9:39 PM (106.102.xxx.72)

    자식이 먼저 챙기는건 맞는데 이모랑 어른들이 전화해서 엄마는 어쩌고 가냐고 울고불고 그건 좀..

  • 36. 사랑123
    '25.7.7 9:57 PM (61.254.xxx.25)

    이모가...흠..울고불고는 아니긴 해요
    하지만 저라면 치매걸린 엄마 요양원에 두고 외국까지 발이 떨어지진 않아요..그래서 이모를 비난하진 못할듯

  • 37. ...
    '25.7.7 10:00 PM (59.15.xxx.56) - 삭제된댓글

    어휴, 사람들 의견이야 다를 수 있는 거지 문해력이니 지능이니 얼굴 안 보인다고 함부로 말하시네요

  • 38. ...
    '25.7.7 10:1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내가 외동이면 외국을 애초에 못가죠..엄마가 다른것도 아니고 치매인데 어떻게 가요
    이모랑 상관없이 이모는 막말로 완전제3자이잖아요

  • 39. ...
    '25.7.7 10:14 PM (114.200.xxx.129)

    내가 외동이면 외국을 애초에 못가죠..엄마가 다른것도 아니고 치매인데 어떻게 가요
    이모랑 상관없이 이모는 막말로 완전제3자이잖아요
    형제가 있다고 해도 너는 독박써라 나는 외국나갈께 하고 가기도 미안할것같은데
    외국에 살다가 그렇게 된거라면 어쩔수 없지만요
    그게 아닌 상황에서는 외국 못갈듯 싶네요

  • 40. @@
    '25.7.7 10:22 PM (115.20.xxx.155)

    안선영 어머니한테 정말 잘하던대..
    서운했겠네요.

  • 41. ...
    '25.7.7 10:3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자식이 있는데 이모가 챙기는집은 진짜 드물듯. 저희 엄마 아플때 이모는 그냥 병문안 와주는 그냥 손님에 불과하던데 .. 내가 챙길께 자식인 너는 외국 가라고 하는 이모가 과연 존재할지 .

  • 42. ...
    '25.7.7 10:31 PM (114.200.xxx.129)

    자식이 있는데 이모가 챙기는집은 진짜 드물듯. 저희 엄마 아플때 이모는 그냥 병문안 와주는 그냥 손님에 불과하던데 .. 내가 챙길께 자식인 너는 외국 가라고 하는 이모가 과연 존재할지 .
    그리고 이모집 자식들이 사촌들은 가만히 있겠어요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세요 원글님도

  • 43. ..
    '25.7.7 10:54 PM (61.254.xxx.115)

    일단 저는 그냥 오랜시간 방송보며 느낀거는요 안선영 외동딸이고 엄마가 혼자 키운거맞지만 학교졸업까지고 이십대부터 엄마 먹여살리는거 안선영이 무척 고민하고 돈벌어서 대려고 애썼어요 애낳아도 시댁에서 봐줬지 안선영엄마는 골프치고 놀러만 다녔고 안선영은 엄마를 삼십년 가까이 부양 잘했어요 영영 이민가는거 아니고 운동 영재인 아들이 너무 원하니 몇년 아이 미래위해 가는거임.매달 나오기야 힘들더라도 치매온 엄마 좋은요양원에 모시구 돈냈음 됐지 이모들이 뭐라고 비난할일도 아니라고 봐요.

  • 44. 자매
    '25.7.7 11:04 PM (121.186.xxx.10)

    저는 이해가 되는데요
    자매인데 그냥 언니? 동생이?
    가엾은 생각이 먼저겠다 싶어요

    내가 챙겨야하니 ...라는 생각보다
    그냥 하나 있는 자식이 떠나는 상황이라

  • 45. ...
    '25.7.7 11:08 PM (89.246.xxx.213)

    자식 생각해서 떠나려는 안선영도 이해가 갑니다. 치매 모친때문에 새파란 자식 날개 꺾을 수는 없죠.


    댓보니 안씨가 20살부터 30년간 봉양 넘치게 잘해왔었네요 뭘.
    돈이야 부족할게 없으니 자주 오면 될 듯 .
    이모들은 자기한테 귀찮은 불똥튈까 그런듯.

  • 46. ..
    '25.7.7 11:33 PM (58.123.xxx.110)

    24시간 간병인 붙여도 요양병원에서 치료 안되는 상황이 많이 생겨요. (요양병원은 간단한 항생제 치료 &투석&재활치료 밖에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보호자가 수시로 요양병원 가서 환자 모시고 상급 병원에 가야 됩니다. 상급 병원 하이패스로 등록해도 간병인으로 해결 안되는 병원 일이 많아요.

  • 47. 이해 불가
    '25.7.7 11:55 PM (59.15.xxx.62)

    엄마가 요양원있는 상황에
    하나있는 자녀가 해외이민 간다면
    이모들이 반기진 않겠죠22222222222222222

    자식을 위해서라지만 치매로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 남겨두고 이민간다는 선택 저라면 엄두도 못낼 것 같아요.

  • 48.
    '25.7.8 12:48 AM (59.7.xxx.217)

    돈으로 해결하겠죠. 알아서 하라고 하고 모른척하면되죠

  • 49. ..
    '25.7.8 1:02 AM (61.254.xxx.115)

    안선영 이십대에도 엄마 월세받고 살라고 엄마 먹여살리려고 벌은돈 몽땅 오피스텔투자했다가 사기투자여서 몽땅 날리고 허망해하던때도 있었어요 그만큼 엄마 책임지려고 어린나이부터 아등바등 살았었어요. 마음 비우고 다시 돈모았고 치매오기전에도 시어머니는 하나뿐인 아들 우리귀한손주라며 어디 시터손에 맡기냐며 부산에서부터 오셔서 키워주시는데 안선영 엄마는 가끔와서 사돈 애보시냐 그러면서 안선영이 스탭들.작가들 주려고 사놓은 화장품 있음 말도 없이 가져가서 쓰고해서 안선영이 엄청 속상해하던거 기억납니다 철없는 나르시시스트엄마를 보는것같았어요.딸은 돈번다고 아등바등살지 시댁에선 귀한손주라고 부산에 시아버지 혼자살고 시어머니가 손주키워주는데 친정엄마가 어쩜 저렇게 자기밖에 모르나 나는 골프연습간다 그러고 나가는데 보는사람이 기가막히더라구요 사돈한테 미안하지도 않은지. 이모들이야 뭐 자기 귀찮아질까봐 싫어서 저러는거겠죠 그렇다고 애도 배움의 때가 있는데.치매엄마가 언제.괜찮아질줄알고 붙어있나요.제친구 엄마 치매걸려서 위독하다 소리듣고 미국서 쫓아오길 몇번인데 15년째 안돌아가시고 있음.

  • 50.
    '25.7.8 2:32 AM (125.185.xxx.27)

    독립도 못하고 결혼도 못했는데...
    혼자 두고 못떠나서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419 세계역사에서 정권유지를 위해 전쟁을 일으킨 지도자 누가 있나요?.. 5 .. 2025/07/07 943
1734418 대성패스 고2 얼리버드 오늘까지 혜택인데 이후엔 어떻게 되나요 ... 2025/07/07 272
1734417 간만에 서울오는 동생, 동남아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6 유니스 2025/07/07 1,190
1734416 이진숙은 둘다 1 …. 2025/07/07 1,513
1734415 제습기 너무 좋네요 13 2025/07/07 3,391
1734414 윤돼지 꼭 사형당했으면 합니다. 14 l3 2025/07/07 1,608
1734413 에어컨 철거 그냥 해도 되나요? 4 . . 2025/07/07 903
1734412 암 치료비용이 어느정도인가요 30 ㅎㄹㄹㅇ 2025/07/07 3,474
1734411 여기서는 화사는 비난하고 권은비는 칭찬하네요. 18 음.. 2025/07/07 2,982
1734410 창문형 에어컨에서 흘러내리는 물 ㅠㅠ 15 우리집만일까.. 2025/07/07 2,214
1734409 70대에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27 .. 2025/07/07 5,197
1734408 서울 내일 36도  10 예보 2025/07/07 3,758
1734407 내가 왜 이러는 걸까요? 27 힘들다 2025/07/07 4,324
1734406 다 늙어서 내연관계는 4 1111 2025/07/07 4,248
1734405 컴포트랩 입으시는 분 3 컴포트 2025/07/07 676
1734404 비정제원당으로 매실담그기 3 무지개 2025/07/07 571
1734403 건물 옥상서 10대 추락해 행인 3명 덮쳐 12 ........ 2025/07/07 4,622
1734402 강낭콩은 맛이 없나요? 4 ㄱㄴㄷ 2025/07/07 640
1734401 내신 1.9~2.0면 어디 쓰나요? 7 ㅎㅎ 2025/07/07 1,852
1734400 정권 바뀌면 뉴스나 시사프로 줄일려고 했는데 5 ㅇㅇ 2025/07/07 1,114
1734399 내란수괴 지금 구치소 대기중인걸까요? 5 궁금 2025/07/07 1,573
1734398 나는 아빠랑 통화한 기억이 없네 4 .. 2025/07/07 1,523
1734397 고2 수시 컨설팅 받을까요? 5 .. 2025/07/07 617
1734396 오래된 보험.. 5 보험 2025/07/07 1,074
1734395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시사기상대 ㅡ 내란수괴의 당연한 재구속조.. 1 같이봅시다 .. 2025/07/07 317